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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의 시대, 실존주의로 중심을 잡다 |
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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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불확실한 시대 상황과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실존적 위기가 놀랍도록 유사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키에르케고르부터 하이데거까지 실존주의의 거대한 흐름을 문학(카프카, 카뮈)과 철학(사르트르, 보부아르)의 스펙트럼으로 나눠 살펴본 합동 강의의 구성이 매우 탁월했습니다. 특히 카뮈의 부조리와 사르트르의 자유, 그리고 보부아르의 페미니즘까지, 실존주의가 인간다움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삶의 필수적인 덕목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교수님들의 해박한 지식과 열정 덕분에 15시간에 가까운 긴 시간이었지만 지적 충만감을 얻으며 완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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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문학과 철학의 연결이 낳은 강력한 파급력 |
박*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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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강에서 카프카의 『변신』, 『성』과 카뮈의 『이방인』을 통해 실존적 불안과 부조리를 설명하는 부분이 압권이었습니다. 문학적 감수성과 철학적 사유가 만나니 실존주의가 훨씬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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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드 보부아르 강의가 가장 인상적입니다. |
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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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에서 『제 2의 성』을 실존주의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분석한 부분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명제와 여성의 타자성에 대한 논의는 현대 젠더 이슈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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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강좌라 내용의 깊이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
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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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교수님이 나눠서 강의하는 형식이라 각 강의마다 관점이나 전문 분야에 따라 난이도와 깊이가 들쭉날쭉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김진영 교수님 강의는 문학적 해석이 풍부해서 좋았지만, 하이데거 편(8강)은 다른 강의에 비해 너무 압축적이어서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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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와 카뮈의 타자론 비교 분석이 명쾌했습니다. |
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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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에서 두 거장의 타자론(사르트르의 투쟁 vs 카뮈의 공존)이 어떻게 갈라지는지 명확하게 짚어주어 혼란스러웠던 개념이 정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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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의 '각자성' 개념을 통해 나를 돌아봅니다. |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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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하이데거 편이 짧았지만, 내가 나 자신으로 존재하느냐의 문제를 '각자성'으로 설명하며 현존재의 특징을 짚어준 부분이 오늘날의 저에게 꼭 필요한 질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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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카프카의 『성』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
오*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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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카프카의 『성』 강의는 시대적 배경 설명이 너무 길고 작품 해석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어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강의들은 매우 좋았는데 이 부분은 중간 정도의 몰입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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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실존주의는 사라진 사조가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
윤*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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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가 과거의 철학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당면한 생존과 책임의 문제와 공명하는 살아있는 철학임을 알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사르트르가 강조한 '참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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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사르트르의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명제에 대한 깊은 이해 |
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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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을 통해 사르트르가 말한 본질이 무엇이고, 왜 실존이 본질에 앞서야 하는지, 그 명제에 담긴 무한한 자유와 책임의 무게를 실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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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비가 별도로 들어 아쉬웠습니다.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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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록은 제공되지만, 다루는 작품들(『변신』, 『이방인』, 『제 2의 성』 등)을 별도로 구매해야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수강료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 교재 부담도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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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의 실존주의가 주는 위로 |
박*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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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카뮈가 삶의 부조리에 맞서 '끝까지 반항하기'를 주장하는 부분에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시지프스적인 깨달음을 통해 비관적인 상황에서도 능동적인 삶의 태도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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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통해 감동을 이끌어내는 강의 |
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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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강사님들의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텍스트를 재해석하는 독서 강좌로서의 역할도 훌륭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넘어 감동과 사유를 이끌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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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고독함은 필수 덕목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
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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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가 강조하는 '고독함은 인간다움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덕목'이라는 말이 각자도생하는 지금의 시대와 겹쳐지며 와닿았습니다. 나 자신에게 절대적 책임을 지는 삶의 태도를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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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에게는 너무 방대한 실존주의 입문 |
정*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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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다루는 인물과 사상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서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핵심 인물 몇 명에게 집중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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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문가들의 시각을 한 번에 접하는 기회 |
오*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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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강사에게만 듣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문학, 불문학, 철학)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시각에서 실존주의를 조명해 준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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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핵심을 밝히다 |
배*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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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스펙트럼으로 보는 실존주의> 이 강좌는 존재가 본질에 앞선다는 실존주의의 가장 근본적인 명제의 의미를 탐구하면서 존재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습니다. 키에르케고르, 하이데거, 사르트르와 같은 철학사와 문학 등 중요한 인물들의 생각을 경유해, 실존주의가 위기의 시대에 인간의 생존과 의미를 어떻게 다루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 존재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꼭 들어야할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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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실존적 불안을 통한 여정 |
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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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와 카뮈의 시각을 통해 존재의 부조리와 실존의 의미를 풀어내는 강좌입니다. 전후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인류의 물음과 투쟁, 그리고 질문들이 서로 이어져, 실존주의가 사라진 철학 사조가 아니라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과 서로 공명되어 살아 있음을 알게 하는 강의입니다. 특히 문학과 철학의 연결되면 얼마나 큰 파급력을 만들어내는지 알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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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실존을 통한 과거와 현재의 연결 |
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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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고 나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시대와 현재의 불확실성 시대를 비교함으로써 실존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고 의미있는 철학 혹은 문학 사조였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생존과 개성에 관한 논의는 현대의 실존적 위기에 대처하는 데 필요한 가치와 태도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했습니다. 사르트르의 말처럼 필요한 것은 '참여'아닐까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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