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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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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이 실패한 곳에서 재출발하라! |
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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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것이 단지 위대한 혁명가 레닌을 반복하자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실패한 국가/정부 중심의 사회주의가 아니라, 평등한 탈소유 사회로의 이행...말은 좋은데 그런데 그 방법이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 해법은 당이었네요. 조직 형태를 갖춘 정치가 필요하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되는 게 정말 가능한지 여전히 고민이네요. 아무튼 지젝의 고민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는 훌륭한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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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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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주체를 어떻게 구성할까요? |
박*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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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권 사회주의가 붕괴된지 벌써 30년이 되어가네요. 사회주의 몰락이라는 사건은...비록 헛된 희망이었거나 망상에 불과했을지 몰라도 더 많은 권리, 더 넓은 평등의 가치를 추구했던 많은 이들에게 더 힘든 고행의 길을 걷게한 사건 아니였나 싶습니다. 물론 환하게 웃으면서 이별을 고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말입니다. 지젝을 통해 해방 주체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평소 궁금했던 질문의 답을 구해봅니다. 새로운 주체를 발견하고 구성하기 위한 노력이 없다면 낯선 미래로의 도약은 불가능할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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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의 실패, 그 너머의 가능성을 보다 |
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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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의 총파업 주장이 노동자들의 민족주의 경도 때문에 실패했다는 지적부터, 대타자는 없다는 라캉의 관점을 경유하여 새로운 공동체를 모색하는 과정까지... 굉장히 논리적이면서도 사유의 폭을 넓혀주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자유라는 실재'를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가치를 상실한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받은 느낌입니다. 강의 내용이 쉬운 주제는 아니었지만, 최진석 교수님의 친절한 설명과 교안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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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4강 폭력론은 다소 억지스러웠습니다. |
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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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젝의 정치철학에 관심이 많아 수강했는데, 4강에서 다룬 폭력에 대한 논의는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묶어 설명하려는 시도처럼 느껴졌습니다. 상징적 폭력, 실재적 폭력에서 갑자기 '제국의 위안부'나 데리다의 메시아로 넘어가는 흐름이 매끄럽지 못했고, 특히 특정 역사적 사건을 폭력의 한 유형으로 단순화하는 것은 위험해 보였습니다. 철학적 깊이는 인정하지만, 해석의 균형감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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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피했던 철학에 용기를 내다 |
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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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젝'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아팠는데, 최진석 교수님께서 랑시에르, 라캉, 칸트, 헤겔의 핵심 개념을 레닌과 연결하여 설명해 주시니 큰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정치'와 '정치적인 것'의 구분을 통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비가시적인 영역이 무엇인지 명확해졌습니다. 혁명의 가능성이 제도 밖의 '정치적인 것'에 있다는 통찰은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교안을 제공해주신 것도 복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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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샀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
문*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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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레닌보다 지젝의 정신분석에 흥미가 있어서 결제했습니다. '믿음에 대한 욕망'이나 '대타자는 없다'는 개념을 정치철학과 연결하는 방식이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이 강의가 레닌의 재장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제가 기대했던 지젝의 문화 분석 부분은 약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6강까지 완강하는 내내 지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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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도약을 위한 필수 강의 |
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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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맑스주의 정치학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특히 동구권 붕괴 이후의 대안적 사유에 대해 고민이 깊었습니다. 이 강의는 바로 그 질문에 대한 지젝과 레닌의 응답이었습니다. 칸트의 '이성의 구성적 사용'을 통해 규제적 한계를 넘어 새로운 윤리와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은, 현재 극심한 가치 부재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교수님께서 인용하신 가라타니 고진의 『트랜스크리틱』과 연결하여 어소시에이션에 대한 논의로 확장하는 부분은 정말 탁월한 강의 구성이었습니다. 단순히 레닌의 실패를 비판하는 것을 넘어, 그 실패한 지점에서 재출발해야 한다는 지젝의 통찰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새로운 정치 주체의 구성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강의는 반드시 필요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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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습니다. |
정*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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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러시아 유학 시절 레닌에 대한 딱딱한 강의만 들었는데, 지젝과 정신분석을 통해 레닌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이 신선했습니다. 특히 레닌이 대중의 욕망의 흐름을 보지 못했던 실패를 인정하고, 그 지점을 다시 사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좋았습니다.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교수님의 차분하고 명료한 목소리 덕분에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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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아픕니다. |
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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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 때 철학 개론 정도만 들은 일반인입니다. 강의가 지젝, 레닌, 라캉, 벤야민, 바디우 등 너무 많은 사상가를 한꺼번에 다루다 보니, 개념들이 정리되기 전에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여러 번 돌려봐야 할 것 같아요. '친절한 설명'이라고 되어 있지만, 기본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결코 친절하지 않은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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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상실한 시대에 대한 성찰 |
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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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전 지구적 금융위기와 정치적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철학적으로 성찰하게 합니다. 후쿠야마의 '역사의 종말' 이후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자유라는 실재'를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제 삶의 윤리적 방향을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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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이 강한 강의 내용 |
최*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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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체가 너무 심오해서 듣고 나면 머리에는 남는데 정확히 뭘 배웠는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교안이 있긴 하지만, 수업 중 교수님이 덧붙이시는 수많은 예시와 인용이 워낙 방대해서 스스로 정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 정도 수준의 강의라면 좀 더 충실한 강의록을 제공하거나, 강의 시간을 늘려서라도 개념 정리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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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적인 것과 메시아주의 |
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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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를 읽으면서 항상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이 바로 메시아적인 것(Messianic)과 메시아주의(Messianism)의 구분이었는데, 이 강의에서 5강 1교시를 통해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벤야민의 역사유물론을 레닌과 연결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고통을 현재화하고 새로운 해방 주체를 구성하려는 지젝의 사유가 이 메시아적인 순간을 포착하려는 시도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혁명을 반복하자는 것이 아니라, '실재'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미래의 이상을 향해 나아가려는 철학적 몸부림이었습니다. 저의 학문적 갈증을 해소해 준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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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보존적 폭력과 법 정초적 폭력 |
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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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의 법에 대한 폭력론이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법을 보존하는 폭력과 법을 새롭게 세우는 폭력의 구분을 통해, 레닌이 꿈꿨던 혁명의 이상이 아나키즘이나 코뮨과 어떤 지점에서 만나고 갈라지는지 명확하게 이해했습니다. 복잡한 정치철학적 논의였지만, 교수님의 명확한 도식화 덕분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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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주제를 이렇게 풀어내다니! |
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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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젝, 레닌, 정신분석, 정치철학... 듣기만 해도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들을 최진석 교수님 특유의 입담으로 술술 풀어내십니다. 딱딱한 이론 대신 일상적인 예시를 들어주셔서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다만, 내용의 깊이가 있다 보니 휴대폰으로 이동 중에 듣는 것은 좀 어려웠고, 책상에 앉아 집중해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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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기대했던 라캉은 많이 안 나왔어요. |
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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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캉의 정신분석 개념이 정치철학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더 많기를 기대하고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라캉은 '대타자는 없다'는 부분 정도에서 주로 언급되고, 그 외에는 레닌과 벤야민, 바디우 중심의 논의였습니다. 물론 강의 제목이 '지젝과 함께 레닌을'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라캉에 대한 더 심층적인 연결을 기대했던 터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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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
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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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의 정치와 실재의 정치 부분을 설명할 때, '실재'라는 개념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벤야민의 역사유물론으로 넘어가는 연결고리도 잘 잡히지 않았고요. 이 파트는 두세 번 더 복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강의들은 비교적 잘 따라갔는데, 이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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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의 유령을 소환하다 |
홍*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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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승리라는 후쿠야마의 선언 이후,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가 오히려 퇴색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 강의는 지금 이 시점에 레닌의 유령을 소환하여 우리가 잃어버린 혁명의 이상을 되찾아야 함을 역설합니다. 잠재적이고 비가시적인 '정치적인 것'에서 새로운 공동체의 가능성을 찾는다는 메시지는 희망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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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좋은 강의입니다 |
문*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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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트앤 스터디에서 다른 최진석 강사님 강의를 재밌게 청강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믿고 결제하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현재 1강 정도만 다 들었는데 정말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나머지도 듣고나서 다시 리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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