-1교시:종의기원 당시의 상황-

1859년 출간 (영국--> The Victorian)

제일 큰 반향은 기독교와 과학의 충돌

1859년은 막스의 정치경제학비판서가 출판된 해이기도 함

두 책은 '진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계몽사상가들의 진보는 직선적. 다윈의 종의 기원이 자기들의 사상을 입증해주는 것처럼 봄.

19세기 사람들 사이엔 진보를 유행처럼 받아들이는 분위기. 다윈의 종의 기원은 자연과학이긴 하지만 사회에 충격을 주기에 충분한 분위기였다.



맬서스의 인구론

라이엘의 지질학

진보라는 사회적인 분위기

이 시대 gentleman들의 신종취미가 화석 수집

--> 다윈의 종의 기원이 나오게 되는 배경



-2교시:진화와 진보-



진화는 변화를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진보와 차이는, 진화에서는 목적이 배제된다. 꼭 유토피아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 아님. 흐름에 맡긴다.



다윈-스펜서-헉슬리

스펜서는 다윈의 진화론을 인간 사회에 적용시켜, 적자생존의 경쟁적 논리로 역사를 해석하려 했다.



-3교시: 다윈과 맑스-

맑스는 다윈의 종의 기원에 깊이 공감. 다윈에게 '자본론'을 헌정하려고 했다는 설이 있지만 와전된 것.

사회과학자, 속류유물론자들이 자연과학적 메타포어를 사용하게 된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