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도, 멜랑콜리, 제3의 슬픔
: 프로이트, 바르트, 벤야민 |
||||
|
|
||||
|
||||
|
「애도, 멜랑콜리, 제3의 슬픔: 프로이트, 바르트, 벤야민」에서는 익숙한 답을 의심하는 일이 강의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앞뒤 맥락을 몰라도 이 한 편만으로 논의가 완결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부 논점은 ‘들어가면서: 바르트의 슬픔에 대하여 -1’ → ‘들어가면서: 바르트의 슬픔에 대하여 -2’ → ‘(1) -1’ → ‘(1) -2’로 짜여 있습니다. 질문을 좁히는 과정 자체가 이 회차의 내용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질문을 던지고 답을 미루는 대목이 있는데, 그 지연이 이해를 깊게 만듭니다. 한 편의 논의를 요약하고, 그 요약이 놓친 것이 무엇인지까지 짚을 수 있습니다. 정의를 내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정의가 어떤 사례를 얼마나 설명하는지까지 따집니다. 반대 입장에서 이 주장을 공격한다면 어디를 겨눌지 생각해 보면 이해가 한 단계 깊어집니다.
|
|
|





1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