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만난 예술 Ⅱ

: 푸코, 보드리야르, 아도르노, 랑시에르
역사성과 사회성은 철학이 예술을 만나는 두 개의 중요한 차원이다. 예술은 어떻게 변모해 왔는가, 예술은 자율적인 내재적 논리를 따르는가 아니면 다른 것에 종속되어 변모하는가, 사회 속에서 예술은 어떤 위상을 지니는가. 철학자들은 자신의 철학적 입장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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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사 : 김동국
예술을 사유하는 철학 그 두 번째 시간은 푸코, 보드리야르, 아도르노, 랑시에르를 만나게 된다. 이 네 명의 담론 속에서 철학과 예술은 각기 다른 형태로 조우하며, 우리는 예술의 역사성과 사회성에 주목하며 그 만남을 이해할 수 있다. 예술은 어떻게 변모해 왔고 그 현재적 상태는 어떠한가, 예술은 사회 속에서 어떠한 위상으로 존재하며 어떻게 기능하는가. 이러한 질문은 결국 예술의 현대성과 정치성을 문제삼으며 더욱 깊고 넓은 철학적 사유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 간다.

예술, 역사, 사회


예술은 역사적 산물인 동시에 사회적 산물이다. 시공간의 축을 따라 펼쳐지는 예술의 연대기는 필연적으로 몇 가지 질문을 던지게 한다. 예술은 다른 것으로부터 구별되는 고유한 영역이자 활동인가, 예술은 자기규정적이며 자율적인 것인가, 예술은 사회에 종속된 부산물인가 아니면 사회를 형성하는 능동적 인자인가. 이러한 질문을 통해 우리는 결국 예술의 현재와 그 역할에 대해 사유하게 되며, 그것은 철학의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예술의 현재성과 정치성


모더니즘 이후, 예술은 자유와 자기 부정이라는 모순에 처했다. 이제 예술에서는 그 어떤 것도 가능하지만 그로 인해 예술과 예술 아닌 것의 경계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예술은 그저 관습과 제도로만 존재할 뿐이라며 예술의 고유한 실체가 부정되기도 한다. 우리가 다룰 철학자들은 예술의 변모를 추적하며 예술의 현재성을 각자의 방식으로 이해한다. 이들의 철학은 현대 예술이 어떤 의미에서 정치적일 수 있으며 우리가 왜 예술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볼 네 개의 화두와도 같다. 예술이 내적 논리에 의해서 모순에 처하거나 스스로를 해방시킬 때, 그 자율적인 변모가 어떻게 인간 해방의 단초로 확장될 수 있을까.


또 한 번 열리는 사유의 향연


김동국 선생의 강의는, 앞선 첫 번째 강의처럼 철학자들이 던진 중요한 문제를 중심으로 그 복잡한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강의를 따라가다보면, 현대의 고전이 되어 가고 있는 각 철학자들의 주저들이 어느새 지금 여기에서 예술의 현재와 그 정치적 역할을 묻는 철학적 사유로의 초대장이 된다. 그리고 그렇게 초대받은 사유의 향연은 난해한 철학적 사유를 나의 질문과 생각으로 바꾸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1강 푸코와 마그리트 1 : 그림은 확언이 아니다 중에서
-김동국, 『예술, 진리를 훔치다-철학자들의 예술가』(파라북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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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말과 사물』 - 에피스테메의 고고학
  • 30분
  • 교안다운
  • 2교시 - 르네상스부터 근대까지 – 유사, 재현, 역사
  • 26분
  • 3교시 - 《시녀들》 - 푸코와 미술
  • 20분
  • 4교시 - 회화와 재현 – 벨라스케스에서 마그리트로
  • 12분
  • 주요내용
  • - 고고학
    - 에피스테메
    - 유사, 재현, 역사
    - 회화와 재현
    - 벨라스케스
    - 《시녀들》
김동국 (철학자, 작가)

서울대학교 미학과 학부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철학과 미학에 대한 강의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아무도 위하지 않는 그러나 모두를 위한 니체』(삼인), 『최소한의 서양 고전』(공저. 꿈결), 『철학이야기』(전 40권. 공저. 금성출판사) 등의 책을 썼다.



- 저서
『시작책』(공저, 북바이북, 2020)
『종이약국』(공저, 북바이북, 2020)
『아무도 위하지 않는 그러나 모두를 위한 니체』(삼인, 2019)
『최소한의 서양 고전』(공저, 꿈결,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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