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중국 문화 바로 알기
문화 코드로 본 중국
장구한 역사 동안 전근대 동아시아의 보편으로 군림해 온 중국. 상고시대로부터 이어져 온 무위(無爲)정치의 이상과 문화중국의 원초적 이미지는 어떻게 현재의 버전으로 실현될 것인가? ‘중국몽’을 기치로 문화대국의 재탈환을 노리는 21세기 중국의 좌표를 묻는다.
수강료 : 39,000원 (적립5% : 최대1,950 원)
신규강좌 할인전 : 35,100원 
강사 : 백원담
구성 : 총 5강
교재 : 강의록 제공
수강 기간 : 6개월
지원사항 :
레벨 : 초급
총 0명 참여
 
우수 강좌평이 없습니다

이 강좌는 문화라는 창을 통해 중국을 이해하는 길 찾기 작업에 해당한다.

예로부터 중국은 문화대국으로 일컬어져 왔다.
문화와 정치, 문화와 사회가 역사적으로 긴밀하게 이루어져 왔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화의 중국적 함의는 지속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중국에서 문화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맺는 관계상이자
그것을 주도하는 인간주체성의 구현을 의미한다
.

이 강좌는 중국을 이해하는 첫걸음으로
사상, 제도, 일상과 심미라는 세 개의 창문을 통해
문화중국의 역사적 흐름을 인식하고

중국의 역사와 현실로 걸어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팍스 시니카(Pax Sinica)의 도래?!

바야흐로 중국이 화두인 시대이다. 팍스 브리태니카(Pax Britanica),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를 넘어 팍스 시니카(Pax Sinica)의 시대가 올 것인가? 세계의 이목은 오늘날 중국을 향하고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의 화려한 개막은 중국의 개혁개방 30주년의 성공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그리고 이는 동시에 시장 만능주의에 기초한 ‘워싱턴 컨센서스(Washington consensus)’를 넘어 혁명적 사회주의의 유산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출구를 찾고자 하는 ‘베이징 컨센서스(Beijing Consensus)’의 도래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중국몽은 실현 가능한 꿈인가?

그리고 2012년, 시진핑이 주창한 ‘중국몽’은 상고시대 이후로 지속되어온 문화대국으로서의 중국의 이미지를 재구축 하려 하고 있다. 중국은 왜 지금, 문화에 주목하는가? ‘한류’ 열풍에 대한 단순한 모방과 견제인가? 비물질적 가치를 이윤 추구의 대상으로 삼는 자본주의 질서에의 편승인가? 중국몽의 야심찬 실험은 과연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문화중국의 비전

‘인민’과 ‘인민의 행복’을 중심에 놓고, 개혁 기간 동안 누적된 정치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야심찬 화해 정치의 비전, ‘중국몽’. 상고시대로부터 이어져 온 장구한 문명국가로서의 전통을 이어가려는 ‘문화중국’의 이미지. 오늘날 중국을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하여, 중국이 말하는 ‘문화’를 중국의 맥락에서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중국의 천하세계는 어떻게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렀는가? 그리고 중국의 야심찬 실험은 어떻게 전개되어 갈 것인가? 중국의 지식인과 예술가들은 중국의 현재를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가?


문화라는 창을 통해 중국을 이해하는 길 찾기 작업. 백원담 교수의 <중국 문화 바로 알기> 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제1강 중국은 무슨 꿈을 꾸는가 - 시진핑의 중국몽과 21세기 중국 중에서
백원담, 「G2와 세계의 향도」, 『황해문화』, 2011년 여름호
권기영, 『마르크스와 공자의 화해』, 푸른숲, 2016
황핑 ‧ 조슈아 쿠퍼 레이모 ‧ 아리프 덜릭 등 지음, 『베이징 컨센서스』, 소명출판, 2015
조반니 아리기, 『베이징의 애덤 스미스』, 도서출판 길, 2009
왕후이, 「중국 굴기의 경험과 도전」, 『황해문화』, 2011년 여름호
이남주, 「중국의 서진전략과 일대일로; 아시아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가?」, 『황해문화』, 2015 가을호
쉬진위, 「중국 일대일로의 지정학적 경제학; 포용적 지구화인가, 예외공간의 창출인가?」, 『동아시아 비판적 잡지회의 자료집』, 2016.6.20.
백원담, 『문화와 중국』, 집필 교재
사마천, 『史記, 本紀』, 도서출판 까치, 1995
공상철 외, 『중국 중국인 그리고 중국문화』, 다락원, 2001
위앤커, 『중국의 신화전설』, 민음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