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비나스-데리다 효과, 실천의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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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음은 답보다 오래 남습니다. 「레비나스-데리다 효과, 실천의 문제」에서는 그런 물음을 다룹니다. 한 편을 다 듣고 나면 무엇이 쟁점이었는지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게 됩니다. 논의의 경로는 ‘젠더는 구성된다 - 버틀러의 젠더 이론’ → ‘버틀러와 제3세대 페미니즘’ → ‘메갈/워마드와 저항의 위기 - 불가능한 저항’ → ‘불가능한 그림: 맹인이라는 조건(데리다)’로 이어집니다. 정보를 병렬로 늘어놓기보다, 하나의 구분이 다음 해석의 필요성을 만들어 냅니다. 개념의 계보를 늘어놓기보다, 그 개념이 어떤 문제를 풀려고 등장했는지에 집중합니다. 한 사람의 주장을 요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주장이 어떤 반론과 마주하는지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반대 입장에서 이 주장을 공격한다면 어디를 겨눌지 생각해 보면 이해가 한 단계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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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