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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와 정의의 불가능성이 열어주는 새로운 실천의 가능성 |
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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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와 데리다의 '불가능성'이라는 개념이 역설적으로 우리 현실적 실천의 한계와 책임을 깨닫게 해준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무조건적 환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건적 환대의 불완전함을 인지하고 끊임없이 타자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얻었습니다. 특히 권력에 대한 저항에 깃드는 권력의 그림자를 인식하라는 부분이 현실 정치와 사회 운동을 이해하는 데 큰 통찰을 주었습니다. 철학이 현실을 바꿀 수 있는지를 묻는 실천적인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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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이론과 페미니즘 논쟁에 대한 철학적 해체가 명쾌했습니다. |
이*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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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에서 버틀러의 젠더 이론과 제3세대 페미니즘을 다루고, 나아가 메갈/워마드 사태를 저항의 위기라는 맥락에서 분석한 부분이 매우 시의적절하고 날카로웠습니다. '저항-이데올로기의 해체 혹은 철회'가 레비나스-데리다 효과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해주셔서, 복잡하게 얽힌 현대 사회의 논쟁들을 철학적 관점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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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 비판부터 불가능한 애도까지, 개념의 연결고리가 탄탄합니다. |
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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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의 죽음을 향한 유아론적 고독에 대한 레비나스의 비판에서 시작하여 타자의 죽음과 무조건적 책임으로 나아가는 사유의 전개가 매우 논리적이었습니다. 특히 프로이트의 성공한 애도(내-투사)와 실패한 애도(체화) 개념을 데리다의 불가능한 애도로 끌어와 설명한 부분이 압권이었습니다. 철학의 큰 흐름을 따라가며 타자라는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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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제목에 비해 레비나스-데리다 사상 자체에 할애된 시간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
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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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의 질 자체는 훌륭하고 강사님의 사유가 깊은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강좌 제목이 두 철학자의 이름과 사유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핵심 원전과 철학적 개념에 대한 비중이 더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실제로는 현대 사회 문제(젠더, 저항, 약자 문제)에 응용하고 확장하는 부분이 훨씬 많았습니다. 원전에 충실한 강의를 기대했던 저에게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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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얼굴과 무한의 흔적, 그 책임의 무게를 느낍니다. |
정*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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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레비나스가 말하는 타자의 얼굴과 무한의 흔적이 무조건적 책임으로 이어진다는 해설이 가슴 깊이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윤리적 의무를 넘어, 타자를 위해 동일자적 이데올로기에 충실하기라는 역설적인 실천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의 유한성을 인정하면서도 무한한 환대를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저에게 큰 숙제로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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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통일이 아니라 일탈이라는 레비나스의 주장이 신선했습니다. |
이*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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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서 플라톤, 헤겔 등의 통일로서의 사랑 개념을 비판하고, 레비나스가 사랑을 일탈로 정의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신 것이 좋았습니다. 사회/구조로부터 벗어나는 사랑이라는 해석이 매우 혁명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타자와의 관계를 상호성이 아닌 일방적 책임이라는 새로운 차원에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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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죽음과 애도 문제를 다루면서 제 개인적인 경험이 떠올라 힘들었습니다. |
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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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5강에서 다룬 죽음과 불가능한 애도 주제는 내용이 깊고 좋았지만, 최근 어머니를 잃은 제 개인적인 슬픔과 겹쳐 몰입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성공한 애도와 실패한 애도에 대한 프로이트의 논의, 그리고 체화와 내-투사에 대한 설명은 지적으로는 흥미로웠으나, 감정적으로는 아직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강의 내용은 훌륭하지만, 개인적인 상황 때문에 집중도에서 중간 점수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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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배제에 대한 통찰이 사회 문제 인식에 도움이 됩니다. |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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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의 '배제의 비가시성'과 '보이지 않는 배제'에 대한 논의는 우리 사회의 권력의 그림자와 이데올로기를 인식하는 데 매우 중요한 관점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약자들에 대한 과도한 적대감이 어떻게 형성되고 은폐되는지 철학적으로 분석해주셔서,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행했던 제 판단과 태도를 성찰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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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초심자에게는 난이도가 조금 높았습니다. |
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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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강의는 충실하고 영양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레비나스, 데리다, 하이데거, 버틀러 등 다양한 철학자들의 전문적인 개념을 다루고 있어, 철학 초심자인 저에게는 정확히 이해하기에 다소 버거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사전 지식 없이 들으려니 몇몇 교시는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야 했습니다. 입문자를 위한 용어 설명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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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질로서의 사랑과 타인의 불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깊이 있었습니다. |
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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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에서 의식 철학의 관점에서 타인의 문제를 다루며 유아론의 한계를 짚고, 타인은 불가능성이라는 결론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논리적으로 완벽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신과 보이지 않는 타인을 연결하는 사유가 타자의 초월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철학적 사유의 깊이가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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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커니의 사회적 피해망상을 통해 약자 혐오 문제를 분석한 시각. |
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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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커니의 숭배와 희생의 변증법이나 사회적 피해망상 등의 개념을 통해 약자에 대한 과도한 적대감과 타자의 괴물화 문제를 분석한 6강 내용이 매우 신선하고 명쾌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단순히 감정적으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것을 넘어, 철학적 프레임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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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의지와 능력으로서 다뤄지는 문제에 공감합니다. |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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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에서 다룬 의지와 능력으로서의 사랑 속에서 타자가 불가능성에 빠지는 논리가 현실적인 연애 관계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나의 의지와 나의 능력 안에서 타자를 통제하려 했던 지난날의 저를 반성합니다. 강의를 통해 타자애적 가설의 중요성을 깨닫고, 앞으로 타인을 대하는 새로운 태도를 정립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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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의 무조건적 환대, 윤리의 궁극적 지점을 보여줍니다. |
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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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의 무조건적 환대 개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에게 무한한 윤리적 요구를 던진다는 점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조건적 환대의 해체를 통해 정의를 열망하는 실천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현실 정치나 사회 실천의 영역에 철학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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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그림: 맹인이라는 조건을 통한 불가능한 환대의 증언. |
송*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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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후반부의 '불가능한 그림: 맹인이라는 조건'에 대한 데리다의 해설은 매우 문학적이면서도 철학적인 깊이가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시각적 표상의 한계를 통해 타자의 불가능성을 증언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장의준 교수님의 언제나 충실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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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요타르와 하이데거의 죽음에 대한 논의 비교가 유익했습니다. |
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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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에서 죽음을 하이데거의 자기애적 가설과 레비나스/데리다의 타자애적 가설로 구분한 부분이 매우 명쾌했습니다. 리요타르의 죽음과 숭고를 연결한 설명도 좋았습니다. 강의를 듣는 동안 죽음이라는 근본적인 주제에 대해 다양한 철학적 관점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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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
이*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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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초심자라 정확히 이해하기엔 조금 어렵지만... 강의가 좋아서 잘 따라가며 듣고 있습니다! 환대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서 관련 강의들 회차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지만 다른 회차 강의들도 다 도움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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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면도 있습니다. |
김*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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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 제목에 레비나스와 데리다가 언급되기 때문에 보통 레비나스와 데리다에 대한 강의가 주를 이룰 거라고 예상할텐데 강의를 전부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둘의 사상에 대한 비중은 예상 보다 훨씬 적습니다. 강의 목차를 보면서 두 철학자에게 할애되고 있는 시간을 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강의 내용이 좋은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레비나스와 데리다에 대해서 더 많이 듣고 싶었습니다. 장의준 교수님께서 다른 강의를 통해서 보충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앞으로 장의준 교수님의 다른 강의(레비나스, 데리다가 아니더라도)도 계속 들을 생각입니다. 장의준 교수님의 강의 자체에는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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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준 멋진 강의 |
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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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타자에 대한 사유 어려운 레비나스와 데리다 철학의 개념을 쉽게 풀어서 설명 해주셔서 하루에 2~3시간씩 푹 빠져 밥 먹는것도 시간 먹는 것도 잊어버렸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도움을 주셔서 행복한 시간 가졌습니다 다른 강좌도 들어 볼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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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충실한 강의 |
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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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준 선생님의 강의를 몇 번 들어봤는데.. 굉장히 충실합니다.. 강의 안에 선생님의 사유와 설명이 꽉꽉 들어차서 아주 건강하고 영양많은 음식을 꼭꼭 씹어먹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충실하고 알찬 철학적 사유와 설명의 향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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