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11년 | 고화질
  • 지원사항 :
3천 년 동양고전의 숲에서 ‘사람’을 만나다
시경, 초사, 모란정, 요재지이 등 풍부한 고전을 탐독하는 즐거움은 물론, 공자, 사마천, 이백, 죽림칠현 등 위대한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 유익함도 있다! <3천 년 동양고전의 숲에서 ‘사람’을 만나다>에서 중국 사상들을 제대로 되짚어 보자.
    • 수강료
    • 강좌구성
    • 적립금
    • 강좌교재
    • 수강기간
    • 49,000원
    • 총  8강  |  32교시  |   13시간 32분
    • 적립5% : 최대2,450 원   
    • 강의록 제공  
    • 6개월
  • 강사 : 김선자
기원전 천여 년 전에 유래해 이 시대에 이르기까지 긴 세월을 버텨온, 아니 세월을 초월해 온 동양고전의 진가를 경험한다. 시경, 초사, 모란정, 요재지이 등 풍부한 고전을 탐독하는 즐거움은 물론, 공자, 사마천, 이백, 죽림칠현 등 인간의 위대한 정신을 엿볼 것이며, 이를 통해 중국 사상의 주요 맥락을 다시 곱씹어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동양고전은 어떤 의미인가

“동양의 ‘고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묻는다면 돌아오는 대답은 십중팔구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어려워요”, “고리타분해요”. 그러나... 정말 그럴까? 우리는 사실 이미 동양의 ‘고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뮬란>을 보았으며 <삼국지>는 영화와 게임으로 계속해서 우리 곁을 지켜왔다. 여름이면 언제나 찾아오는 <구미호>를 반가워하며, 무협의 이미지를 차용한 <영웅본색>에 빠져든다. 영화 <천녀유혼>은 『요재지이』의 일부를 각색한 것이며, ‘견우와 직녀’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전설이다.

‘한자’라는, 조금은 넘기 어려운 벽을 제거하고 나면 의외로 동양의 고전은 쉽다. 무엇보다 그것을 읽다보면 우리가 어디선가 한 번은 본 듯한, 한 번은 경험한 듯한, 그런 익숙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건 바로 우리가 ‘동양’이라 불리는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왔기 때문이다.

지금의 지리적 영역으로는 ‘중국’에 속해 있지만, 그 땅에서 오랜 세월 동안 명멸해온 여러 왕조에서 탄생한 고전에는 바로 그 동양의 보편적 정서가 들어있다. 그렇기에 고전에 들어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은 한자문화권 공동의 문화적 자산이 되어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역사 속에서 명멸하는 '인간'의 영혼에 대하여

본 강좌는 그 고전을 쓴 사람들, 혹은 그 작품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한다. 학술적으로 작품을 분해하고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이 담고 있는 사람의 영혼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고전 속에는 위대한 사상가의 추상적 말씀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그 속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들어있다. 길 떠나는 병사의 슬픔, 뜻을 펴지 못해 우울해 하는 시인, 대의를 가슴에 품고 강을 건너는 자객, 은행나무 그늘에서 토론 수업을 하는 스승과 제자, 대숲에서 은자의 꿈을 꾸는 선비, 불사의 미망에 시달리던 황제, 사랑에 목숨 거는 연인... 그런 모든 이야기에는 사람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 수천 년 동안 줄기차게 흘러온 시간의 강을 건너 그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만나보기로 한다. 그들과 함께 길을 떠나 걸으면서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의 운명이나 삶은 한없이 흔들릴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리에게 말해준다. 올바르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무엇이며 왜 우리는 살아야만 하는 것인지. 그리고 온갖 고통을 감내하며 그 고전을 세상에 남긴 사람들 역시 우리에게 말한다. 사람과 사람이 ‘진정眞情’으로 이어지는 세상을 왜 포기하면 안 되는 것인지. 동양의 고전 속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읽어내는 것, 그것이 본 강좌의 목표다.

제2강 영원한 스승 공자, 사람을 말하다 중에서
제5강 개봉 : 도시를 말하다 중에서
제6강 여성 작가들을 만나다 중에서
구플레이어 고화질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1강 『시경』과 『초사』: 노래로 말하다 98분
교안다운
1교시 -   『시경』: 시대를 읽는 노래 I 23분 1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시경』: 시대를 읽는 노래 II 26분 1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초사』: 거침없는 상상의 세계 I 27분 1강 3교시 강의보기
4교시 -   『초사』: 거침없는 상상의 세계 II 22분 1강 4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북방의 노래를 대표하는 춘추시대의 『시경(詩經)』
- 남방의 노래를 대표하는 전국시대의 『초사(楚辭)』
- 공자의 『시』 사랑:“시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과는 할 말이 없다[不學詩無以言]”
- 구구 물수리[關雎], 그대의 옷깃[子衿]
- 들판의 죽은 노루[野有死麕], 큰 쥐야[碩鼠]
- 고사리 캐세[采薇], 옷자락 걷어 올리고[蹇裳]
-『초사』: 거침없는 상상의 세계
- 호남성, 다양한 문화적 스펙트럼을 가진 땅
- 드라마틱했던 전국시대, 파란만장했던 시인 굴원(B.C.340-278)의 생애
- 「천문」(하늘에게 묻노니)에 들어있는 ‘소수민족’의 향기
- 굴원이 지키고자 했던 것: 초나라 땅이 아니라 영혼의 자유
2강 영원한 스승 공자, 사람을 말하다 98분
교안다운
1교시 -   공자, ‘사람’을 말하다 I 21분 2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공자, ‘사람’을 말하다 II 29분 2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공자, 다시 살아나다 I 25분 2강 3교시 강의보기
4교시 -   공자, 다시 살아나다 II 23분 2강 4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책벌레 공자, 위대한 스승이 되다
- 공자와 그의 제자들
- 언론의 힘, 춘추직필
-『논어』의 핵심은 ‘사람’
- 인간의 자세와 통치의 방법
- 공자학원: 공자의 화려한 부활
3강 장안(長安)의 그들 105분
교안다운
1교시 -   장안(長安)을 말하다 I 27분 3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장안(長安)을 말하다 II 24분 3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사마천과 이백, 길 위의 여행자들 I 25분 3강 3교시 강의보기
4교시 -   사마천과 이백, 길 위의 여행자들 II 29분 3강 4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장안(長安), 제국의 수도
- 현종과 양귀비
- 시인 이백과 두보
- 사마천, 길 위의 여행자
- 절망에서 나온 분노의 노래
- 『사기』의 이단아들
- 「자객열전」에서 「영웅」까지
- 얼음과 불, 반고와 사마천
4강 은일을 꿈꾸며 104분
교안다운
1교시 -   죽림칠현, 은일을 꿈꾸었으나 I 29분 4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죽림칠현, 은일을 꿈꾸었으나 II 26분 4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도연명, 복사꽃 핀 마을 I 26분 4강 3교시 강의보기
4교시 -   도연명, 복사꽃 핀 마을 II 23분 4강 4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대숲 사람들의 맏형, 산도
- 혜강, 「광릉산」 곡조 속에 떠나가다
- 완적, 문턱에 서있던 경계인
- 유령과 완함: 술과 함께 한 삶
- 죽림칠현, 그들은 진정한 은자였을까
- 유가적 이상을 실현시키고자 했던 젊은 날의 도연명
- 도연명과 농부의 대화
5강 개봉 : 도시를 말하다 93분
교안다운
1교시 -   개봉 성벽 아래에 묻힌 이야기들 I 18분 5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개봉 성벽 아래에 묻힌 이야기들 II 21분 5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악비와 포청천 I 29분 5강 3교시 강의보기
4교시 -   악비와 포청천 II 25분 5강 4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청명상하도」에 얽힌 이야기
-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
- 양가장(楊家將)이야기-양업(양무적楊無敵)
-‘민족영웅’ 악비(岳飛)
6강 여성 작가들을 만나다 100분
교안다운
1교시 -   가문의 이름으로 : 반소와 이청조 I 27분 6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가문의 이름으로 : 반소와 이청조 II 26분 6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 설도 I 23분 6강 3교시 강의보기
4교시 -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 설도 II 24분 6강 4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동한의 반소(班昭,49?-120?)
-『후한서』「열녀전列女傳」
- 딸들에게 주는 글, 『여계』
- 삭막한 바람 속에서 부르는 가슴 아픈 노래 : 채문희
-‘지음(知音)’을 그리워한 시인 : 설도
- 사람이 국화보다 더 말랐구나 : 이청조
7강 전설과 연극의 세계 108분
교안다운
1교시 -   백사, ‘사람’을 꿈꾸다 : 백사전과 4대 전설 I 24분 7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백사, ‘사람’을 꿈꾸다 : 백사전과 4대 전설 II 24분 7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극에 빠지다 : 청춘판 「모란정」 I 29분 7강 3교시 강의보기
4교시 -   극에 빠지다 : 청춘판 「모란정」 II 31분 7강 4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중국의 4대 전설 : 우랑직녀, 맹강녀, 양축, 백사전
- 우랑직녀(牛郞織女)
- 맹강녀곡도장성(孟姜女哭倒長城)
- 양축(梁祝) : 나비로 변한 사랑
- 백사전(白蛇傳)
- 원나라 때 극작가 : 관한경(關漢卿), 마치원(馬致元), 백박(白樸), 왕실보(王實寶)
- 정광조(鄭光祖) 「천녀의 떠도는 영혼(倩女離魂: 천녀리혼)」-> 영화 「천녀유혼」
- 기군상(紀君祥) 「조씨고아(趙氏孤兒)」
- 탕현조(湯顯祖) : 1550-1617의 『모란정(牡丹亭)』
- 모란정 신드롬
8강 소설의 시대가 열리다 106분
교안다운
1교시 -   요괴가 사람보다 낫다 :『요재지이』I 28분 8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요괴가 사람보다 낫다 :『요재지이』II 29분 8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위선과 가식을 걷어버려 :『유림외사』I 27분 8강 3교시 강의보기
4교시 -   위선과 가식을 걷어버려 :『유림외사』II 22분 8강 4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이탁오(李卓吾) : 경계를 넘나든 자유인
- 붉은 누각의 꿈같은 날들 : 조설근(曹雪芹)의『홍루몽(紅樓夢)』
김선자 (고전∙신화학자)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한 후, 국립 대만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본토의 드넓은 사막과 첩첩산중을 두 발로 직접 누비며 연구를 계속해 온 고전•신화 전문가로, 동아시아 신화와 중국 문학, 중국의 인문지리 등을 넘나들며 활발히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해왔다. 중국 및 소수민족의 신화를 재해석하여 그 속에 담긴 지혜를 대중에게 널리 전파하고 있다.
- 저서
『오래된 지혜』(어크로스, 2012)
『이야기가 있는 중국 문화 기행』 (공저, 차이나하우스, 2011)
『김선자의 이야기 중국 신화』 (웅진지식하우스, 2011)
『동아시아 여신 신화와 여성 정체성』 (공저, 이화여대출판부, 2010)
『문학의 숲에서 동양을 만나다』 (웅진지식하우스, 2010)
『아시아의 죽음 문화』 (공저, 소나무, 2010)
『중국 소수민족 신화 기행』 (안티쿠스, 2009)
『만들어진 민족주의 황제 신화』 (책세상, 2007)
『김선자의 중국신화 이야기 1,2』 (아카넷, 2004)
『변신이야기 : 필멸의 인간은 불멸의 꿈을 꾼다』 (살림, 2003)
『중국신화의 이해』 (공저, 아카넷, 2002)
- 역서
『중국 소수민족의 눈물』 (장샤오쑹 외, 안티쿠스, 2011)
『중국신화사 上』 (위앤커, 공역, 웅진지식하우스, 2010)
『중국신화사 下』 (위앤커, 공역, 웅진지식하우스, 2010)
『중국신화전설 1』 (위앤커, 공역, 민음사, 2002)
『중국신화전설 2』 (위앤커, 공역, 민음사, 2002)
- 논문
「뒤집힌 명문(銘文)-거울 영상 이미지의 환상성에 관하여」
「도상해석학적 관점에서 본 한대 화상석-복희와 여와의도상을 중심으로」
「중국 인간희생신화전설 연구-폭력과권력, 그리고 효(孝)」
「黃帝神話와 國家主義-중국신화역사화 작업의 배경 탐색」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리뷰> 시경과 초사 노래로 말하다 김지선
우수 우와! 쿠*
분명히 역사공부인데!!! 옛날 이야기처럼 재미가 있어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신기합니다!
고문에 대한 거리낌이 조금 있었는데 완전 해소됨!
감사합니다. 진짜 재밋었어요!
우수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정*현
개인적으로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들어왔던 인문학 강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였던 것 같네요. 전 강의에 걸쳐 고전 속에서
'역사속에서 명멸하는 인간의 영혼'을 만나고, '진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강좌의 기획의도가 전 강의에 걸쳐 일관되게 나타났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가르치는 일을 해서 그런지 강의의 구조도
자세히 살피게 되는데, 항상 강의의 도입-전개-정리가 뚜렷하고
시간도 정확히 지키시고,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한 편안한 설명과
동영상자료, 사진자료가 적절하게 섞여서 구조화가 정말 잘 되어있는 강의
같습니다. 본받고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용이 정말 좋았습니다. 고전 속의 여러 인물들과
조우하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겐 굉장히 가치있는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김선자 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시면 꼭 듣고 싶습니다. 아트앤스터디에 또 다른 강의가 개설되면
좋겠네요.
우수 노래 한 수를 통해 옛 선인과 공감할 수 있다는 것 버*
푸르디푸른 그대 옷깃,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 한없이 이어져요.
내가 그대를 찾아가지 않는다고 그대마저 연락조차 없나요.
푸르디푸른 그대의 머리장식, 그대를 그리는 마음이 한없이 엉겨있는데.
내가 그대를 찾아가지 않는다고 그대도 나를 찾지 않나요?
정처 없이 성문 밖을 거닐어요.
그대 본 지 하루밖에 안 되었지만 석 달이나 된 거 같아요.

이 시에서는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먼저 연락 않는 연인을 생각하는 부분에서 일종의 애증을 엿볼 수 있다. 김선자 강사님께서는 이를 두고 요즘의 ‘밀당(밀고 당기기)’과 비슷하지 않느냐고 말씀하셨다. 연애의 주도권을 쟁취하기 위한 남녀의 싸움 또한 삼천년전이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는 사실이 놀랍고 또 반갑다. 몇 천 세대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 한 수를 통해 옛 선인과 공감할 수 있다는 것.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는 분명 따뜻한 위로의 노래가 될 것 같다.

난해하고 심오할 것만 같았던 중국 문학을 역사 인물과 인물의 생애로 들여다보니 점점 수업에 빠져들게 되었다. 어렵지 않은 역사를 통해 현재의 삶을 되돌아보고 배울 수 있어서 또 좋았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와도 친숙한 문화여서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처음 가본 아트앤스터디 전경. 따뜻한 조명과 분위기, 공짜 원두커피에 홀딱 반함! 내가 좋아하는 홍대에 있어서 더 좋았다.

접하기 어려운 중국문학사를 주요 인물 별로 당시의 역사적 상황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선생님이 준비해오신 다양한 사진자료들을 함께 보며 진행이 되어 이해하기가 쉬웠고 옛날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아주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른 중국문학에 대한 수업들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마천의 사기나 굴원의 시가 인상에 많이 남았습니다 dk (11.6.28)
5 중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강의 *
4 중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simhng
3 동양고전의 숲 d**eter02
2 동양고전,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박*숙
1 생과 사에 대한 축복의 메시지들 권*주
첫페이지 입니다    1    끝페이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