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의 몸 철학

: 코나투스와 우발성

이 강좌는 이정우 교수의 철학사 연구의 결정판 『세계철학사 대장정』의 여섯 번째 대목에 해당한다. 17세기 ‘표현주의 형이상학의 탄생’은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왕부지의 흥미로운 일치와 만남의 장면을 다룬다. 이들은 모두 객관적인 실재와 필연적인 법칙, 그리고 합리적 사고의 힘을 신봉하면서도 신체와 주체성, 우발성과 자유, 그리고 무엇보다 무한한 변화와 다양성의 생성을 설명하려 하였고, 이는 사유의 새로운 대륙을 만들어낸 거대한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무엇보다 같은 시대의 동서양에서 앞선 시대의 철학(데카르트의 환원주의, 성리학의 이기이원론)에 대한 치유책으로 내재적인 생성의 존재론이 공통적으로 등장한 것은 ‘세계 철학사 대장정’의 의의가 어디에 있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 안내자인 이정우 교수의 친절한 설명은 왜 이 시기의 사유가 오늘날에도 새로운 철학의 영감을 제공해주는 원천이 되고 있는지 그 정수로 우리를 이끌 것이다.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인간은 사유한다” : 스피노자의 인간관
  • 19분
  • 2교시 - 가소적이고 능동적인 것으로서의 신체와 정신
  • 33분
  • 3교시 - 변양에 의한 지각과 지성에 의한 인식
  • 21분
  • 4교시 - 인식의 종류 : 이미지 작용, 이성, 직관지
  • 35분
  • 주요내용
  • - 우발적 존재
    - 동시적 표현으로서의 신체와 정신
    - 양상
    - 가소적
    - 변양, 지각, 인식
    - 감각지, 경험지 / 오성지, 이성지
    - 공통사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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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철학자, 경희사이버대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한 후,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교수, 녹색대학 교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철학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경희사이버대 교수로, 들뢰즈 <리좀 총서> 편집인으로 활동 중이다. 다수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 저서
『세계철학사3-아시아세계의 철학』, 『세계철학사 2』, 『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 『개념-뿌리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