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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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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진 않았어요 |
유*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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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철학에서 다루는 물리학 용어라든지, 내용적인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비효과라든지, 카오스라든지 한 문장으로만 듣고 이해했던 개념들을 과학적으로 풀어 들으니 그 개념을 사용할 때에도 전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사고의 폭도 넓어졌다는 느낌이고 ㅎㅎㅎ이 정도의 수업은 애들 논술 대비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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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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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비전공자라 겁부터 났는데!! |
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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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전공자라 겁부터 났는데 인문학을 공부하다보니 과학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과학 기술에 대한 태도도 그렇고, 과학을 인용하는 철학자들도 있고, 분명 그 둘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이 수업을 들으면서 그런 연관성을 더 분명하게 느꼈고, 중간 중간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처음 걱정했던 정도는 아니라서 완강했네요^^ 과학 입문으로 권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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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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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늘어지는 듯 한 느낌은 드는데요 |
윤*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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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대한 철학적 통찰이라는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서 수강했습니다; 정말 저는 비전공자 ... 전혀 관련 없는 ... ㅠㅠ그래도 정말 이해하기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셨어요. 비전공자를 위한 전방위적 물리학의 산책입니다. 말그대로 아랫분이 지적하신 부분은 다행히 미리 읽고 들어서 감안하긴 했는데 이런 논란의 여지가 있다면 확실하게 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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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물리학 개념을 철학적으로 사유하다 |
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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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기초가 없는 일반인이 현대 물리학을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교수님께서 어려운 물리 개념을 쉽게 전달해주시려고 노력하신 점이 엿보여 좋았습니다. 특히 카오스 이론, 양자역학, 상대성 이론 등의 키워드 개념을 알고 배웠기에 유익했습니다. 다만 철학적 질문까지 더해지니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물리학과 철학의 연관성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 입문 강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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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카오스 이론, 나비효과를 과학적으로 이해! |
유*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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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라든지, 카오스라든지 한 문장으로만 듣고 이해했던 개념들을 과학적으로 풀어 들으니 그 개념을 사용할 때에도 전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사고의 폭도 넓어졌다는 느낌입니다. 이 정도의 수업은 아이들 논술 대비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철학에서 다루는 물리학 용어나 내용적인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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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에게 전방위적 물리학 산책 |
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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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전공자라 처음엔 겁부터 났는데, 인문학을 공부하다 보니 과학에 대한 관심이 생겨 수강했습니다. 우주에 대한 철학적 통찰이라는 키워드가 마음에 들었고, 정말 이해하기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비전공자를 위한 전방위적 물리학의 산책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중간중간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처음 걱정했던 정도는 아니라서 완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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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늘어지는 느낌은 있지만 이해하기 쉬웠어요 |
윤*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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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대한 철학적 통찰이라는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 수강했습니다. 정말 저는 비전공자라서 관련 지식이 전혀 없었는데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만, 조금 늘어지는 듯 한 느낌은 들었습니다. 이 강의는 말 그대로 비전공자를 위한 전방위적 물리학의 산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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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수위 조절 실패, 장황하고 혼란스러움 |
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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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 강좌에 익숙하지 않은 강사에게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이지만, 내용의 수위 조절이 성공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청중의 사고방식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교과서나 개론서의 순서를 따르기 때문에 확 와닿지 않았습니다. 배경 지식 전제 수준이 들쑥날쑥하여, 어떤 사람에게는 장황하게 느껴지고 배경 지식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정리가 안 되고 연관성 없이 나열된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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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물음과 물리학적 답변의 연결고리 부족 |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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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물음은 무엇인지? 물리학의 답변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없을 만큼 여러 가지 설명들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최근의 물리학 이론들을 흥미롭게 들어보는 정도로 만족해야 할 듯합니다. 여러 개의 설명들이 별로 연관성도 없이 나열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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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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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의 확률적 해석에 대해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고 했던 유명한 일화와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에 대해 자세히 다룬 부분이 좋았습니다. 결정론과 확률의 대립 속에서 물리학자들이 궁극적인 만물 이론을 찾으려는 열망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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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개념에 대한 흥미로운 철학적 논의 |
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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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을 통해 살펴본 시간 개념에 대한 강의(6강)가 흥미로웠습니다. 타임머신의 가능성을 다중 우주 개념으로 반박하는 논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시간의 화살'이 '엔트로피의 화살'로 이어진다는 설명은 우주의 근본적인 무질서도 증가 경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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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 이론에 대한 물리학적 열망 |
홍*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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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강에서 만물 이론(Theory of Everything)에 대한 물리학적 열망을 다룬 것이 좋았습니다. 중력과 나머지 세 가지 힘이 서로 다른 이론(상대성 이론 vs 양자역학)을 따른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이해하게 되었고, 통일장 이론이나 초끈 이론의 개념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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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자연철학자들의 '아르케' 탐구 |
윤*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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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자연철학자들이 '아르케'를 통해 궁극적 실재를 탐구했던 과정을 현대 입자물리학의 소립자 탐구와 연결지어 설명한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탈레스의 '물'이나 헤라클레이토스의 '불'이 단순히 질료가 아니라 변화를 설명하려던 논리적인 주장이었다는 해석이 인상 깊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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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과 자기장의 개념적 재구성 |
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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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에서 다룬 전기장과 자기장의 개념적 재구성에 대한 강의가 좋았습니다. 맥스웰의 전자기 이론이 갖는 물리학적 의미와 함께 동아시아 사상의 '기(氣)' 개념과 연결 지어 설명한 부분이 인문학적 통찰을 더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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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물리 개념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
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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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물리 개념을 쉽게 전달해주시려고 수고하시는 교수님의 노력이 엿보여서 좋았습니다. 물리학 기초가 없는 일반인들이 현대 물리학을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철학적 질문까지 더하니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 물리학의 키워드의 개념을 알고 배웠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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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강의 |
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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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 강좌에 익숙하지 않은 강사에게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이지만, 내용의 수위 조절이 아주 성공적이라고 보긴 어려울 듯하다. 문제의 도입이 자연스러운 청중의 사고방식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교과서나 개론서의 순서를 따르기 때문에 확 와닿지 않는다. 청중의 배경 지식에 대해 전제하는 수준도 들쑥날숙하다. 청중들에게 말을 하면서도 자신이 읽은 책의 다른 독자들을 염두에 둘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미 그 정도를 알고 있는 사람들을 전제로) 간접적인 언급을 하면서도 막상 강의의 수준은 그런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맞추려고 하다보니 얘기가 장황해지는 것. 김재영 박사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매우 성공적인 대중 강의라고 하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반적으로 이런 강의는, 어느 정도 배경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장황하게 느껴지고 배경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겐 어렵다. 아예 아무런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을 전제로 더 직관적인 도입을 시도하든가, 아니면 차라리 배경 지식을 전제하고 (혹은 예습이나 복습을 전제하고) 엄밀한 설명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고급스러운 개론을 의도하는 게 더 성공적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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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획에 더 신경쓰며, 좋은 강좌로 찾아뵙겠습니다. admin (1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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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잘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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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물음은 무엇인지? 물리학의 답변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없을만큼 여러가지 설명들만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최근의 물리학 이론들을 흥미롭게 들어보는 정도로 만족해야 할듯 합니다, 여러개의 설명들이 별로 연관성도 없이 나열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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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아쉬운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
이*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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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의 환경 카메라 위치를 왜 이렇게 못 잡죠? 강의 내용 화면을 보여줘야할 상황에서도 계속 교수님 얼굴만 찍고 있습니다. 답답해서 미칠 뻔 했습니다. 카메라 위치 고정시켜 놓고 잠 자는 것인지, 도대체 뭐하는 것인지 정말... 졸다가 가끔씩 깨어나서 몇번 움직여 주는 것 같은 정도만 하네요.
2. 교수님의 강의 내용 중 지적하고 싶은 사항 양자역학(양자론, 양자물리학) 소개할 때, 'What the bleep do we know' 라는 제목의 다큐에 대해서 아주 좋게 평가를 하시더군요. 저는 이미 강의 보기 훨씬 전에 이 다큐를 다 보았습니다. 주로 인용해서 보여주신 애니메이션 영상은 저도 다른 곳에서도 양자역학 소개할 때 인용할 정도로 사용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그 부분은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구요. 나름대로 그 부분은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애니메이션 부분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도 해당 다큐가 상당히 재밌기도 하면서 아주 유익한 것으로 평가를 하시더군요? 놀랬습니다 정말! 애니메이션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내용은 양자역학을 오해시키고 또 남용시키며 신비주의로 몰고가는 아주 쓰레기 내용입니다. 평가가 심하다구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양자역학은 모든 학문 분야를 통틀어서 인류의 지성이 만들어낸 가장 정교하고 엄밀하고 정확한 과학이론입니다. 양자역학 입문은 그런 식의 접근을 해야지, 다큐 내용처럼 틀린 내용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사기성으로 만들어낸 신비주의 학문이 절대 아닙니다. 강의 내용에서도 양자역학의 해석에 대해서 많이 다루기도 했죠.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포함해서 말이죠. 사실 이런 것은 그리 중요한 문제도 아닙니다. 어떤 해석이 옳은가 어떤 해석을 채택할 것인가 어떤 해석을 수용하고 양자역학을 할 것인가와 전혀 무관하게, 양자역학은 너무나 엄밀하고 정확한 자연과학의 이론입니다. 모든 예측을 정확하게 해낼 수 있습니다. 물론 확률적으로 말이죠. 리처드 파인만의 '닥치고(해석으로 논쟁하지 말고) 계산' 이라는 말은 아주 유명하죠. 그리고, 제가 문제제기 했던 'What the bleep do we know' 라는 다큐는 사기성이자 쓰레기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긍정의 배신'이라는 책의 내용에 따르면, 다큐에 양자물리학 전공 물리학자라고 실제 출연했던 과학자조차 자신의 설명이 다큐에서 결론적으로 암시했던 내용을 말한 것은 아니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절대 다수의 물리학자들은 다 엉터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명확하게 지적을 합니다. 다큐의 사기성 신비주의 관점을 그대로 이용해서 '시크릿' 이라는 책이 엄청나게 많이 팔렸죠. 역시 사기성 쓰레기 책입니다. 인간들이 얼마나 무지하고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이죠. 특히나 양자역학과 같은 엄밀한 자연과학적 사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아주 쉽게 오용해서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양자역학의 통시적인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다큐로는 'Atom' 이라는 제목의 다큐가 있습니다. 그 다큐는 내용이 아주 좋고 추천할만 합니다. 'What the bleep do we know' 과 같은 사기성 신비주의 쓰레기 다큐를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평가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너무나 놀랍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지적을 합니다. 물리철학, 과학철학 쪽으로 하시다보니 철학적인 영향이 많아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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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의 해석이 양자역학의 근본 가정 (디락과 폰노이만에게서 공통되는)으로부터 필연적으로 도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별도의 해석 규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what the bleep do we know라는 다큐는 일부만 보았을 뿐이지만, 저도 자칫 이 다큐가 비전문가들에게 양자역학을 신비주의로 오도할수 있는 위험을 담지하고 있다고 느꼈는데요. 선생님께선 양자역학의 정교한 과학적 기술(설명)을 잘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수강대상자를 비전공자를 염두에 두고 강의를 하셨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미분방정식, 선형대수부터 시작해서 양자역학의 엄밀한 체계를 설명할 수는 없기에. 선생님께선 양자역학을 우리에게 신기한 사색거리를 던져주는 기묘한 자극거리로 생각하고 계신게 절대로 아님.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이후 20년동안 양자역학의 철학, 물리철학, 메타 과학에 대해 연구해 오셨습니다. compositrice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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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 방정식이나 디락 방정식이 단순히 우리에게 어떤 예측을 가능하게 해주는 ''계산 도구'' ''예측 도구''에 불과한 것인지. 그런 식으로 방정식의 함의나 지위를 떨어뜨리지 않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방정식이 정말로 의미하는 바가 무어냐, 단순한 개별 입자계냐, 앙상블이냐 등등의 문제는 매우 중요한데. 양자역학의 기초를 수립할때 반드시 필요한 가정들은 무엇이고, 불필요한 가정들은 무엇인지 꼼꼼히 검토를 해보아야 합니다. 저는 이런 물음들이 ''물리철학'', ''과학철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건 물리학 고유의 물음이라고 할수 있어요. 뉴턴도 자신의 역학체계를 ''자연철학''이라 지칭했는데, 뉴턴역학에는 뉴턴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견해를 전제하고 있어요. 그것이 라이프니츠와 충돌을 일으켰고요. 이런 맥락을 싹 빼버리고 단순히 고전역학체계의 기술만을 위해 방정식을 활용하는 것은 공학에서 하는 일이겠죠. Griffiths는 학부 수준의 교재를 쓰는데 정평이 난 사람이죠. 교육학적으로 뛰어난 서술인듯. compositrice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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