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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철학의 핵심, 타자 문제에 대한 완벽한 종합선물세트 |
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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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에 대한 8명의 합동 강좌라는 구성이 매우 특별하고 유익했습니다. 레비나스와 데리다의 '환대', 푸코의 '광기(타자)', 사르트르의 '시선', 하이데거의 '죽음' 등 다양한 철학적 관점에서 타자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어주니 현대 철학의 핵심 개념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8강의 난민 수용 문제(타자의 정치학)까지 연결하여 실천적 힘을 모색하는 부분이 이 강좌의 가장 큰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연했던 타자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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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시선, 나의 존재를 낯설게 만들다 |
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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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의 사르트르의 타자론과 '시선'에 대한 강의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는 상상만으로 나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나의 존재가 낯설게 느껴진다는 설명은 마치 제 일상 속 경험을 철학적으로 해부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타자의 시선에 의해 내가 객체화되고 '갈등(conflit)'의 관계가 된다는 사르트르의 주장을 통해, 일상 속 타인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성찰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숨이 가빠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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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딱딱한 이론 강의의 연속 |
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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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철학의 핵심이라고 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수강했는데, 각 강사님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를 너무 이론적이고 딱딱하게 강의하셔서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하이데거와 레비나스를 다룬 6강은 어려운 용어의 나열처럼 느껴져 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 타자 문제를 삶의 이야기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풀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학문적인 내용에 치우쳐 있어 중도 포기할 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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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문학으로 철학을 쉽게 접근하다 |
박*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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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강의가 전반적으로 무거웠는데, 2강의 이현우 강사님의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통한 타자론 접근이 정말 좋았습니다. 문학 작품을 매개로 죽음 앞에서 타자를 껴안는 톨스토이적 관념을 설명해 주시니 딱딱한 철학 이론보다 훨씬 쉽게 이해가 되었고 감동도 있었습니다. 다른 강좌들도 이런 문학적, 예술적 접근 방식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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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와 광기, 배제와 폭력의 비가시성을 가시화하다 |
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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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와 광기(타자)에 대한 4강 강의를 통해 합리주의가 광기를 배제하고 억압하는 메커니즘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감금의 시대와 광인의 지위를 역사적으로 조명하는 과정은, 현재 사회적 약자들에게 가해지는 배제와 폭력의 비가시성을 인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강의 덕분에 저 역시 은연중에 참여하거나 간과했던 폭력의 메커니즘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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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문제에 대한 윤리적 주체로의 거듭남 |
정*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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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의 난민(타자)의 수용에 관한 강의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성찰이라고 생각합니다. 난민 문제를 단순한 정치/사회 이슈로만 생각했는데, 무한책임의 윤리와 무조건적 환대라는 철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니, 우리가 윤리적 주체로 거듭나기 위해 타자를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지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목소리도 진심이 느껴져서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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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 타인의 죽음이 갖는 의미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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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에서 다룬 하이데거와 레비나스의 죽음과 타자론 비교가 매우 심도 깊었습니다. '나의 죽음'에 초점을 맞춘 하이데거와 달리, '타인의 죽음'을 통해 나의 윤리적 책임과 존재 의미를 찾는 레비나스의 사유가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어려운 철학 개념이었지만, 이 강의를 통해 레비나스의 철학적 방법론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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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교수님의 버클리 vs 들뢰즈 비교 |
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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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에서 강신주 교수님이 설명하신 버클리와 들뢰즈의 타자론 비교가 흥미로웠습니다. 철학과 삶의 문제를 시와 언어에 빗대어 설명하는 방식이 명쾌했고, 복잡한 현대 철학 개념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주시는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교수님의 다른 철학 강의도 꼭 찾아 들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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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순서가 다소 혼란스러웠습니다 |
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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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 자체는 좋았지만, 8명의 강사님이 다양한 관점을 다루다 보니 강의 순서가 다소 혼란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철학의 배경 지식이 없는 수강생을 위해 철학자들의 사조나 이론적 흐름에 따라 강의를 재배치했으면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론적 연결고리가 약해서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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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얼굴, 총체성 너머의 무한성 |
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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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의 양운덕 강사님의 레비나스 강의가 매우 좋았습니다. '타자의 얼굴'이 존재론을 넘어서는 형이상학이며, 우리의 총체성 너머의 무한성을 보여준다는 설명이 신선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가 가진 '타자'에 대한 선입견이 균열 가는 느낌을 받았고, 타자와의 관계에 대한 윤리적 책임에 대해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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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 전문가의 명쾌한 해설 |
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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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의 변광배 강사님은 역시 사르트르 전문가답게 타자론과 시선 개념을 명쾌하게 해설해 주셨습니다. 나의 세계와 타자의 세계의 충돌, 그리고 시선에 의해 내가 객체로 전락하는 순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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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에 대한 이해의 시발점 |
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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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를 통해 '타자에 대한 배제와 폭력'이라는 현실을 폭로하고, 그것을 바꿀 실천적 힘을 획득할 수 있는가를 되묻는 현대 철학의 문제의식을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타자에 대한 이해의 시발점으로 완벽한 강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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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 교수님의 완벽한 이해의 불가능성 |
조*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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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의 허경 교수님이 말씀하신 '완벽한 이해의 불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현대 사회의 소통 문제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질문을 던져주었습니다. 정서적 상황과 학문적 한계를 통해 완벽한 이해가 불가능함을 인정하는 것에서 소통이 시작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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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한 의제가 아닌 새로운 출발점 |
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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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에 대한 이해가 전통 철학 선상의 고루한 의제로 회귀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서문처럼, 이 강의는 현대 철학의 새로운 출발점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권력의 그림자와 억압의 현실을 폭로하는 푸코와 같은 철학자들의 사유를 접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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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서 타자를 껴안는다는 것 |
윤*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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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의 톨스토이 강의에서 '죽음 앞에서 타자를 껴안기'라는 관념을 통해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진 고통과 절망이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어떻게 해소될 수 있는지 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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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에 대한 철학적 각성 |
임*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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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좌를 통해 현대철학에서 말하는 '타자' 개념에 대한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레비나스, 데리다, 푸코가 말하는 '타자'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이론적 접근만이 아니라 현실에서 벌어지는 타자에 대한 사회의 배제와 억압 문제를 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철학의 핵심 문제인 '타자'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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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배제의 비가시성을 가시화 |
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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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이 강의를 통해 저 또한 은연중에 참여하거나 혹은 간과하는 타자에 대한 배제와 폭력의 메커니즘을 조명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타자의 수용 혹은 환대는 더 민주적이고 가치 있는 사회로의 변화에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일상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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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와 윤리의 재구성 |
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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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환대에 대한 레비나스와 데리다의 생각은 제게 많은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가 가진 '타자' 혹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저의 선입견이 계속 균열이 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자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상호 공존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윤리적 책임에 대해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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