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 비극의 세계-『오이디푸스 왕』을 중심으로
오이디푸스에 대한 상식적 이야기는 이제 그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오이디푸스를 만나본다. 인간 이성의 오만과 편견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반계몽주의 시각과 현대적인 연출법을 보여주는 오이디푸스 신화를 통해 '신화의 현대성' 을 사유해 보자.
수강료 : 9,000원 (적립5% : 최대450 원)
강사 : 강대진
구성 : 총 1강
교재 : 강의록 제공
수강 기간 : 6개월
지원사항 :
총 3명 참여
 
신*원 님
이* 님
하* 님

이 강좌에서는 희랍 비극의 탄생 배경과 구성 원리, 플롯과 장치에 대해 알아본다.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도 친숙한 오이디푸스 신화를 상세히 살펴보게 된다.  오이디푸스 신화에는 사실 인간 이성의 오만과 편견에 대한 반성과 함께 진정한 인간 공동체의 윤리, 인간성에 대한 옹호가 공존하고 있다. 현대의 용어로 하자면 계몽주의에 대한 반성과 휴머니즘에 대한 옹호가 중첩되어 있는 것이다. 




앵그르,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 1808년



오이디푸스 신화를 단순히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 비극적 주인공의 이야기'라고만 알고 있었다면 이 강의를 통해 조금 더 심도 있게 재탄생된 오이디푸스를 만나보자.  또한 이 신화 속에는 이미 브레히트의 연출법이 등장하고 휴머니즘과 민주적 인간 공동체의 윤리도 녹아 있다. 오이디푸스 신화를 통해 '신화의 현대성'도 함께 사유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