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철학하기

: 『시네필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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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미셸 푸코의 삶과 사상
  • 21분
  • 2교시 - 미셸 푸코와 “본 아이덴티티”
  • 20분
  • 3교시 - 감시와 처벌의 메커니즘
  • 27분
  • 4교시 - 본 아이덴티티에서 나타나는 감시와 처벌
  • 28분
  • 주요내용
  • -나의 정체성
    -푸코와 현대인의 정체성
    -기억상실증
    -규율과 통제
정여울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봄 <문학동네>에 「암흑의 핵심을 포복하는 시시포스의 암소―방현석론」을 발표하며 평론가로 데뷔한 이후, 「공간」, 「씨네21」, 「GQ」, 「출판저널」, 「드라마티크」 등에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글을 기고해 왔다.
- 저서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공부할 권리』,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 외
 
  • 번 호
  •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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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조셉 캠벨 김다은
우수 영화와 철학과의 낯설지 않은 만남 이*교
강의를 쉽지않고 한번에 다 들었습니다. 공감이 가는 부분도,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좋은 컨셉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강의와 관련된 도서를 살펴보면서 아직도 풀어놓을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수 철학과 영화의 대화속에 발견되는 나의 이야기 정*상
철학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인가?

철학은 역시 사람에게서 나오는 사람의 생각이다.
따라서 철학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겠으나
우리의 삶속에서 비로소 빛을 발한다.

그러한 면에서 철학과 영화의 대화는 우리의 삶에 성큼 다가선다. 정여울 선생님은 전공이 철학이기 이전에 문학이지만 샤르트르처럼 문학으로 철학을 하시는 분 같다. 아트앤스타디의 철학 전공자분들의 철학강의와는 사뭇 다른, 무겁지 없으나 결코 가볍지만도 않은 강의, 때론 문학강좌 같기도 하지만 문학의 살점 안에서 철학의 뼈대가 보이기도 한다.

그녀의 삶에 어려움을 신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았던 경험처럼 본 강의를 통해 영화와 철학을 통해 우리의 삶에 돌파구를 제시한다.

이미 <씨네필 다이어리> 1,2권으로 출판되어 호평받은바 있는 본 강의의 텍스트는 이 책의 일부분을 발췌한 것들이지만, 말과 글이 다르듯 강의는 책과 또 다른 맛이 있다. 철학자들의 사상을 너머 신화학자 조셉 켐벨의 <신화의 힘>이야기는 철학을 넘어선 신비의 영역까지 넘나드는듯 하다.

우리에게 일어난 삶의 사건들은 해석되지 않으면 알아차릴 수 없듯이 본 강의는 여러 영화를 철학으로 해석하여 그 의미를 보여주는데 그 지점에서 나의 삶의 해석이 일어나는 신비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이정우 선생님의 <영화가 묻고 철학이 답하다>가 짧고 굵은 통찰을 던져준다고 한다면, 정여울 선생님의 강의는 세밀하고 정감있고, 다채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수 강한 자는 무리지어 다닐 필요가 없다 김*건
프리드리히 니체의 관점을 통해 영화 쇼생크 탈출을 살펴보았다. 쇼생크 탈출이라는 꽤 오래되었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명작은 시네필 다이어리의 저자 강여울 강사를 통해 또 다른 인문학적인 시선을 제공했다.

형벌은 인간을 길들이지 못한다는 니체는 공동의 체험을 강요하는 것이 지금까지 인간을 길들여온 가장 심각한 폭력이라고 했다. 이는 인간들의 하향평준화를 이루게만 할뿐인 것이다.

또한 무리지어 다니며 자신들이 표준이라고 외치는 패거리의 행태를 약자의 근성이라고 혐오했다. 강한자는 무리지어 다닐 필요가 없다. 고귀한 부류의 인간은 스스로 가치를 결정하는 자라고 느낀다.

강의에서는 이런 니체의 사상들을 영화 쇼생크 탈출을 통해 예를 들고 있다. 주인공인 앤디는 무죄를 증명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두번의 종신형에 처해진다. 감옥에서 그는 다른 감옥수들과는 다른 평범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굳이 타인의 이해를 구하지 않고, 기꺼이 은둔하기를 선택하며, 무리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자의 `홀로있음`을 그들은 결코 내버려두지 않는다. 몇몇은 그를 거만하다고 따돌리고 몇몇은 그를 쾌락의 도구로 사용하여 지옥같은 치욕을 준다. 그의 자리가 아닌것 같은 그안에는 그의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는 그 안에서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는 인물이다.

이렇듯 강한 자는 자기안에서 자신의 윤리를 창조해낸다. 결코 타인에게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필요가 없는 자. 현재의 불행을 영혼의 힘을 길러주는 창조적 긴장으로 여기는 자. 자신을 죽이지 못하는 것을 통해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자.


좀 더 유사하고 좀 더 평범한 인간들은 언제나 유리한 입장에 있었으며 지금도 그렇지만, 좀 더 선택된 자, 좀 더 예민한 자, 좀 더 희귀한 자, 좀 더 이해하기 어려운 자들은 쉽게 고립되기 쉬우며, 따로따로 떨어져 있어 재난을 당하기도 쉽고 거의 번식하지도 못한다. ㅡ <니체 - 도덕의 계보>

4 영화와 철학의 대화 속에서 나의 삶을 해석하다 김*상
5 <본 아이덴티티>와 푸코의 '감시와 처벌' 문*호
6 니체, '강한 자의 홀로 있음'과 <쇼생크 탈출> 김*건
7 조셉 캠벨의 '통과의례', 성장을 위한 시련 박*연
8 수전 손택, 타인의 고통을 은유로 대면하다 장*주
9 강의 설명이 와닿지 않았고 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 조*현
10 철학 공부를 시작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탁*은
11 낯설지 않은 만남, 풀어놓을 이야기가 많이 남다 이*교
12 영화로 인해 풍부해진 철학, 철학으로 인해 풍부해진 영화 권*진
13 유치하게 여겼던 일본 만화가 다시 보이기 시작하네요 김*선
14 강한 자는 무리지어 다닐 필요가 없다 백*욱
15 무심한 인연으로 내 삶의 큰 계기가 됨을 감사드립니다 이*은
16 통과의례의 상실과 현대인의 우울 박*연
17 영화를 보는 마음이 달라졌어요 권*선
18 춤추는 별, 시련을 웃으며 맞이하는 초인 이*주
19 참 좋아했던 영화들이어서 기대를 했었는데.. 조*현
20 ‘나’를 나이게 만드는 것들은, 정말 나다운 것인가 김*경
21 영화 속에서 철학읽기 문*호
22 깊이있고 감동적인 강의 s**o
23 영화를 보는 새로운 시선 l**eforeve
24 철학과 영화의 앙상블 탁*은
25 영화보는 마음이 달라졌어요. 김*선
26 영화의 힘 권*주
27 신화를 통해 위로 받기 박*주
28 춤추는 별. 두리반은 그 밤, 이렇게 말했다 p**cking
29 통과의례와 우울 박*연
30 우리들 삶의 닻은 과연 정박할 곳은 찾았을까 p**cking
31 영화 속에서 철학의 메시지를 읽는다 김*건
32 진정한 나됨을 고민하고 싶다면 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