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에 대하여

: 비극과 고통의 문제
「비극에 대하여: 비극과 고통의 문제」, 익숙해 보이는 제목입니다. 이 회차는 그 익숙함을 한 번 멈춰 세우는 데서 시작합니다. 분량은 짧지만 결론까지 가는 길을 생략하지 않습니다. 세부 논점은 ‘비극의 감수성 Ⅰ’ → ‘비극의 감수성 Ⅱ’ → ‘고통의 현상학Ⅰ’ → ‘고통의 현상학Ⅱ’로 짜여 있습니다. 순서를 따라가면 처음의 물음이 어디에서 더 정확한 판단으로 바뀌는지 눈에 들어옵니다. 한 사람의 견해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견해가 놓인 논쟁의 지형까지 함께 그립니다. 자주 쓰던 말을 다시 정의하게 되고, 그만큼 대화의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질문을 좁히는 과정 자체가 이 회차의 내용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반대 입장에서 이 주장을 공격한다면 어디를 겨눌지 생각해 보면 이해가 한 단계 깊어집니다.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비극의 감수성 Ⅰ
  • 24분
  • 2교시 - 비극의 감수성 Ⅱ
  • 24분
  • 3교시 - 고통의 현상학Ⅰ
  • 33분
  • 4교시 - 고통의 현상학Ⅱ
  • 39분
  • 주요내용
  • -그리스 비극
    -오이디푸스
    -비극이란
    -코기토
    -고통
    -아리스토텔레스
    -불교
    -스토아학파
    -타인의 고통
    -수잔 손택
    -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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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철학자,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
대학에 입학한 뒤 줄곧 철학을 공부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 그 때문에 여전히 공부를 하고 책을 쓴다. 다만 연구와 더불어 늘 어긋나는 듯한 삶의 방식과 태도에 드러나는 여러 문제, 그리고 이에 영향을 주는 외적 구조 모두를 놓치지 않는 글쓰기를 계속할 생각이다.
- 저서
『숙종 시대 문명의 도전과 지식의 전환』, 『실實, 세계를 만들다』, 『8개의 철학 지도』, 『철학이 나를 위로한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