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미학 심포지움
- 민족미학의 오늘, 그 성과와 한계

지난 1월 15일, 민예총은 최근 몇 년을 대상으로 민족미학의 전개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전망을 모색하고자 <민족미학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족미학을 위해 오랜 연구를 거듭해 온 문화예술 분야의 많은 인사들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석했다.

◎ 때: 2004년 1월 15일 (목)
◎ 곳: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 주최: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 주관: (사)민예총 민족미학연구소
◎ 후원: 한국문화예술진흥원
◎ 사회: 정희섭 (한국문화정책연구소장)
◎ 기조연설: 김지하 (시인): “21세기 민족미학의 전망”
◎ 발제 및 토론 내용

제1부 총론: 민족미학의 정체성
1. 심광현(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 “21세기 지식기반사회와 민족미학의 정체성”
2. 강성원(미학평론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와 민족미학의 정체성”에 대한 토론문
3. 채희완(민족미학연구소장): “민족미학의 개념과 연구 방법론적 정초를 위한 설계”
4. 이춘길(한양대학교 민족학연구소): “민족미학의 개념과 연구 방법론적 정초를 위한 설계”에 대한 논평

제2부 각론: 장르별 민족미학의 성과와 한계분석
- 문학
1. 이상갑(한림대 교양학부): “민족문학- 낡은 유물인가, 새로운 도전인가”
2. 임홍배(문학평론가, 서울대 독문과): “민족문학- 낡은 유물인가, 새로운 도전인가”에 대한 토론의 요지
- 조형예술
1. 김영동(미술평론가): “조형예술 장르에서 민족미학의 성과와 한계”
2. 최열(미술평론가): “조형예술 장르에서 민족미학의 성과와 한계”를 읽고
- 음악
1. 강준일(작곡가): “민족음악 전승의 과제”
2. 이소영(음악평론가): “민족음악 전승의 과제”에 대한 논평문
- 공연예술
1. 박인배(연출가, 극단 ‘현장’ 대표): “마당극 30주년을 맞이한 민족극 운동”
2. 김채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마당극 30주년을 맞이한 민족극 운동”에 대한 논평문

종합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