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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 2003년 5월 31일 (토)
◎ 곳 : 일산 풍동 카페촌 <숲속의 섬>
◎ 주최 : 불교 평론사
◎ 대담내용
1, 불교와 김지하 시인과의 만남
2, 불교를 바탕으로 한 그의 작품세계
: 사회변혁을 위한 움직임
3, 현 불교의 상황과 앞으로 나아갈 길
4, 새로운 세대를 위한 불교의 문화적
활용
5, 현대 문학 지망생들에 대한 우려와
충고
6, 붉은 악마와 불교 : 엇박자, 치우,
그리고 태극기
7, 김지하 시인의 힘의 원천: ‘요기-싸르’의
신념
8, 김지하 시인의 삶에서 ‘요기-싸르’를
장애하는 요인들
9,불교생태학의 추구
10,불교계에서 할 수 있는 실천, 문화운동
11,‘삼보일배’에 대한 김지하 시인의 견해
12,새만금 문제에 대한 불교의 임무 : 불교계의
사회운동
13,생명운동의 의의
* 김지하 시인 프로필
 1941년
전남 목포 출생. 서울대 미학과 졸업. 1969년 『시인』에 「황톳길」 등 발표,
문단 데뷔. 8년간의 투옥. 시집으로『황토』,『타는 목마름으로』,『오적』,『애린』,『검은
산 하얀 방』,『이 가문 날의 비구름』,『별밭을 우러르며』,『중심의 괴로움』,『화개』,『절,
그 언저리』 등이 있음. 최근의 사회 패턴을 반영하는『김지하의 화두』발표.
김지하 선생님께서는 현재 디지털문화예술아카데미에서 <생태학시론>과
더불어 <복고와 생태학>, <월드컵 4강 진출기념-붉은
악마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등을 강의하고 계십니다.
김지하
시인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불교 평론 소개>
우리 시대 불교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전위적 비판정신으로 극복, 해결하려는 의욕으로
출발한 계간지. 중생과 세계를 아우르는 참다운 구원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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