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야민과 사유하는 미학
텍스트 읽기를 통한 ‘이미지-의미’의 생산
이 강좌는 아우라가 파괴된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을 예언한 벤야민의 저서 4편(『독일 비애극의 원천』, 『일방통행로』, 『아케이드 프로젝트』,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의 주요 텍스트를 독해함으로써, 난해하기로 소문난 그의 미학적 체계에 좀더 능동적이고 직접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수강료 : 49,000원 (적립5% : 최대2,450 원)
철학의 아웃사이더, 발터 벤야민 : 49,000원 
강사 : 강수미
구성 : 총 8강
교재 : 강의록 제공
수강 기간 : 6개월
지원사항 :
제작년도 : 2012년 ( 고화질 )
총 19명 참여
 
김*영 님
l**wing 님
박*태 님

유대인 부호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문예비평가이자 역사학자, 철학자로서 활동하다 스페인 국경에서 모르핀을 먹고 자살한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 1892~1940] - 아우라가 파괴된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을 예언한 그의 독창적인 사유는 현대 대중예술 전 분야에 엄청난 흔적을 남겼다.

이 강좌는 그의 저서 4편(『독일 비애극의 원천』, 『일방통행로』, 『아케이드 프로젝트』,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의 주요 텍스트를 독해함으로써, 난해하기로 소문난 그의 미학적 체계에 좀더 능동적이고 직접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 본 강좌는 다음 저서를 참고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이스테시스: 발터 벤야민과 사유하는 미학』(강수미, 글항아리, 2011)

벤야민과 이미지-의미의 생산

본 강의는 발터 벤야민의 철학과 미학을 원전 텍스트(국내 번역본)에 입각해 엄밀히 이해해나가면서, 그로부터 우리 시대와 우리 자신의 삶에 구체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의식 및 감수성의 양태 그리고 사유와 표현의 기술, 예술과 공동체의 미래상(像)을 생산해보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강의 제목인 <벤야민과 ‘이미지-의미’의 생산>은 한편으로 우리가 벤야민의 이론을 ‘개념적인 동시에 형상적인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를 지시한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그러한 지적 접근과 병행하여 우리 자신이 능동적으로 이미지-의미를 생산하는 과정을 실행할 것임을 뜻한다.


벤야민의 사유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첫째, 벤야민의 저작들을 가능한 한 내밀히 읽어나갈 것이다. 이는 벤야민 사유의 전체 체계와 방법론에 대한 이론적 해명(『아이스테시스: 발터 벤야민과 사유하는 미학』)을 벤야민 이해의 지도로 삼고, 그 지도에서 지시하고 있는 각각의 벤야민 텍스트 또는 문장들, 그리고 관련 시각이미지를 찾아 독해하고 재해석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둘째, 벤야민의 이론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모방하는 수준의 지식 생산 모델보다는, 그 이론을 현실 구체성의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의미화하고 현재화하는 이미지-의미의 생산 모델제안하려 한다. 그 때문에 이 강의는 ‘수강생의 자발적 사고’가 다른 어떤 강의 참여 방식보다 중요하다.

벤야민의 사유와 우리 스스로의 사유가 평행하게 움직이면서 때로 접점을 찾고, 또 다른 사유와 이미지의 가지로 뻗어 나가는 즐거운 경험을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1강 사유하기 I - “성좌로서의 이념” 중에서
제3강 글쓰기 - “훌륭한 저자”와 “작가적 기술” 중에서
제4강 사유이미지 - “알레고리”와 “수집” 중에서
『아이스테시스: 발터 벤야민과 사유하는 미학』(강수미, 글항아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