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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코 동굴벽화의 의미를 이해하다 |
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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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프랑스 여행 갔을 때 라스코 동굴 복제본 봤었다. 그때는 그냥 신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강의 듣고 구석기 예술의 마술적 기능을 알게 됐다. 1강에서 자연주의와 기하학주의 차이 설명하는데 수렵문화와 농경문화의 전환이 예술 양식에 미친 영향이 놀랍더라. 하우저의 책이 어려웠는데 조광제 교수님 설명 덕분에 이해가 잘 됐다. 8강 완강했고 박물관 가서 다시 보고 싶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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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 비교가 흥미로움 |
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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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 비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호메로스는 귀족 중심이고 헤시오도스는 민중 중심이라는 설명이 명쾌했다. 하우저가 귀족보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예술에 관심 가졌다는 게 좋았다. 일리아스나 오디세이아는 유명한데 헤시오도스 노동시는 처음 들어봤다. 그리스 문학을 계급적 관점에서 본다는 게 신선했다.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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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강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음 |
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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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 16시간 가까이 되는데 한 번도 지루하지 않았다. 조광제 교수님이 철학적 배경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단순한 미술사 강의가 아니었다. 플라톤의 이데아론이나 니체의 디오니소스와 아폴론 개념도 중간에 나오는데 맥락에 맞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다. 강의록도 알차서 복습하기 좋다. 하우저 책 원문 읽기 전에 이 강의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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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와 형식주의의 길항작용 |
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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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에서 나온 자연주의와 형식주의 개념이 전체 강의를 이해하는 열쇠였다. 경제 양식과 정치 형태에 따라 예술이 리얼리즘으로 가느냐 추상으로 가느냐가 결정된다는 분석이 설득력 있었다. 이집트 고왕국과 중왕국 신왕국 시대 예술을 비교할 때 이 개념이 확실히 적용되더라. 예술을 사회학적으로 보는 시각이 처음엔 낯설었는데 이제 당연하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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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비극의 민중성과 귀족성 |
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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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그리스 비극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다. 비극이 축제극장에서 공연됐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민중성과 귀족성이 결합된 예술이라는 분석도 흥미로웠다. 디오니소스적인 것과 아폴론적인 것을 니체 관점에서 설명하는데 작년에 비극의 탄생 읽었던 게 도움이 됐다. 미무스(mimus)라는 민중 연극도 처음 들어봤다. 그리스 연극이 엘리트만의 것이 아니었다는 게 신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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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트를 재평가하다 |
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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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에서 소피스트 다룰 때 신선했다. 플라톤 때문에 소피스트는 나쁜 이미지가 있는데 하우저는 소피스트를 긍정적으로 본다. 시민들의 실용적 지식 추구에 기여했다는 점을 강조하더라.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보다 소피스트에 더 오래 머문다는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교양이상을 추구한 소피스트의 역할을 재평가하는 게 하우저의 계급적 관점을 잘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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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원반 던지는 사람의 시간론 |
배*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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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에서 미론의 <원반 던지는 사람> 분석할 때 시간론 나오는데 철학적이었다. 순간과 영원의 관계라든지, 감각적 경험과 개념적 사유의 차이 같은 걸 조각 하나로 설명하더라. 정지된 이미지가 어떻게 운동을 표현하는가를 시간의 근본 형식으로 접근하는 게 깊이 있었다. 조광제 교수님이 현상학 전공이셔서 그런지 작품 해석이 철학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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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의 국제적 혼합문화 |
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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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마지막 부분 헬레니즘 시대가 흥미로웠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이후 동서가 융합되면서 국제적 혼합문화가 형성됐다는 설명이 와닿았다. 간다라 미술도 이 맥락에서 나온 거더라. 그리스 문화가 순수하게 그리스만의 것이 아니라 여러 문화와 섞인 결과라는 걸 알게 됐다. 문화는 항상 혼종적이라는 걸 역사가 증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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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초상조각의 사실성 |
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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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서 로마 초상조각 다룰 때 그리스 조각과 비교하는 게 좋았다. 그리스는 이상화된 신체를 표현했는데 로마는 개인의 실제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는 차이가 명확하더라. 로마인들이 현실주의적이었다는 게 조각에도 반영된 거다.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가는 정치 변화도 예술에 영향 미쳤고. 예술이 사회를 반영한다는 하우저의 테제가 설득력 있게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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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삶과 자기 배려 |
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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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오리엔테이션에서 자기에의 배려 이야기 나올 때 푸코 생각났다. 문학과 예술이 정신적 건강을 보살피고 풍요하게 만든다는 관점이 좋았다. 단순히 과거 유물을 공부하는 게 아니라 문화적 삶의 원형을 되새기는 일이라는 말씀에 공감했다. 예술이 자기 돌봄의 한 방식이라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 이제 박물관 갈 때 다르게 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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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문화와 문자문화의 차이 |
오*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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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에서 호메로스의 신비 다룰 때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차이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가 원래 구전되던 이야기였다는 것, 나중에 문자로 기록되면서 고정됐다는 것. 말과 글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 의미 전달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 발터 옹의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책도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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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아카데미 대표답다 |
황*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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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제 선생님이 철학아카데미 대표이시더라. 시민을 위한 대안철학학교라는 콘셉트가 강의에도 묻어난다. 전문가만 이해할 수 있는 강의가 아니라 일반인도 따라갈 수 있게 설명해주신다. 어려운 철학 개념도 예술 작품과 연결해서 풀어주시니까 이해가 쉽다. 현상학 전공자가 미술사를 가르치니까 시각이 독특하다. 다른 강의도 들어볼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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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저의 마르크스주의적 관점 |
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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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저가 계급적 관점으로 예술을 본다는 게 명확히 드러난다. 귀족 예술보다 민중 예술에 관심 가지고, 엘리트 철학자보다 소피스트를 높이 평가하는 것. 이게 마르크스주의 미술사학의 특징이라고 하더라. 모든 예술을 경제적 토대와 연결해서 보는 방식이 설득력 있었다. 물론 환원주의적이라는 비판도 있겠지만 하나의 관점으로는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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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탈회이크 유적 이야기 |
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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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서 차탈회이크 신석기 유적 나올 때 흥미로웠다. 농경문화가 시작되면서 정착 생활 하고 종교가 발달했다는 설명. 유목문화와 농경문화의 차이가 예술 양식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명쾌했다. 구석기 동굴벽화와 신석기 토기 문양을 비교하니까 확실히 다르더라. 사회 변화가 예술 변화로 이어진다는 게 실감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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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록만으로도 공부가 된다 |
전*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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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강의라 부담스러웠는데 강의록이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복습하기 좋다. 교수님 설명하신 내용이 거의 다 들어가 있다. 하우저 책 읽기 전에 강의록부터 읽어도 될 것 같다. 주요 작품 이미지도 있고 개념 설명도 상세하다. 강의 듣고 강의록 정리하면서 공부하니까 선사시대부터 고대 로마까지 예술사 흐름이 머릿속에 잡혔다. 평생 자료로 남겨둘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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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예술의 기원을 찾아서 |
강*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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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를 통해 구석기 시대부터 고대 로마까지의 작품과 그 사회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문학과 예술의 기원에 대한 강의를 듣다 보니, 단순히 책 강독이 아니었습니다. 조광제 선생님께서 철학적인 개념이나 배경 설명 등을 중간 중간 설명해주셔서 더욱 재밌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록만 열심히 읽어도 고대 예술을 훑을 수 있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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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부터 로마까지: 역사의 흔적을 따라 |
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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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시대 동굴벽화부터 고대 로마 조각에 이르기까지 작품들이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맥락을 어떻게 반영했는지를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예술작품이 단순한 미적 표현을 넘어선 역사의 산물임을 알게 된 것이지요. 박물관과 전시회를 찾아가 보고 싶은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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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사회: 자연주의와 형식주의의 갈등 |
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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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아르놀트 하우저가 제시한 자연 주의와 형식주의의 대립을 흥미롭게 봤습니다. 두 양식이 경제적, 정치적 변화 속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 그리고 그 전개 과정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게 되면서 예술과 사회의 상관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술작품의 외적 조건과 사회적 배경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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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강의 잘 들었습니다. |
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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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제 선생님의 강의를 여럿 듣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 주제를 깊이 파는 시기도 있지만, 때로는 인식의 폭 자체를 넓히는 데 관심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조광제 선생님의 강의들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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