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물음, 그 문학 여정
문학 작품 안에서 도전과 모험, 사랑과 절망을 마주한다. 네루다에서부터 김승옥까지 종횡 무진 문학 기행. 시와 소설, 희곡을 넘나들며 어떻게 문학을 통해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있는지를 고찰해 본다.
수강료 : 49,000원 (적립5% : 최대2,450 원)
강사 : 송승환
구성 : 총 8강
교재 : 강의록 제공
수강 기간 : 6개월
지원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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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우리가 꿈을 꾸면서 미지의 세계 혹은 도시를 향해 떠났던 삶의 기원, 그 여정과 회고에서 겪은 방황과 모색, 고독과 희열, 젊음과 늙음, 그리고 노동과 가족의 의미를 살펴본다.


우리는 저마다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고향을 떠났고 그 미지의 삶을 이루기 위해 도시로 왔다. 우리는 어디에도 쉽게 고향이라고 말할 수 없는 도시에 살고 있다. 그렇게 우리가 시골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동안 우리는 꿈을 잃었고 삶의 고향과 삶의 의미를 잃었다.




그러나 우리가 소년과 소녀였을 때, 우리에게는 꿈이 있었고 도전과 모험이 있었다. 지금과 다른 삶이 가능하다고 믿었다. 지금과 다른 삶을 위한 도전 속에서 고독과 희열, 사랑과 이별, 도전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삶은, 답이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의 연속이었으며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모색과 성찰의 과정이었음을 알고 있다. 그 과정이 곧 성숙한 인간이 되어가는 여정이었음을 알아가고 있다.






이번 강좌는 그 소년과 소녀, 그들이 꿈꾸는 미지(未知)로의 모험에 동참하고 그들이 겪는 도전과 모험, 이상과 우울, 성공과 좌절의 행로 속에서 성숙해가는 한 인간의 삶을 살펴볼 것이다. 이번 강좌를 해 우리는 한 편의 시 속에 담긴 삶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묻고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고뇌하는 내면의 풍경과 희곡 속 주인공의 눈물이 다름 아닌 우리들의 것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제1강 시가 내게로 왔다! 중에서
제4강 젊은이의 고독과 예술 중에서
제8강 가족, 이해와 연민 중에서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민음사.
파블로 네루다, 『질문의 책』, 문학동네
아르튀르 랭보, 『나의 방랑』, 문학과지성사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민음사
김승옥, 『무진기행』, 문학동네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문예출판사
체사레 파베세, 『피곤한 노동』, 문학동네
유진 오닐, 『밤으로의 긴 여로』, 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