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와 라캉의 차이점

: 고고학이냐, 예술학이냐
「프로이트와 라캉의 차이점 : 고고학이냐, 예술학이냐」의 논의는 익숙한 사례에서 출발해 낯선 결론에 이릅니다. 한 회차 분량이지만 다루는 물음은 하나로 좁혀져 있어, 논의가 흩어지지 않습니다. 세부 논점은 ‘증상을 대하는 방식의 차이(프로이트와 라캉)’ → ‘언어와 무의식’ → ‘라캉의 인간학 혹은 인류학’ → ‘금지와 분배의 대타자’로 짜여 있습니다. 핵심은 용어의 뜻이 아니라, 그 용어가 가능하게 하는 구분에 있습니다. 요약된 결론보다 결론에 이르는 경로가 더 많은 분량을 차지합니다. 개념을 지식으로 쌓아 두는 대신, 텍스트와 장면을 읽는 실제 도구로 쓸 수 있습니다. 결론은 마지막에 선언되지 않고, 논의가 진행되는 동안 조금씩 모양을 갖춥니다. 동의하기 어려운 대목을 하나 골라, 그 이유를 적어 두면 공부가 남습니다.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증상을 대하는 방식의 차이(프로이트와 라캉)
  • 27분
  • 2교시 - 언어와 무의식
  • 22분
  • 3교시 - 라캉의 인간학 혹은 인류학
  • 27분
  • 4교시 - 금지와 분배의 대타자
  • 22분
  • 주요내용
  • -프로이트
    -라캉
    -증상
    -히스테리
    -주이상스(향유)
    -대타자
    -팔루스
    -레비스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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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정신분석학자)
파리8대학 철학과에서 라깡의 정신분석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학위논문: 「증상적 문장, 리요타르와 라깡」). 고려대, 이화여대, 숭실대 등에서 정신분석과 미학을 강의했으며 한국프로이트라깡칼리지FLC 상임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임상분석가를 대상으로 여러 형식의 강의를 시도하고 있다.
- 저서
『악마의 미학』, 『나는 악령의 목소리를 듣는다』, 『라깡의 인간학』, 『속지 않는 자들이 방황한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