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에서 불투명성으로: 현상학을 통한 존재의 재구성

친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 혹은 부모와 자식을 떠올려 보세요. 

그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해서 

그들을 완전히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하물며, 나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우리는 ‘나’ 자신에 대해서 완전히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존재하는 모든 것에게 드리워져 있는 완전히 알 수 없음, 

즉 ‘불투명성’에 관해 철학적으로 접근해 보려합니다. 

불투명함이야말로 살아감에 있어 유일한 진실일지 모릅니다.

칸트, 후설, 하이데거,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레비나스의 

존재론적 사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kjJo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