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인문숲 베스트리뷰
 
Weekly Best

▷ 내가 생각하는 인문학이란? 인문학은 흙이다. 내게 모든 생각의 토양을 마련해주는, 인문학은 내게 흙이다. 흙 속의 숨이다.

▷ 인문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아트앤스터디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
인문에 대해선 로망이 많죠. 학부 때에도 인문대 수업은 종류별로 안 들어본 게 없던 것 같아요 청강이든 수강이든 계속했어요. 생각의 근원을 캐고 싶은 기본적인 욕구. 그게 그때고 지금이고 항상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로망에 비해 아는 바는 지극히 없다는, 불균형. 철학아카데미에서 몇 번 수업을 듣고 있던 중, 메일이 왔었는지 우연한 기회로 아트앤스터

신자유주의의 도덕, 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
[폭력과 야만의 시대, 신자유주의 그 이후] 엄기호
코난의 서사적인 만화보다는 원피스의 단편적이고 롤 플레이게임 같은 만화가 주류가 되는 세상. 그 안에서 긴 시간 동안의 통찰력이나 멀리 보는 안목보다는 단기적인 아이템만을 쫓는 동물적인 사람들, 그리고 그게 아닌 걸 알면서도 그 안에서 살아가기 위 more
미치기 혹은 사랑하기
[M. 프루스트, 생의 기표들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김진영
첫 강의에서 말랑말랑한 사랑이야기로 생각하지 말라던 위협은 불과 다섯 강의를 지나고 나서 롤랑 바르트의 ‘ㄹ’이 많이 들어간 혀가 꼬이는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이름을 혼란스럽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사랑의 주체’가 되는 순간이 올까? more
연암이 들려주는 걸쭉한 사람이야기
[5천 년래 최고의 문장을 읽는다: 박지원의 『연암집』 읽기] 전호근
연암의 글은 재미있다. 물 흐르듯 길고 유려하게 이어지는 문장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그가 맛깔나는 입담으로 시원시원 쏟아내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이번에 연암은 한 성깔 하는(했던) 걸쭉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역시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는 more
철학적 테제들의 음악적 사상사
[크로스오버 인문학 – 지적 해방을 위한 가이드] 최정우
어느 술자리에서 오랫동안 잠적하고 있다가 최근 아리랑이라는 영화로 이슈가 된 김기덕 감독 이야기가 나왔다. 우선, 한국에서 김기덕이라는 감독의 위치는 매우 특이하다. 가장 한국적인 작품을 찍는 감독임에도(적어도 내 생각에는) 한국에서는 전혀 인정 more
 인문숲 위클리리뷰
밀란 쿤데라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김진영 <소설들 혹은 봉인된 혀들 Ⅱ>

카레닌의 침묵 사건 테레사는 '사건'이었다. 그 효과는 토머스 뿐 아니라 사비나에게까지 미쳤다. 사비나는 이전까지는 토머스의 절친한 섹스 프렌드였다. 필연성에 얽매여 '진리'... more
 인문숲 전체리뷰
번호
강사명 강좌명 강의평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67 [김진영]
정지혜
2015-06-01
51
466 [김진영]
정지혜
2015-05-22
42
465 [김진영]
정지혜
2015-05-10
50
464 [김진영]
정지혜
2015-05-05
35
463 [김진영]
정지혜
2015-04-23
49
462 [김진영]
정지혜
2015-04-19
41
461 [김진영]
정지혜
2015-04-19
81
460 [김진영]
정지혜
2015-04-19
24
459 [김진영]
정지혜
2015-03-08
77
458 [김진영]
정지혜
2015-03-03
44
1  2 3 4 5 6 7 8 9 10  |  [total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