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08년 | 일반화질
  • 지원사항 :
네그리와 하트의 『제국』 읽기
: 현대 정치 이념 따라잡기
2000년 이후 반신자유주의 운동의 현장에서 채택되고 있는 대표적인 현대 정치사상, 네그리와 하트의 『제국』을 통해 초국적 기업·기구들의 네트워크로서 제국의 권력을 분석한다. 동시에 권력 중심도, 외부도, 내부도 존재치 않는 제국을 통해서 현대 산업, 경제, 정치의 질서를 이해하고 잠재된 다중의 역능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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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 강사 : 조정환
2000년 네그리가 제자인 마이클 하트와 공동으로 출판한 『제국』 이후, 그를 모르고서는 더 이상 말발을 세울 수 없을 정도로 한국 사회 곳곳에서 그의 개념과 사상들이 사용되고 있다. 이 강좌는 현대 세계를 지배하는 초국적 기업·기구들의 네트워크로서 제국의 권력을 분석한다. 동시에 권력 중심도, 외부도, 내부도 존재치 않는 제국을 통해서 현대 산업, 경제, 정치의 질서를 이해한다. 저자는 제국에 대항하는 실천적 대안의 모색으로 잠재된 다중의 활력에 주목한다. 이들 싱귤래리티의 네크워크는, 소규모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자본의 힘을 파헤치고 구멍내고, 나아가 자본의 힘을 재전유하는 동시에 새로운 지평을 창조함으로서 변화된 세계 질서에 저항할 수 있다. 2000년 이후 반신자유주의 운동의 현장에서 채택되고 있는 대표적인 현대정치사상, 네그리와 하트의 제국을 통해 제국을 이해하고, 그 안에 잠재된 다중의 역능을 살펴본다.

나이를 넘어서는 실천가, 네그리




1990년대 초반부터 『전복의 정치학』(1991),『맑스를 넘어선 맑스』(1994), 『야만적 별종』(1997) 등으로 한국 지식계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이탈리아의 자율주의자 안토니오 네그리. 2001년 그가 제자인 마이클 하트와 공동으로 출판한 『제국』 이후, 그를 모르고서는 더 이상 말발을 세울 수 없을 정도로 한국 사회 곳곳에서 그의 개념과 사상들이 사용되고 있다. 네그리는 어떤 사람인가? 현대화의 성과에 전면적인 회의를 가져오게 된 사건인 프랑스의 68혁명 이후, 유럽의 반도 이탈리아에서도 1969년부터 1979년까지 아래로부터의 저항운동이 발생했다. 이 운동은 자율주의 운동(아우또노미아)이라 불리우며 1977년에 정점을 이루며, 구체적 형태를 갖추게 된다. 네그리는 자율주의 운동에 동참하여 기존의 맑스 정치경제학을 비판하며, 노동 거부를 통해 기존의 공산당의 전통을 부정하는 등 새로운 운동의 방법론과 새로운 주체의 가능성에 보다 관심을 기울였다. 이러한 네그리의 이론적 관심은 변화된 현실인 포스트포드주의 생산시스템 속에서 변화된 노동의 현실을 이해하는 연구들을 진행하는 한편, 포스트모더니즘의 신비화를 제거하는 작업들을 진행해왔다. 이후 그는 이탈리아의 복잡한 정치 현실 속에서 계속되는 구속과 망명의 생활을 해야 했고, 2003년이 돼서야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되었다. 네그리는 현재 7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저술활동을 하며, 자신의 사상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 그의 중심 주장은 제국의 출현을 경고하고, 이의 대안으로서 제국을 넘어서는 다중의 활력, 소규모 네트워크의 강조, 자본의 힘을 재전유하는 동시에 새로운 지평의 창조 등이다. 2000년을 전후한 이후 반신자유주의 운동의 현장에서 채택되고 있는 사상의 대표적인 이론가로서 그를 통하지 않고서는 현대사회를 이해하는 종합적 사유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제국의 언어로 제국을 노래하다: 네그리와 하트의 만남


이탈리아 출신의 자율주의자 네그리와 미국의 영문학도 하트의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두 사람의 만남이 『제국』이라는 대작을 탈고하기까지는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 먼저 우리가 알고 있는 공동저술의 예를 보면,『공산당 선언』,『도이치 이데올로기』는 맑스와 엥겔스의 공동 저술로 이름이 알려졌으며, 맑스가 1부를, 엥겔스가 뒷부분을 쓴『자본』의 경우도 공동 저술이라 할 수 있다. 또 『앙띠 오이디푸스』,『천 개의 고원』과 같은 작품을 같이 저술한 들뢰즈와 가타리의 경우도 공동 저술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들은 각각 독일과 프랑스라는 동일한 국가에 속해서 공통의 문화와 언어를 사용하는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반면 네그리와 하트는 서로 인종도, 민족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인적 구성으로만 봐도 그야말로 이종혼합이다. 네그리는 정치적 문제로 프랑스로 망명하여 파리 8대학에서 정치학을 가르치던 교수였고, 하트는 영문학을 공부하고 사회운동에 투신하고자 이탈리아로, 다시 네그리를 찾아 프랑스로 유학 온 젊은 청년이었다. 네그리의 제자로서, 그리고 공동 집필자로서 하트는 제국의 언어인 영어를 사용해 특유의 음악적인 문체로 기술함으로써 전 세계에 네그리의 사상을 널리 알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 역시도 자본과 노동의 문제에 있어서 철저히 존재론적으로 사고하며, 현실을 직시하려는 네그리 사상의 한 양상으로 볼 수 있다.

 

 

현대 사회를 읽는 키워드, 『제국』


레닌의 제국주의론 이후 제국주의론에 관한 이론은 다양한 접근들이 통일되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었다. 또한 1960년대와 1970년대 근대성의 총체적 반성을 불러일으킨 유럽에서의 반문화운동들 역시도 시대의 십자매로서 역할을 하였으나, 이 역시 잘 정리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밀레니엄 시대로 들어서면서 세계는 점차 복잡해지고, 자본과 노동의 관계는 더 이상 레닌이 얘기하던 당시의 상황 인식과는 너무나 판이하게 달라졌다. 이제 변화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틀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고, 네그리와 하트는 시의적절하게 제국주의론으로부터 반문화운동들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난 포스트포드주의론까지 이어지는 현재의 자본주의 확산의 과정을 거시적인 틀에서 분석해내고 있다. 특히 인식론적 접근이 아닌, 존재론적 접근을 다시 불러들여옴으로서 제국의 권력 양상을 분석해내고, 또 다시 이를 넘어서는 주체로서 잠재되어 있는 다중의 역능을 강조함으로써 제국은 단지 세계를 분석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기도 한다. 네그리는 책을 통해서 이를 위한 방법론으로 권력을 다중이 재전유하고, 나아가 새로운 지평을 창조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중? 아니죠, 다중? 맞습니다!


『제국』을 읽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조정환 선생님은 제국에 대중(mass)으로 번역된 용어들을 다중(multitude)과 구분하여 읽을 것을 강조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대중(mass) : 대중의 1차적인 정의는, 자본주의의 상업 세계에서 소비자로 나타나는 사람들의 덩어리를 지칭한다. 즉 소비자를 이야기한다. 보통 문화를 소비하는 주체로 나타난다. 또 다른 의미의 대중은, 좌파에서 전위와 대중을 구분할 때 나타난다. 그래서 어떤 지도자 의해서 이끌리는 피동적 존재를 대중이라 부른다.


다중(multitude) : 다중은 대중, 덩어리 개념하고는 다르다. 특이한 것들의 네트워크로 이해해야 한다. 싱귤러리티(singularity)라고 하는, 특이한 것들이다. 어떤 표준, 척도, 일률적인 질서 속에 포획되지 않는, 그래서 어떤 좌표의 위치에 놓여있다고 지정하자마자 그게 딴 데로 이동해서 좌표계에 놓을 수조차 없는 그런 괴물을 지칭하는 이름이다. 이런 특이한 것들의 네트워크를 지적하기 때문에 양적으로 계량해서 집합할 수 있는 대중과는 전혀 다른 존재이다. (조정환의 <네그리 읽기『제국』> 편 中)

 
제1강 『제국』에 대해서 중에서
제9강 제국의 특성 중에서
제14강 제국과 코뮤니즘 중에서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1강 『제국』에 대해서 97분
교안다운
이탈리아 운동, 네그리와 하트 소개
1교시 -   강의소개 25분 1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이탈리아 운동, 네그리와 하트 소개 42분 1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제국의 방법론적 입장에 대해 30분 1강 3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우리가 네그리에 주목하는 이유
▲오피라이스모에서 아우토노미아까지
▲이탈리아 운동의 특징
▲네그리와 하트와의 만남, 그 이후
▲잠재성virtualities
▲제국의 시선
▲서론과 1부 소개
▲대중mutitude을 다중으로
▲생체정치biopower를 삶정치로
▲책의 구성
2강 잠재성 56분
교안다운
존재론으로의 전환과 잠재성
1교시 -   존재론으로의 전환과 잠재성 24분 2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척도 바깥에, 가치를 넘어 32분 2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존재론으로의 전환
▲형이상학의 재조명
▲4부 1장에서의 주의점
▲실재하는 것, 버추얼
▲pouvoir와 puissance
▲명령어와 통과어
▲버추얼과 액추얼: 분화와 미분화
▲척도의 측정, 노동시간
▲가치측정이 불가능한 노동의 등장
▲새로운 노동개념
3강 권력 51분
교안다운
민족국가 주권이 제국주권으로 이행
1교시 -   권력의종속과탈경계 24분 3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민족국가주권이제국주권으로이행 27분 3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기생충, 의존하는 권력
▲유목주의와 이종혼합
▲탈주, 매끄러운 사회구축의 힘
▲삶-권력(bio-power)
▲국가권력에서 삶-권력으로의 이행
▲역사 서술의 두 가지 방식
4강 제국 서문 56분
교안다운
네트워크 권력으로의 제국
1교시 -   네트워크 권력으로의 제국 27분 4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제국 서문 29분 4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저자들의 머릿속에 있는 도표
▲inter-state system의 해체
▲경쟁과 투쟁에서 연합으로
▲제국, 네트워크 권력 전체
▲네트워크 권력과 다중
▲local, national, global
▲formal과 material
▲경제, 문화, 주권의 지구화
▲생성과 부패
▲민족국가에서의 권력이행
5강 제국의 성격과 대항제국 71분
교안다운
제국적 성격과 요소, 대항제국과 제국 너머
1교시 -   탈중심화, 혼종주의, globalization 39분 5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제국적 성격과 요소 ,대항제국과 제국 너머 32분 5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세계자본주의의 기본골격
▲탈중심화(탈영토화)
▲혼종주의와 globalization
▲세계지리의 변화
▲affect의 개념
▲affect의 상품화
▲삶-정치적 생산
▲미국 구성의 제국적 성격
▲제국개념의 3대 요소
▲대항제국과 제국너머
▲미국, 로마, 중국
6강 자본주의 국가 61분
교안다운
내부적 계급독재의 필연성
1교시 -   자본주의적 국가의 역할 35분 6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내부적 계급독재의 필연성 26분 6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민족국가와 국민국가
▲잉여가치의 실현
▲자본주의적 국가의 역할
▲정치적 실험실, 국가
▲제국주의의 발생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의 관계
▲맑스의 기계론
▲폐질화된 노동자들
▲폐질화에 대한 저항
▲복지국가의 도래
7강 제국주의, 그리고 한계 65분
교안다운
국가자본주의와 제국주의의 한계
1교시 -   제국주의와사회주의의관계 36분 7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국가자본주의와제국주의의한계 29분 7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제국주의의 정의
▲제국주의 전쟁, 자본 대 자본
▲제국주의,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의 이브
▲맑스의 사회주의 비판
▲무정부주의 극복과 생산성 향상
▲일국사회주의
▲국가자본과 코뮤니즘
▲현실사회주의와 국가자본주의
▲제국주의 하에서 계급 재구성
▲제국주의의 한계
8강 제국주의에서 제국으로의 이행 73분
교안다운
제국주의의 한계와 이행
1교시 -   제국주의의 한계와 이행 40분 8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제국주의에서의 제국으로의 이행 계기들 33분 8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주권
▲오늘날의 전쟁의 구조 - 걸프전의 예
▲오늘날의 전쟁 - 비대칭전
▲nation building
▲오늘날 전쟁의 특징 - 내부화
▲외부의 소멸
▲테러에 대한 전쟁
▲정치적인 유형의 전쟁
▲외부성이 없는 내부성
▲주권에 대한 네그리의 입장
9강 제국의 특성 50분
교안다운
주권 이행의 정치, 군사, 문화적 결과
1교시 -   주권 이행의 정치,군사, 문화적 결과 28분 9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제국으로의 이행에서의 계급 구성의 변화 22분 9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삶과 주권
▲당과 대중 - 레닌, 그람시
▲당의 세속화 - 대중화
▲대중화(mass)의 움직임들
▲의사제국주의
▲베트남전쟁 - 미국의 첫 패배
▲비대칭전쟁 - 약한 쪽의 승리
▲전 사회적인 네트워크로서의 공장
▲social worker - global social
▲핵-unification, 제국 시스템, 안타고니즘 - contradiction
10강 생산의 이행 57분
교안다운
근대화와 자본주의적 생산
1교시 -   근대화와 자본주의적 생산 32분 10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탈근대성의 징후들 25분 10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정치적생산
▲생산이라는 문제
▲생산과 분배, 유통, 소비
▲근대화(modernization)
▲화폐와 민족국가
▲중세 이후 생산의 세 가지의 계기(繼起)적 패러다임과 근대화
▲1968년 전후의 역사적 상황
▲자본의 대응
▲탈근대성의 징후들 - 노동거부
▲생산의 변형 - 조립라인 생산에서 네트워크 생산으로
▲생산의 변형 - 정보화
11강 삶정치적 생산 69분
교안다운
생산의 변형들
1교시 -   생산의 변형들 40분 11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 29분 11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비물질노동의 개념
▲존재론적인 물질개념 - 베르그송, 들뢰즈 경우
▲네그리와 하트의 물질, 비물질
▲비르노와 라차라토의 비물질노동
▲네그리의 비물질노동 접근 방법
▲비물질노동화와 생산재배치
▲삶 속으로 재생산되는 노동
▲노동에 의한 삶의 통합
▲노동이 삶을 생산하는 과정
▲비물질적노동에서의 노동의 모습
12강 다중의 세 측면과 형성 66분
교안다운
다중의 세 측면과 존재론적 방법론
1교시 -   다중의 세 측면과 존재론 적방법론 42분 12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탈근대적 주체성의 형성 24분 12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다중의 세 측면과 존재론적 방법론 (사전 인식)
▲존재론적 방법론: 비판적 ∙ 해체적 방법
▲해체론이나 비판이론의 한계
▲존재론적 방법론: 구축적 ∙ 윤리-정치적 방법
▲Moral & Ethic
▲constructive - constitutive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다중
▲다중Multitude의 등장
▲people과 multitude
▲민중, 대중, 그리고 다중의 역사적 맥락
13강 다중의 성격 76분
교안다운
다중의 정치적 프로그램들
1교시 -   제국 안에서의 대안 41분 13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다중의 정치적 프로그램들 35분 13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재현의 한계와 다중의 재출현
▲다중이 제국을 불러낸다
▲세계화, 지구화, 신자유주의
▲노마디즘 논쟁 - 지역주의
▲역제국으로서의 다중
▲새로운 야만으로서의 다중
▲다중의 생산적 특이성: 자율, 협력
▲다중의 첫 번째 정치적 프로그램: 전지구적 시민권
▲다중의 두 번째 정치적 프로그램: 사회적 임금권
▲다중의 세 번째 정치적 프로그램 - 재전유할 권리
14강 제국과 코뮤니즘 67분
교안다운
협력관계가 표현되는 정치 형태
1교시 -   제국과 코뮤니즘1 38분 14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제국과 코뮤니즘2 29분 14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용어 정리
▲코뮌주의와 코뮤니즘(commun-ism)
▲촉발과 전염
▲수유, 문화과학, 평의회의 코뮤니즘
▲자본관계 협력관계
▲협력관계의 이 대칭성, 자본관계와 협력관계의 비대칭적 동시발전
▲협력관계가 표현되는 정치적인 형태들의 다양성, 혼존성
▲사회주의
▲질문
조정환 (인문학자, 다중지성의 정원 대표)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에서 일제하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연구했고, 1980년대 초부터 '민중미학연구회', '문학예술연구소'에서 민중미학을 공부하였다. 1989년에 월간 『노동해방문학』 창간에 참여하여 새로운 문학운동을 전개했으며, 국가보안법에 의해 수배령이 내려진 9년(1990~1999년) 동안 이원영이라는 필명으로 국제주의적 및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와 관련된 1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이후 다중네트워크(http://waam.net) 공동대표, 웹저널 『자율평론』(http://jayul.net) 상임, 도서출판 갈무리 공동대표, 다중지성의 정원(http://daziwon.net) 대표 및 상임강사로 활동하면서 여러 대학에서 한국근대비평사, 탈근대사회이론을 주제로 강의해 왔다.
- 저서
『옥상의 정치』(공저, 갈무리, 2014)
『플렉서스 예술혁명』(공저, 갈무리, 2011)
『인지자본주의』(갈무리, 2011)
『공통 도시』(갈무리, 2010)
『미네르바의 촛불』(갈무리, 2009)
『레닌과 미래의 혁명』(공저, 그린비, 2008)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공저, 갈무리, 2007)
『카이로스의 문학』(갈무리, 2006)
『제국기계 비판』(갈무리, 2005)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갈무리, 2005)
『제국의 석양, 촛불의 시간』(갈무리, 2003)
『아우또노미아』(갈무리, 2003)
『지구 제국』(갈무리, 2002)
『21세기 스파르타쿠스』(갈무리, 2002)
『노동해방문학의 논리』(노동문학사, 1990)
『민주주의 민족문학론과 자기비판』(연구사, 1989)
- 역서
『크랙 캐피털리즘』(존 홀러웨이 저, 갈무리, 2013)
『선언』(안토니오 네그리/마이클 하트 저, 공역, 갈무리, 2012)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우수 섬세하고 좋은 강의 이*희
정말 섬세하고 차분하고 좋은 강의입니다.
기본을 잘 잡아주시고, 개념 설명도 명확하고 집중도있게 해주십니다.
왠지 선생님께 학교 수업을 들었다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수 차분하고 좋은 강의 박*근
잘 듣고 있습니다. 책과 번갈아 가면서 보고 있는데 네그리 사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강의 다중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업때는 아트앤스터디에서 제공하는 강의록 말로 다른 프린트물을 가지고 하는데 강의 전체적으로는 큰 무리 없이 듣지만 그러한 프린트 물의 내용도 궁금하긴 하네요.
우수 대학에 다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드는 명강의 입니다 변*영
마치 대학생으로 다시 돌아가 전공과목 교수님의 차분하고 상세한 지도 아래 강의를 듣는 듯한 기분입니다.. 맑스주의 사상의 진화? 혹은 전회라고 해야할까요? 거대한 자본의 세계에 포섭되어 그 세계 안에서 호흡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계급투쟁이라는 말조차 한물 지나간 유행가처럼 속절없이 느껴지느 시대에, 다중이라는 새로운 실천방식이 제국 안에서 어떻게 또 다른 제국으로서 작동하여 현실을 탈영토화시킬수 있을지 사유할 수 있는 좋은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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