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1 |
철학자의 눈으로 미술을 읽는 즐거움 |
이*연 |
|
|
|
프로이트부터 들뢰즈까지, 현대 철학의 거장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폴 세잔, 프랜시스 베이컨 등의 예술가를 어떻게 읽어냈는지 알 수 있어서 정말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메를로-퐁티의 '살' 개념과 세잔의 회화론을 연결지어 설명해 주실 때, 그림을 보는 제 시각 자체가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철학적 사유의 도구로서 미술작품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분량이 상당했지만 조광제 교수님의 박학다식함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감각론 강의와 함께 들으니 시너지가 최고였습니다. |
|
|
|
|
|
|
2 |
들뢰즈는 여전히 어렵네요 |
김*현 |
|
|
|
기대하고 들었는데, 마지막 5강 들뢰즈와 베이컨 파트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기관들 없는 몸'이나 '신경 감각의 세계' 같은 개념은 교수님의 설명을 들어도 완전히 이해하기가 버거웠습니다. 물론 들뢰즈 자체가 난해한 철학자라는 걸 알고 시작했지만, 이 부분을 좀 더 천천히, 혹은 더 많은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다른 강의, 예를 들어 프로이트의 '두려운 낯설음'이나 하이데거의 예술론은 비교적 명확하고 재미있었는데, 마지막이 아쉬웠습니다. |
|
|
|
|
|
|
3 |
미술 전공자에게는 필수가 아닐까 싶어요 |
박*우 |
|
|
|
저는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는데, 항상 철학적 배경을 어떻게 그림에 적용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이 강의는 그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각 철학자들의 주요 개념(리비도, 도구성, 살, 에피스테메, 감각의 논리)을 그들이 주목했던 특정 예술가와 작품에 매칭하여 설명해 주시는 방식이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특히 푸코의 마그리트 해석은 정말 신선했고, 제가 평소에 마그리트 그림을 보며 느꼈던 이미지와 언어의 관계에 대한 혼란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4 |
너무 이론 중심이라 조금 지루했어요 |
정*준 |
|
|
|
강의 내용이 매우 학술적이고 이론 중심이어서, 철학이나 예술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일반 수강생들에게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도 평소 인문학 교양으로 듣는 편인데, 특히 메를로-퐁티의 존재론적 회화론 파트에서는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내용 자체는 훌륭하지만, 강의 구성에서 시각 자료나 실제 작품 분석 비중을 조금 더 높여서 이해를 돕고 흥미를 유발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
|
|
|
|
|
5 |
내 몸이 달라지는 경험 |
이*원 |
|
|
|
우리는 감각의 주체이면서 감각의 대상이다'라는 강의 서두의 문구가 제 머릿속을 계속 맴돌았습니다. 신체의 이중적 특성에 대한 논의는 정말 깊은 사유를 던져주었어요. 이 강의를 듣고 나서, 길을 걸을 때 제 손의 움직임을 스스로 보는 행위나, 옷이 피부에 닿는 감각 하나하나가 이전과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적 관점이 제 일상생활의 감각적 경험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
|
|
|
|
|
|
6 |
하이데거의 예술작품 근원이 명확해졌어요 |
송*민 |
|
|
|
하이데거의 '예술작품의 근원'은 독학으로 읽었을 때 이해가 잘 안 되었던 부분이 많았는데, 2강에서 반 고흐의 구두 그림을 통해 사물의 사물성과 도구성을 설명해 주신 덕분에 개념이 명확하게 잡혔습니다. 레디메이드(ready-made)와의 비교를 통해 예술작품의 특이한 힘을 설명하는 방식도 매우 논리적이었습니다. 제가 대학원 졸업 논문을 쓸 때 이 강의를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
|
|
|
|
|
|
7 |
강의가 너무 길어서 힘들었어요 |
김*수 |
|
|
|
교수님의 지식은 정말 대단하시지만, 한 강의당 시간이 너무 길어요. 보통 100분이 넘어가는데, 직장 다니면서 짬을 내어 듣기에는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점심시간에 잠깐 듣다가 집중력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내용의 밀도를 유지하면서 교시별 분량을 좀 더 짧게 나눠주시면 수강생 입장에서 훨씬 완강하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내용은 좋았으나 물리적인 시간 때문에 별 하나 뺍니다. |
|
|
|
|
|
|
8 |
프로이트의 다빈치 해석은 충격적이었어요 |
최*정 |
|
|
|
1강에서 다룬 프로이트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분석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유년 시절의 경험과 성 충동을 예술가의 천재성과 연결짓는 정신분석학적 통찰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레오나르도의 독수리' 꿈 해몽을 통해 예술적 감각의 비의를 풀어내는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철학과 예술, 그리고 인간의 무의식까지 아우르는 지적 여행이었습니다. |
|
|
|
|
|
|
9 |
푸코와 마그리트, 기호의 격돌 |
오*훈 |
|
|
|
푸코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강의가 제게는 이 강좌의 백미였습니다. 언어 기호와 조형 요소가 어떻게 충돌하고, 재현의 질서가 어떻게 흔들리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설이었습니다. 평소 마그리트의 그림을 좋아했지만, 그림 속의 글과 이미지의 관계를 에피스테메라는 철학적 틀로 분석해 주셔서 그림의 의미를 훨씬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
|
|
|
|
|
10 |
제목만 보고 샀는데... |
윤*호 |
|
|
|
제목이 '감각과 예술에 대한 철학의 시선'이라길래 좀 더 대중적이고 쉬운 예술론을 기대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완전 전문적인 현대 철학 강의였습니다. 제가 찾던 건 아니었지만, 결제한 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들었어요. 들뢰즈나 메를로-퐁티 같은 철학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높은 문턱인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난이도 표시를 좀 더 명확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
|
|
|
|
|
11 |
강사님의 지식에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
한*민 |
|
|
|
조광제 교수님의 깊고 넓은 지식에 연신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철학과 미술사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개념을 설명해 주시는데, 그 방대한 지식을 소화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강의 교안과 함께 들으니 복습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현대 철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
|
|
|
|
|
|
12 |
베이컨 작품에 대한 새로운 이해 |
백*렬 |
|
|
|
5강에서 들뢰즈가 프랜시스 베이컨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배우면서, 베이컨의 기괴하고 폭력적인 그림들이 단순히 표현주의에 그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경 감각의 폭력적인 힘'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려는 시도라는 설명을 듣고 나니, 베이컨의 그림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웅크린 고뇌의 몸 자체'라는 표현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
|
|
|
|
|
|
13 |
생각보다 더 깊이가 있었어요 |
황*현 |
|
|
|
단순히 철학자들이 예술에 대해 남긴 글들을 요약하는 수준일 줄 알았는데, 각 철학의 핵심적인 존재론적, 인식론적 개념을 중심으로 예술론을 깊이 있게 파고들어 놀라웠습니다. 특히 메를로-퐁티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파트는 정말 명강의였습니다. 제가 요즘 사유의 정체기였는데, 이 강의를 듣고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
|
|
|
|
|
|
14 |
아쉬운 점이 조금 있습니다 |
윤*성 |
|
|
|
강의 전반적인 내용은 매우 훌륭했지만, 각 철학자들의 핵심 개념을 설명할 때 용어 정리나 도표 같은 것이 좀 더 체계적으로 제공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방대한 내용을 글로만 따라가려니 때때로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이트의 구순기, 항문기 같은 개념을 간략하게 정리해주는 슬라이드가 있었다면 훨씬 수강 효율이 높았을 겁니다. |
|
|
|
|
|
|
15 |
두려운 낯설음, 일상의 재발견 |
주*영 |
|
|
|
프로이트의 '두려운 낯설음(Unheimlich)' 개념을 듣고, 제가 요즘 느끼는 반복되는 일상 속의 이질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늘 익숙했던 것이 문득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의 심리적 기제를 철학적으로 분석해 주셔서, 제 개인적인 감정까지도 학문적으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철학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강의였습니다. |
|
|
|
|
|
|
16 |
감각의 철학을 통한 여행 |
장*희 |
|
|
|
<감각과 예술에 대한 철학의 시선> 이 수업은 감각이 예술과 철학에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철학적 이론과 상징적인 예술 작품의 연관에 대한 종합적 설명을 통해서, 시각, 촉각, 지각이 어떻게 예술적 경험을 형성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조광제 선생님의 박학과 친절한 설명이 돋보이는 강의입니다. |
|
|
|
|
|
|
17 |
프로이트에서 들뢰즈까지: 종합적인 개요 |
김*연 |
|
|
|
강의에서는 감각과 예술에 대한 주요 철학적 관점을 자세히 검토합니다. 조광제 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적 통찰에서 들뢰즈의 비표상적 감각 이론으로 옮겨가는 것은 지적으로 놀랍고 매우 흥미로운 여정이었습니다. |
|
|
|
|
|
|
18 |
주체이자 객체로서의 신체 |
장*열 |
|
|
|
이 수업은 기존에 들었던 예술과 철학에 대한 수업과 다릅니다. <감각과 예술에 대한 철학의 시선>이라는 강의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신체의 이중적 특성, 즉 신체가 어떻게 인식하고 인지하는지에 대한 논의였습니다. 예술과 감각을 경험하기 위한 중심 매체로서 신체가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대한 저의 이해의 지평이 넓어졌다고 할까요? 예술과 철학의 접목을 확인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