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경북 문경 출생. 1984년 『월간문학』에 「유배지의 풀꽃」 발표,
1989년『실천문학』에 연작시 「빨치산 아내의 편지」 15편 발표로 작품 활동 시작. 신동엽창작상 수상.
1998년 지리산으로 들어가 작품 활동 중. 1990년 첫 시집 『빨치산 편지』이후 『지푸라기로 다가와
어느덧 섬이 된 그대에게』 『돌아보면 그가 있다』 『옛 애인의 집』, 산문집 『벙어리 달빛』 『길을 지우며
길을 걷다』 간행.
이원규
1964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공주사범대학 한문교육과 졸업.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90년 한길문학 신인상,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으로 『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풋사과의 주름살』, 『버드나무껍질에 세들고 싶다』, 『제비꽃 여인숙』.
김수영 문학상, 김달진 문학상 수상.
나희덕
1960년 전북 장수 출생.
1990년 첫 시집 『오늘의 운세』를 간행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시집 『크나큰 침묵』(1996)으로 제15회 신동엽 창작기금 수혜.
시집으로 『가장 가벼운 짐』『크나큰 침묵』, 산문집으로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장편소설 『마린을 찾아서』가
있다.
유용주
김지하
1941년 전남 목포 출생. 서울대 미학과 졸업. 1969년
『시인』에 「황톳길」 등 발표, 문단 데뷔. 8년간의 투옥, 『오적』 필화 사건 등 사형 구형 등 고초를
겪음.
아시아·아프리카작가회의 로터스 특별상(1975), 국제시인회의 위대한 시인상(1981), 크라이스키 인권상(1981)
수상 및 이산문학상(1993), 정지용문학상(2002), 만해문학상(2002), 대산문학상(2002) 등
수상. 현재 한국종합예술학교 석좌교수.
시집 『황토』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애린』 『검은 산 하얀 방』 『이 가문 날의 비구름』 『별밭을
우러르며』 『중심의 괴로움』 『화개』 『절, 그 언저리』 등. 산문집으로 『밥』 『남녘땅 뱃노래』 『살림』
『생명』 『생명과 자치』 『사상기행』 『예감에 가득 찬 숲그늘』 『옛 가야에서 띄우는 겨울편지』 『대설
남』 『김지하의 화두』 등이 있음. 『김지하 사상전집』(전3권, 2002) 간행.
1957년 전남 법성포 출생. 전주대 영문과 졸업.
1984년 『시인』 제2집에 「할메는 꽃신 신고 사랑노래 부르다가」 외 7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1990년 첫 시집 『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간행 이후『풀여치의 노래』(1992) 『그 숲에 새를
묻지 못한 사람이 있다』(1995), 『다만 흘러가는 것을 듣는다』(2000) 간행. 산문집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1998), 『꽃이 진다 꽃이 핀다』(2003) 등이 있다.
박남준
1958년 전북 부안 출생. 1981년 『반시(反詩)』 6집에 「수유리에서」 등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1994년 제12회 신동엽창작기금 수혜. 1984년 첫 시집 『취업공고판 앞에서』
이후 시집 『대열』『김미순전(傳)』『지금도 그 별은 눈뜨는가』간행.
박영근
1962년 충북 충주 출생.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졸업. 1988년 『세계의 문학』에
「성선설」 등을 발표하며 등단. 1998년 <오늘의 예술가상> 수상
1990년 첫 시집 『우울씨(氏)의 일일(一日)』이후 『자본주의의 약속』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말랑말랑한
힘』 간행, 2003년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 간행
함민복
1974년 경남 거창 출생. 서남대학교 국문과 졸업. 2000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성내동 옷수선집 유리문 안쪽」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재학 중.
2004년 시집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 간행
신용목
1935년 충북 충주 출생, 동국대 영문과 졸업. 1956년 『문학예술』에 「갈대」
등이 추천되어 작품 활동 시작. 만해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산문학상, 단재문학상, 대산문학상, 공초문학상,
만해시문학상 등 수상. 현재 동국대 석좌교수. 시집으로 『농무』『새재』 『달 넘세』 『가난한 사랑노래』
『길』 『쓰러진 자의 꿈』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뿔』, 장시집 『남한강』, 산문집 『민요기행』·『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바람의 풍경』 등 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