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뼈-비트겐슈타인과 기형도
「언어의 뼈-비트겐슈타인과 기형도」의 출발점은 정답이 아니라 불편함입니다. 중간에서 시작해도 길을 잃지 않도록 논의의 출발점을 처음에 분명히 밝힙니다. 세부 논점은 ‘어느 시인의 고독한 죽음’ → ‘소리의 뼈란 무엇일까?’로 짜여 있습니다. 주장을 세우는 대목과 그 주장을 시험하는 대목이 분명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론의 역사적 배경은 필요한 만큼만 짚고, 초점은 지금의 쓸모에 둡니다. 개념을 지식으로 쌓아 두는 대신, 텍스트와 장면을 읽는 실제 도구로 쓸 수 있습니다. 결론은 마지막에 선언되지 않고, 논의가 진행되는 동안 조금씩 모양을 갖춥니다. 분량은 짧지만 문제 제기와 결론이 모두 들어 있어, 한 편만 들어도 남는 것이 분명합니다. 메모는 요약보다 질문의 형태로 남기는 편이 다음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어느 시인의 고독한 죽음
  • 45분
  • 2교시 - 소리의 뼈란 무엇일까?
  • 72분
  • 주요내용
  • -어느 시인의 고독한 죽음
    -소리의 뼈
    -소리의 뼈란 무엇인가?
    -비트겐슈타인과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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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철학자)
문사철(文史哲) 기획위원으로 서울대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장자철학에서의 소통의 논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노장사상을 전공했지만 서양철학에도 해박하며, 강연과 저서를 통해 '쉽게 읽히는 인문학'을 모토로 '철학의 대중화'에 힘을 쏟고 있다.
- 저서
『철학 VS 철학』, 『비상경보기』,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