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강
1시간
샤를르 페로(프랑스)-1697년에 옛날 옛적에 이야기를 설화를 정리한 사람
이것을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이유: 이름을 걸고 썼다. 구전되는 민담 설화를 고쳐서 정리함. 그래서 작품이라고 규정됨. 무엇보다 그 당시 사회사황과 갈등에 대해서 잘 맞게 자기의 태도를 밝혔다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예: 신데렐라.원래 신데렐라는 엄마에게 받은 재산을 계모가 갈취. 그 재산을 찾는 과정. 자신이 동등한 위치에서 결혼을 하는 신데렐라. 원래는 가죽 신발을 신었다. 튼튼한 재질의 신발. 이동과 욕구 실현을 위해 가죽신을 신었지만, 페로는 유리구두로 바꾸었다. 유리구두-예쁘지만, 신을 수 있을 까? 하는 신발. 즉 결혼을 기다리는 여자가 기다리는 상징적 유리구두. 상징적인 구두로 바꾸었음.
1697년 당시 17세기 말. 18세기 왜 여성에게? 유리구두?
푸른수염: 아내에게 열쇠를 주고나서 열어보지 말라는 금기도 주었다. 그러나 금지는 욕망을 자극한다! 오히려 그것을 더 자극한다. 몰래 열어보고, 그 열쇠는 혈흔이 남는다. 마치 중세에 여성의 성-첫경험-처녀성의 보장이 안된다는 원리로 결국 목숨을 잃게 된다는 구조----당시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를 페로가 위의 구조로 정리했다.----이것은 강조하는 것은 많은 여자 아이들은 남편의 이야기를 어겼을 시(남편의 말을 안들었을 시, 가부장적인 구조아래) 반드시 벌을 받는다. 징벌이 따라온다. 보복이 따라온다는 것을 강조해 주는 이야기였고, 이 이야기를 당시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엔젤라 카터-피로 물든 방(푸른수염의 방)-단편집을 읽어 보라. 이 피로 물든 방이 20세기의 관점에서 다시 쓴 단편집이다. 엔젤라 카터가 썼다. 당시에 돌아다니던 설회 전래 동화를 페로가 ‘푸른수염’으로 썼다면, 카터가 다시 썼다. 엄마하고 자기가 적극적으로 처리해서 구하고 해결하는 독립적으로 해결하는 장면으로 완벽하게 다시 썼다. 7편으로...
예)백설공주는 끔찍하게 썼다. 왕비하고 왕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왕비가 나도 저렇게 하얗게 된 눈같은 애를 갖고 싶어...환상적으로 눈에서 애기가 나옴. 그 애기를 강간하고 떠나는 이야기로 나와있다고 한다. 페로가 쓴 많은 동화들이 상당히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장면으로 바꾸었다. 1697년의 눈으로 페로의 눈으로 썼다. 페로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동화를 그 눈으로 이해해야 한다. –시민(civil)으로서의 교양으로의 항목으로 동화가 체택 되었었다.
그 이전에는 앙시알리즘이라고 하는 레지움이라고 하는 왕실에서의 윤리, 복잡한 규율이 있었다. 궁중사극의 예법과 식사법과 어법이 다르게 있다. 이처럼 부르조아 사회가 되었을 때, 부르주아들끼리의 어법을 만들어 갈 때, 윤리를 만들어 갈 때, 에티켓을 개발한다. 중산층으로서. 그런데 에티켓이야 말로 아이와 어른을 구분하는 기점이다. 애들은 에티켓을 모르고 어른은 아이들에게 에티켓을 가르친다. 포크를 어디서부터 사용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시민사회에서는 그런 에티켓을 므로고 살았기 때문에, (귀족들 한테나 필요한 것이었기 때문에)...그런데 이런 시민사회가 넓어지면서 교양이라는 것을 통해서 예절을 배우게 되었고, 그 예절이라는 것 속에서 빌 헬름 마이스터 같은 교양 서적을 이야기 하는 것 내용들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래서 샤를페로 동화에서는 윤리들은 기존의 왕의 윤리, 귀족의 윤리들과 다르다. 정직하고 부지런해야 한다. 책임감 있어야 한다는 내용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시민계급과 부르조아 사회의 윤리들을 잘 강화 시켜 주는 것들이 바로 샤를 페로 동화라고 할 수 있다.
* 구전설화 vs 동화
구전 설화는 민중의 담론이다 보모, 상층 계급의 유아 사이에서 사용되는 담론의 일부이다.
동화/민담: 공인된 담론 양식을 강화하기에 유리하다
새로운 시민 계급의 윤리: 정직함, 부지런함, 책임감, 금
* 아동이라는 개념도 발견되었고, 발명되었다.
아동
어린아이에게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13-16
상층 계급에 속하는 아동의 양육과 교육을 위한 행동 모델: 아이가 작품 속에 등장
아이가 독자 VS 하층 계급의 유모와 보모, 하인들이 들려주는 구전설화
동화: 아동에 대한, 아동이 등장하는 이야기라는 것은 근대적인 형식이다.
산업혁명이 일어나서 농경사회가 아니라 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아동도 일을 했다. 당시에 5-9제도가 없었고, 청소년 보호법도 없었기 때문에 무조건 일을 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걷기만 시작하면 일을 시켰다. 서민사회에서는 노동을 했다. 하다보니 애들 때문에 노동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애들이 제대로 성장을 못하고, 사고도 많이 당하고...그래서 아동에 대한 개념이 달라졌고 아동에 대한 시각이 생겼다. 이건 부르조아 계급에만 아동의 개념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는 시각이 생김. 공공교육 시스템이 새로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페로는 그 공공교육 시스템의 훨씬 이전의 동화 이야기이다. 이 당시의 부르조아적 가정의 아동이라는 개념 조차도 없었던 시기이다. 하지만, 아동이라는 개념이 점점 생기게 되었다. 교육을 시켜야 하는 대상, 윤리를 가르치고 에티켓을 가르쳐야 하는 대상에 대해서 개념이 생기게 되면서 아동을 위한 다른 교육이 필요하고 그런 이야기의 필요에 의한 소산이 전래 동화를 모아 각색해서 정리한 것이다. 최종적으로 첫 번째 전래 동화 제대로 책을 출간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다. 양육행동모델을 제시한 것.
여자아이들은 얌전하게 말을 들어야 하고, 그러면 응답을 잘 받는 스토리. 요정이 말을 걸었을 때. 대답을 잘 하면 다이아몬드가 나오는...그런 식의 모습이 그러져 있다.
설화: 교훈적 도덕의 제공. 선은 언제나 상을 받고 악은 벌을 받는다. 정직하고 참을 성 있고, 조심성 있고, 근면하고, 말 잘 드는 것이 좋은 것!
대답을 잘 하는 소녀는 선물(말을 할 때마다 입에서 다이아몬드 나옴),대답할 때 공손하고 대꾸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심음. 대답을 안하는 소녀는 벌(개구리가 튀어나옴) 그러니 대답 잘 해라! 라는 이야기를 통해서 무의식에 자리 잡게 교훈적인 응접실용 교훈적 이야기를 해 줌.
남자애들이 있는 동화는 자기의 기질을 이용해서 도구를 통해서 해결하고 도구를 주워서 부자가 되고 그렇게 자기가 성자해서 쑥쑥 커 나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원래 옛 이야기는 할머니나 서모가 이야기 하는 것, 하층계급의 것. 서민의식이 강한 것! 원래 원작들을 보면 모계사회의 위주의 이야기가 등장. 갑자기 어떤 요정이 나타날 때 할머니 같은 요정이 나타난다. 요정은 할머니에 대치되는 이미지이다. 축복을 주는 모형으로 나타난다. 거기서 이야기를 비틀기도 한다. 대부분 모계사회 이야기이다. 유모나 고모나 하인들이 들려준 이야기들이었다., 서민들 이야기가 나오며 귀족층이나 에티켓과 관련이 없는 얘기들이었다. 대부분 모험담에 속해 있다.
빨강 망토가 할머니를 찾으러 가는데, 늑대가 자꾸 묻는다. 굵은 바늘길? 얇은 바늘길? 그래서 어느 길로 가는지 알고는 미리 가서 할머니를 잡아 먹고 할머니의 살을 베어 내서 고기인척 피를 잔에 담아 와인인척 속여서 아이에게 먹으라고 음식이니 먹으라 하고 침대 안에서 홀딱 벗기는데, 망토아이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러면 털을 보여달라고...털은 성적인 이야기이다. 그런데 보여준 털이 아닌 것 같으니...생각하다 화장실을 가겠다고 했더니 늑대들이 화장실은 안가도 되니 침대에서 볼일을 보라고 했더니 망토가 그럼 나는 나가겠다고 하니까 발을 묶어서 밖으로 내 보냈는데, 밖으로 나온 아이는 그 발을 자기가 풀어서 도망간 이야기가 원작이다.
이 소녀는 말 그대로 서민층 소녀. 할머니 만나러 갔을 때 성적 농담까지. 농담 통해서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지가 있는 소녀로 그렸고, 그다지 순진하지도 않은 아이이다. 할머니, 피, 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성육처럼 성장의 의미-할머니 세대의 교체되는 세대 이야기.-남자에대래서 요구하는 것은 네가 늘 검증해 보아야 한다는 이야기. 침대에서 늑대들이 요구하는 이야기는 할머니의 성교육담이었다. 그러나 페로는 원작은 순진무구한 소녀로 그려짐. 순진 무구한 소녀가 살짝 어긋나서 징벌 쪽으로 할머니가 죽는 걸로 나온다. 이런 차이가 만들어 지는게 페로가 생각하기에는 여성은 온순하게 교육시키는게 맞는 것. 남자는 진취적으로 교육시키는게 맞는 것으로 보았다.
우리나라도 전설이나 민담에서도 그렇다. 전설은 억울하게 우렁각시처럼 권력자들한테 아내들 빼앗기는 얘기라면, 민담은 바보같이 행동해도 돈도 더 얻고 십원이랑 백원이랑 묻는 질문에 십원이라고 답하면 돈을 더 주는 것을 이용해서 계속 십원으로 답하면서 계속 돈을 더 모았다는 방식의 이야기로서 멍청하게 보이지만, 지혜로운게 하층계급의 힘이라는 것. 이런 것을 조금 바꾸는 것으로 진전되었다.
이런 민담은 교훈적인 목적으로 더 강해졌다. 동화나 민담은 진보적이지는 않았다. 이 세계를 뚫고 여자가 남자 아이들세계에 나간 것은 아니었다. 동화는 상층 구조에서 아이들을 길러내는 이야기로 그려졌다. 우리가 고려해야 할 세계는 이야기 속에 나오는 세계가 아니라 이야기가 소통되는 세계이다. 이야기가 통용되는 공동체의 생활 자체 속에서 고려 될 필요가 있다. 디즈니나 드림 웍스나 비슷하다. 동화를 패러디 역사를 쓰면 사회상에 따라서 패러디 양상이 달라지는 계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작품과 이데올로기
이데올로기는 해결할 수 없는 모둔에 대한 상징적 내지 형식적 해법을 고안한다.
하나의 작품은 작가의 이데올로기적 관점이 스며들어 있는 상징작용이다.
상호작용: 공공 영역에서 동시대의 다른 작가들, 과거의 작가들, 전승된 민담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 페로의 <옛날 옛적 이야기들 1697년>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빨간 모자, 푸른 수염, 요정들, 신데델라 / 더벅머리 리키, 엄지 소년 톰 동화를 통한 교육을 할 때 여아 위주의 교육을 생각했던 것 같다.
자제 인내, 수동적 여성형 / 여성은 남성에 의해서만 살 수 있고, 목적은 오직 결혼. 여성은 본능적 충동을 억압하고 공손한 말씨와 올바른 말투, 우아한 옷을 입어야 하는 것처럼. 시민사회 아이들을 키우는 예법을 위한 교육형...안그러면 징벌을 받는 것으로 발전 시켜 나갔다.
신데렐라의 구두가 가죽을 유리로 바꾸어 앉아 있을 수는 있지만, 움직이지는 않은 수동적인 여성형으로 바꾸어 놓음.
반면....
*아동 정신 분석자, 베텔하임의 『옛 이야기의 매력』
“작품이라고 하는 것들, 모든 이야기는 이데올로기의 반영이다” 라고 할 때, 베테람은 조금 다르게 이야기 한다. 많은 민담이나 민화를 이야기할 때 프로포가 얘기 하듯이 비슷한 모티프가 계속해서 반복이 될 까? 라는 질문을 던진 것이다. 옛 전래동화 의미와 같이 번역되기도 하고 옛이야기의 매력이라고 번역 되기도 하는데, 왜 많은 전래동화에서는 그냥 할머니나 노인 같은 여자가 나타나서 아무런 죄나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애 한테, 저주나 예언인지 말을 내 뱉고 가는가?에 대한 의문시 했다. 빨간 망토 입은 소녀는 할머니 집에 갔을 뿐인데, 왜 외부적인 요소들이 발생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다.
베텔하임의 마지막 결론: 전래동화나 민담은 소년 소녀들의 모험담이라는 것은 성장 테라피엿다고 보았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보자면 태어나자마자 세명의 요정-미래를 예측해 주는 여자. (마녀?마녀라는 개념도 이데올로기를 포함)에 의해 예언을 받는 다. 20살 이전에 물레....이 예언은 바로 저주이다. 태어난 애 한테 이런 저주는? 왕이 너무나 열심히 찾아 헤맨다. 물레를 없애기 위해서. 내일이면 생일인데, 꼭 하루 전날 딱 하나 물레 찾아 옥탑방에서 물려 찔려 잠든다는 것. 100년간 시간 멈추고 왕자가 지나가다가 공주의 아름다움 발견, 키스해서 살아나는 것으로....zz
마녀-유모의 역할(20살은 상징적 나이. 유모는 직설로 말하지 않는다. 둘러 말한다. 20살은 자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나이. 성교육 드라마로 본다. 금기된 것은 어겨지기 마련. 그것은 예언으로 한들, 저주로 한들, 어겨지기 마련임을 보여준다. 혈흔이라는 피를 본 채로 잠 드는데, 잠의 의미----잠: 2차 성징 초경도 시작 12살 13살 시작. 문화권 안에서는 아직 아동이다. 비록 어른이라고 볼 수있지만. 몸이 영글었다고 해서 어른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본다. 잠은 영혼의 성숙으로 보기도 하고. 남녀가 성행위 이후에 잠을 잔다는 것은 나르시시즘으로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애인에게 문자를 4번 주면 5번 받아야 내가 사랑받는 다는 느낌을 받고 내 나르시시즘이 살찐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 섹스는 나를 상대방을 위해서 태워버린 행동. 나르시시즘이 빈곤해지니까 잠을 잘 수 밖에 없다는 것. 잠-나의 에너지를 충원하는 소중한 행위이다. 나르시즘이 훼손되었을 때 임상학적으로도 그렇고 우울증도 그렇고 프로이드 해석도 그렇고 잠을 잠으로 통해서 나르시즘을 회복한다는 겁니다. 잠 잘 동안은 다른 외부상황을 신경을 못 쓰니까. 반대로 외부적 상황에 예민해 지고 신경을 쓰면 자아가 연약해 지면 잠이 또 안오죠...그런 원리로 같은 의미로 해석을 한 겁니다.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얘기인데, 꿈같은 잠속에 빠지고 싶다는 거지요. 꿈같은 잠은 ‘죽음’이라는 것이지요. 사랑의 필 멸성-사랑은 언젠가 없어지기 마련이라고 하는 방부처리 해 주는 방식이 바로 죽음이라는 겁니다. 방부처리 해 주는 유용한 매체가 잠이라는 겁니다.
여기서의 잠은 가령, 육체적으로는 이렇게 자랐다는 겁니다. 걸그룹 보세요. 어른이지요. 몸은 여자이지요. 백년의 잠은 상징적이라는 겁니다. 백년은 육체적 만큼 정신이 성숙했을 때 그 때 왕자가 나타나서 그 여자를 깨우는게 아니라 백년을 채워서 정신과 육체의 성장이 맞아 떨어질 때 만나는 사람이 왕자다! 그 남자가 왕자라고 하는 거지요. 왕자가 와서 왕자가 아니라 몸과 마음의 사이클이 맞을 때라야 충만한 합일이 이루어 질수 있을 때...왕자가 중요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할머니가 유머가 말하는 왕자라는 것은 진짜 왕자와 공주를 말하는 것이지...베텔하임이 말하는 것의 왕자라는 것은 진짜 왕자의 의미로서의 왕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소중한 아이들에게 유모가 말해 줄 때 공주, 왕자라는 말을 하는데, 여기서 베텔하임은 계급구조에서의 왕자와 공주라고 말해주는 것의 호칭을 말하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말한다. 수많은 얘기속의 왕자 캐릭터는 그렇다!
개구리가 된 왕자! 공주가 개구리를 보고 징그러워 한다는 거지요. 그러나 징그럽거나 말거나 입맞춤 해주면 개구리가 왕자가 된다는 거지요. 이 얘기도 여자 아이가 처음 입맞춤, 외부적인 자극이 양서류나 파충류처럼 징그럽다는 거지요. 여자아이 에게서 남자아이는 파충류와 같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개구리와 같다는 거예요. 개구리 왕자일 때 개구리는 왕자예요. 다만, 그녀가 이 남자를 개구로 보느냐? 왕자로 보느냐?의 문제이다. 이것 역시 인생에 있어서의 드라마틱한 변화 중 하나가 이성과의 접촉인데, 그 때 있을 수 있는 혼란에 대해서 입사...이다. 우리는 진짜 복잡한 과정에서의 입사라고 말 할수 있다. 입사는 대개 전통적으로 보면 단순하다. 2차성징일 수 있고, 결혼일 수 있다. 중요한 당연히 부족을 재생산하는 ...그래서 결혼이 중요한 사회에 한 개인이 들어가는 혹은 사회에 한 개인이 들어오는 중요한 일일 수 있고, 연애가 그럴 수 있다. 연애는 결혼을 전제로 할 수 있었던 시절은 100년도 안된 얘기이다. 그 전에는 첫 번째 남녀의 연애라고 할 수 있었던 것은 계약이건 입상의 중요한 사회적 양식에 불과했다. 그래서 베텔하임은 숫자적으로 읽어서 왕자와 공주라고 해석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말놀이처럼 펌pum...계속해서 패턴화 되어서 얘기 되어지고 있다.
패턴의 가장 기본은 이 이야기의 패턴은 이야기가 시작되고 끝나고 태어나고 죽고 하는 구조한에서 사건으로서의 남녀 만남을 무한반복으로 재생산하는 구조로서 말하고 있다. 한편의 공격은....처음에 사를페로는 이데올로기의 매개로서 작품을 말했다면, 이 사람의 애기는 작품이 아니라 구조가 영원하다라고 말하고 있어서 민담의 구조는 민족과 언어 불문하고 유사해서 구조적 반복되고 있어서 특별한 이데올로기가 없다라고 얘기하 수도 있다. 그러나 같은 얘기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같은 구조이지만,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드냐?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헨젤과 그레텔은 시대마다 달라진다. 같은 구조이지만, 그것이 실해오디고 소통되고 유통되는 상황에서 그 얘기의 맥락이 매우 중요하니까 완전히 다르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맥락을 볼 수도 있다.
베텔하임의 분석(훌륭한 구조주의자) –미녀와 야수의 분석은?
벨-세째딸....야수한테 시집간다고 함. 아버지 살리겠다고 함. 가서 야수랑 아직 이런 저런 사유로 있었다. 아버지가 위독함을 듣고 벨이 집으로 감. 벨이 떠난 뒤 야수가 다 죽게 되었다고 해서 또 다시 아버지도 중요하고 야수도 중요하다고 말함. 키스하니까 야수도 왕자로 바뀜. 여성 일렉트라 콤플렉스로 말하고 있다. 심청전도 묘한 대립이 된다. 아버지가 위독해도 자기가 생명 내어 놓는 것- 원치도 않은 남자에게 가는 것을 도착증 행위---아버지와 분리가 안 된 것이라고 보았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처럼...아들이 엄마를 자기 것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엄마와 나를 개개인의 다른 생명으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따른 행동이라는 것이다. 아버지 생각이 많기 때문에, 벨은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고 아버지에게로 가지만, 아버지만으로 채워질 수 없다는 것을 또 알고 아버지를 버리고 분리를 하고....그 뒤 다시 야수로 돌아왔지만, 이 야수는 야수가 아니었다는 것! 그러니까 딸은 아버지와 분리되지 않았을 때의 남성은 단지 야수일 뿐이다. 개구리 이미지와 오버랩. 개구리는 징그럽게 보일 뿐, 야수는 무섭고 커 보일 뿐. 결국은 자기가 마음을 바꿔 먹으니까....
평강공주...바보온달 설화 이야기도...부모님이나 유모가 아빠한테 붙어 안떨어지는 얘기를 듣고 영특하게 배운다는 것이다.
* 아이를 두고 하는 두 가지 이야기 버전/ 자식을 키우는 태도
1. 사카우치 안고-활짝 핀 벚꽃나무 / “애들은 아무리 눌러도 자란다”
2. 다자이 오사무“태어나서 죄송합니다” / 인간 실격, 앵두(체리) “부모가 자식보다 중요해!”
가라타니 고진...<윤리 의식> 책임이 있을 때 부모 책임을 한다! 자식이 잘못하면 옷을 벗고 활복도 하고....2차 대전에서 일본 천왕이 우리한테 사죄하지 않는다! 정신대 문제, 전범 문제...신사참배...왜? 일본은 자식이 잘못했을 때 부모가 사죄해야 한다는 것! 천왕이 해야 한다는 것...천왕이 사과하지 않으면 진짜 사과하지 않는다.
헨젤과 그레텐의 베텔하임의 분석
집이 가난. 유아 유기....처음에는 빵조각을 갖고서도 못 돌아옴. 과자로 만든집에 가서 뜯어 먹음. 내 집을 다 뜯어 먹는다니 한꺼번에 다 끓여 먹어야지 하는데...살아 나옴.
과자로 만든 집-엄마—몸을 허무는 엄마: 젖떼기가 안된 얘기...엄마한테 끝까지 붙들려는 아이에게 젖 안떼면 엄마가 과자이므로 안떨어져 나오면 엄마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언젠가 떼어야 한다. 그 때 엄마는 마녀다! 프로이트 심리학 근간을 받쳐 주는 기본은 이런 부분들...젖떼기-문제는 엄마와의 분리문제. 아빠와의 분리-벨. 독립에 대한 이야기이다. 엄마아빠와 분리. 독립한 다음에 이성 파트너를 맞이 하느냐?에 대한 성장의 끝이다라고 결합을 끝나는 것을 성장의 과정이라고 이 패턴안에서 이야기를 반복한다!
디즈니식 해석과 그 의미의 한계 니. 드림웍스에서 어떻게 변형했는가? 살펴 볼수 있다.
룬의 아이들: 북유럽 스릴러 잔임. 북유럽 동화 더 사실적이고 잔인하다. 청소년물로 보일 듯 한데...자기가 성적 정체성을 처음 알아가는 얘기. 빈부격차 심하게 느끼는 청소년 얘기. 자기도 모르게 임신한 얘기등의 리얼하게 얘기한다. 은근히 판타지까지 넘어간다. 많은 동화 양식은 어딘가 문을 열면. 벽장 열면 진행하는 얘기 시작한다. 판타지로 연관됨. 나니아 연대기가 그렇다. 판타지로 얘기 못하냐? 몬스터 주식회사는 2차세계로 이동한다. 동화가 성장다운 스토리가 있다면 성장, 알레고리 적으로 일종의 입사 형식...사회적인 성장의 어떤 마침! 이데올로기적으로 이 사회에서는 이렇게 커라는 안전한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2 성장 판타지 같은 동화도 많다는 것이다. 동화가 애니가 될 경우가 있다. 이 쪽은 판타지로 불리워 질 수 있다. 판의 미로같은 경우! 얘기는 동화얘기가 가깝다. 판이 나타나서 암시, 숙제 과제도 있는데 잘하기도 못하기도 한다. 동화가 아니라 판타지로 말한다. 영화는 판타지로 분리함. 판타지는 제일 먼저 ‘톨킨...나니아 연대기 쓴 분’ 두 사람이 1,2차 대전에 쓴 것이다. 말 그대로 동화 작가이다. 그러나 애기가 너무 방대하고 넓고 가상세게가 강렬하여 성인문화까지 넘어감. 동화규정을 하면 독자위주로 판단하여 분류함.
아이들 얘끼도 성장할 때 다른 단계로 넘어갈 때...문, 벽장, 넘어가는 것....
판의 미로에서 끔직한 장면...분필하나 쥐어 주고 문을 그려 만들게 함. 무시무시한 괴물이 기다린다. 손바닥 금...눈동자가 되는 괴물...미션 수행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라고 되어 있으나 미션 수행 후...맛있는 산해진미를 보고 나올 때 포도를 먹는다. 애를 잡아 먹는 귀신이 깨어남....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첫뻔째 터널 지나고 다리를 지나고 환상 세계로 진입하는데...동화적 모티프. 3. 시간이 멈춘다. 마지막 순간에 미션 주어지면 터널 나올 때 엄마아빠가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지? ....이것은 100년처럼 정시적, 물리적으로 아이가 성정한 것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백설공주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디즈니 영화사 첫 사운드.
디즈니의 한 일 1697년에 집대성? 1930년 이후로 집대성함. 동화에서 영화로 전향했음.
죄다 백인. 금발. 그러나 왕자 공주의 비판은 더 복잡하고 비판해야 할 내용.
디즈니에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1960년도에 만들었으나 히트를 못침. 판타지 면을 강조하기 위해서... 담배 피는 장면. 당대 마리화나 중독 된 히피족들에게 교과서적인 영화로 인정됨. 이상한 용법으로 활용되는 영화가 됨. 이 후부터는 장사가 안되었으나
제프리 카젠버그가 만든 인어공주는 이 때가지의 이솝우화와 전래동화와 다르다. 안데르센의 창작동화라는 것! 그러나 똑같다. 이 이데올로기 비판하기 위해서는 원작이 있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원작을 어떻게 바꾸었느냐가 더 중요하다! 긍정적인 지적. 제프리가 뮤지컬 형식으로 도입했다. 귀여운 노랑 물고기. 세바츠찬. 언더더시. 뮤지컬로 만들었다. 고전적 뮤지컬 스타일의 군무식, 브로드웨이 스탈로 바꾸었음. 결말? 놀라운 것! 이름이 아리얼...공기의...해피엔딩으로 바뀌었다. 안데르센의 비해피인데, 해필로 바꾸었다. 그 다음엔 알라딘 문제. 인종차별적인 문제가 너무 많아진 것! 알라딘을 중동지방을 미개한 범죄소구로 그린 것! 라이온 킹. 스칼을 묘사하는 방법! 인종적인 문제를 많이 욕먹음. 그 제프리가 왜 중요하냐? 원래 디즈니 사람이었는데, 나중에 슈렉을 만든 드림웍스로 건너간 사람이었다. 소문에 의하면 디즈니 사장이 파트로 삼아 줄 줄 알았는데, 그게 불만 품고 내가 이렇게 인어공주로 디즈니 부활을 일으켰는데, 나를 배반한 것에 대해 첫 번째 만든게 슈렉이 아니었다. 원래 처음 대비는?
개미와 벅스 라이프이다.
벅스의 윈이었다. 동화라는 것은 어찌했든 전복적 기능 수행하기에는 힘든 매체이다. 결국 대중적 소통이 되기 위해서는...벅스 라이프는 외부의 공격 세력이 있는데, 주인공이 문제 해결할 수 있다라고 나가서 가짜 용병들 데리고 와서 이 문제 잘 해결하고 외부의 적을 헤치우고 영웅으로 성장하는 얘기....그러나 개미는 내부의 일개미와 여왕개미의 계급 문제를 다루었다. 우리의 동질 집단 내부가 외부의 적과 싸우는 얘기로 나갔다면(디즈니처럼)...계급 얘기가 애들한테 안먹혔다. 그리고 개미가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징그럽게...그 다음에 개미들끼리 죽이는 장면에ㅓ 절지 동물...목댕강. 허리 댕강으로 사지 절단...팔지 절단으로 ...실패...하지만 의도는 느껴졌다. 디즈니가 뭐하고 있었는가? 보수적으로 사회적 봉합에 애를 썼고, 개미는 내부적인 문제를 다루었는데, 결과는 참패였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두 회사의 여러 얘기들이 많았다. 일단 여기서 넘어가기 전에
디즈니 코드?
픽사와 합쳐진 이후도 괜찮다.
해피 에버 에프터...영원히 그 이후로 계속 행복하게 잘 살았다!
슈렉이 비꼬운 것! --- 디즈니 코드...대책 없는 해피엔딩? 가족주의? 이민족이나 갈등 요소를 대략 봉합하려는 것들! 갈등을 키우지 않고 얼버무림...라타뚜이도 그렇다. 백인 모자안에 숨어서 일하는 이민족 이야기이다 라고 비판받음...결국 보수적이라는 것! 여성성과 남성성에 대한 기대되는 보편적인 것에 대해서 이야기함.
슈렉에서...여성 캐릭터 만들 때? 슈렉(원작 만화 있다. 똥으로 목욕하는 더러운 얘기...)
항문기 이전에 어린이가 좋아하는 이야기이다. 두 캐릭터?
슈렉과 피오나 공주
수많은 신데렐라와 왕자 들을 메꾸는 것!
슈렉(외모가 깡. 더럽고...)
피오나(못생겼으나 적극적이었다. 자기가 뭐든지 해결하려고 했던 여성)
1편은 정말 재미있다. 위험은 도사렸다. 이것은 아동용 동화는 아니다! 교육용이 되기는 힘들다. 동화가 단순히 아동독자 만 염두한 것이 아니라 아동이 입사과정 통해서 어떤 방식의 교육적 개입이 있는게 동화라면 이건 오락거리에 가깝다. 끊임없이 19세 패러디 되는 것은 흥미가 계속 유지 되는 것도 있지만, 그 의미가 자꾸 넓어지는 것은....슈렉의 패러디 근간은 까기이다. 어떤 문법이 있을 때 그 문법을 까고 비트는게 효과인데...디즈니를 너무 까 놓았더니 이제 할게 없어진 슈렉이 2편에서는 대중문화를 까는데. 대중문화가 아니라 대중소비문화가 너무 많이 들어와요. 미국적 소비문화를 비꼬는게 많았다. 그렇다면 변방의 소국가들 국민들은 웃는 장면에서 웃을 수가 없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왕자 사진은 우리나라도 20대만 알 수 있었던 것을 붙여 놓고 있었을 때, 보는 사람은 소외된다. 은근히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및 애니가 갖고 있는 좌파 혹은 서민적이라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할 때도 미국적 중심의 사고방식이....그런 문화 모르면 웃을 수 없다! 슈렉을 외국인과 봤는데, 나는 못웃었다. 웃음의 코드 문화코드...다 아는 것을 패러디...디즈니는 워낙 유명하니까 패러디 가능했는데...2편은 없었다. 슈렉은 3편에서 가족주의에서 자폭했다. 과거를 되찾고 싶고, 결혼생활이 지겹고...디즈니가 50년 넘게 해 오던 얘기...점점 별점이 낮아짐...
그러나 윌리엄 스테이크 동화! 이 동화가 의미가 있다. 주인공이! 동화의 주인공이 전폭적 역할 많이 했다. 동화에서 변방에 있었던 주인공..이 캐릭터...혁명적이다! 여태 많은 동화 주인공은 성장서사 한 가운데 있는 인물이었다. 최종지점은 입사이니까. 근데 이것과 상관없는 사회적 으로 동떨어진 외톨이. 입사 안중요. 캐릭터로 승부를 걸었다. 입사가 중요한 것이다. 문학에서도. 이니시에이션...성장소설로 말하지만, 성장서사의 개념은 없고 한국에서는 특이하게 쓰여지는 것. 교양소설로 쓰인다. 입사소설에서만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만 성장소설로 말해 지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토착화 된 새롭게 쓰인 말...
이니치에이션? 대표적인게 1. 에러비-아라비안나이트...아랍스타일! 이라는 말...에러비장인 들어섰다? 르네상스 같은 장...가고 싶은데...옆집 누나 말 듣고 에러비 장을 마치기 직전에 갔는데, 실망. 아무것도 없더라. 아니더라 실망하고 가는 것!이 대표적인 성장서사이다. 성장-어른이 되는 것-환멸-기대했던 막연했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세계가 나를 환영해 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환상을 깨는 것.
2. 시민사회 계급 들어가기 위해서 교육 받고 귀부인 상류층과 가까워 지기 위해서 애를 쓰는 것으로
동화에서는 1,2의 적절한 안배가 되고 있다.
센과 치히로는 1번 이니치에이션으로 가는 것으로 본다. 자기 성장 통해서 환멸이 아니라 자기가 성장해서 자기가 선택한 의미에서의 사회로 들어가는 것.
센=치히로
유사개념...
유바바=제니바 똑같이 생긴 할머니 (착한, 나쁜) 2명
센=치히로
정신분석학적으로 얘기하자면 질서의 세계, 어른으로서 법의 세계로 들어오는 것은 우리가 이름을 부여 받는 순간, 말을 알아 듣고, 문자 세계로 들어가는 순간, 치히로 이름 빼앗기고 쎈을 부여 받음...요약: 쎈이 스스로 치히로가 되는 것! 이게 동양 성장서사 안에서..내가 사회적 안에서 자아 찾아가는 형식. 마당을 나온 암탉도 그렇다. 양계장 패닥이 아니라....이름을 가진 자로 서고 싶은게 많다. 이 치히로가 되는 이야기...
유바바와 제니바가 나뉘어 있다. 동화적으로 보인다. 엄마한테 좋은 엄마 나쁜 엄마가 둘이 있다. 이 영화에서의 미스테리?
올드보이? 마지막에 그 남자에게 지운 기억은 무엇인가?
센과 치히로? 돼지 8마리 풀어 놓고 너희 아버지 어머니가 찾아봐! 답? 여기 없다! 한다. 정답은 맞았다. 아무리 봐도 어떻게 맞추었느냐? 아까성장하고 나면 그냥 왕자로 남자를 볼 수 있었던 것처럼 크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 지혜라고 하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즉 저절로 알게 해 준다는 것! 성장의 마술...저절로 알게 된다. 논리가 있는게 아니다.
뒤돌아 보지 말라! 왜? 소년들은 꼭 뒤돌아 보면 안된다. 왜? 성장담에서는 헨젤과 그레텔처럼 성장의 시기는 직선이다. 추억은 돌아보는 기계가 있지만, 애들에게는 시간이 멈추긴 해도 거꾸로 가지는 않는다. 어느순간 성장은 (어른에겐 노화) 뒤로 가면 퇴행이다.
분리-이름하고 중요하다. 이름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이름이 법의 세계, 질서의 세계
분리서사이다. 분리해서 혼자 독립하는 것이 동화의 서사이다. 분리가 잘 안되었을 때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 이것이 모성적 초자아 유형이 있다. 모터널 수퍼 에고라고 부른다. 성장서사 얘기하면 센과 치히로와 판의 미로를 보여준다. 이 유바바라고 하는 할머니가 키우는 애-3등신짜리 애기는 덩치만 컸지 자라지 않은 아이. 성장은 공간적으로 되는 아이. 모성적 초자아는 분리가 안되면 뻥튀기만 되는 문제이다. 무성적 초자아는 보통 그냥 엄마? 기능으로서의 엄마. 진짜 엄마가 없더라도 기능만 엄마가 있으면(외할머니가 키우는...) 엄마가 자기 자식과 분리가 되고 나면 자기 욕망을 이렇게 투사한다는 것예요. 너는 훌륭한 ~가 되라! 언어로 욕망을 반영한다는 것! 이게 정상적이라는 거! 그러나 이게 분리가 안 되면...너는 언제나 내것이라고 하는 것! 올가미가 된다는 것! 히치콕의 사이코와 같은 것!
북유럽 동화 흥미롭다. 잘못된 모성과 부성관계를 문제로 그린게 많았다. 지금 보면 익숙하지만, 동화는 그렇게 평범한 관계를 그리지 않았다. 평범한 얘기를 그린게 아닌...치료처럼 그려진게 많았다.
미트리다 텍스트 기능- 왕이 자기를 독살할까봐 매일 자꾸 독을 먹었다는 것!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는 기능...동화는 매우 아름답게 그려진 것만 보는 것? 별로이지 않을까? 아주 잔혹한 세상속에서 힘겹게 성장하는데, 되게 복잡한 세계에서...아이의 성장은 더 심하다. 부모와 분리되는 과정이 잔혹하다. 미화할 필요가 없다!
드래곤 길들이기 드림웍스 기능...좋음
3D 활광, 비행, 추락장면...과함. 강조심함. 동화적 매력 사라짐. 토이스토리3 훌륭한 작품이다. 이별에 관한 작품이다. 동화적 고전적 주제. 부모와 이별이 아닌. 유년기와의 이별! 장난감...유년기와 청소년기를 이별해야 하는 기능을 보여주는 청소년 드라마!
전래동화가 무조건 극복해야 하는 원죄를 가진 기능을 가진 것은 아니다. 아직은 작품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누군가 이것을 가져 가서 쓰는게 작품이다. 매 다르게 쓰인다. 어떤 성장서사에서 있어서 동화라면 현실의 잔혹, 분리, 독립으로 사는 사유가 있어야 한다. 아동이든 애니든...유아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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