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현 선생님의 <라캉 세미나 7의 이해> 개강!

우리가 무언가를 생각하고 타인을 대할 때조차, 

도덕규범에 짓눌린 무의식이 작용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태어나 우리가 처음 가졌던 욕망은

언어의 형태를 띤 도덕규범에 의해 억압되고,

사회가 정상이라고 부르는 틀에 자신을 맞추며

사회가 용인하는 대체제들을 욕망하게 됩니다.

즉, 우리는 타인이 욕망하는 것을 욕망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지요.

라캉은 우리를 얽매는 도덕규범과 초자아의 환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신만의 윤리를 재구성해나갈 것을 역설합니다.

이렇게 기존의 자신이 몰락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지점에서

라캉의 인간학은 또한 예술과 만나면서

미학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갑니다.

이토록 매력적인 라캉의 인간학, 

백상현 선생님의 섬세한 강의를 통해 만나보세요!

본 신규 강좌는 일주일 동안 30% 할인가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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