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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과학의 만남이 흥미롭습니다 |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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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인문학만 파던 문과생이라 뇌과학 쪽은 거부감이 있었는데, 조광제 교수님이 철학적 관점에서 풀어주시니 그나마 이해가 갑니다. 특히 4강에서 다룬 환상지 이야기가 충격적이었어요. 없는 팔이 아프다니, 인간의 인식이라는 게 참 묘하네요. 데카르트부터 시작해서 현대 뇌과학까지 연결되는 흐름이 아주 유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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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요 포기하고 싶음 |
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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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마음 다스리는 심리학 강의인 줄 알고 신청했다가 큰코다쳤습니다. 뉴런 나오고 시냅스 나오고 전기 신호 어쩌고 하는데 생물학 수업인 줄 알았네요. 배경지식 없으면 따라가기 벅찹니다. 1강 듣다가 환불 기간 놓쳐서 그냥 놔두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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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우울증 때문에 듣게 되었는데 위로가 됩니다 |
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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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우울증 약을 먹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왜 이럴까 자책만 했는데, 조지프 르두의 공포 시스템 강의를 들으면서 이게 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편도체 작용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하이데거의 불안 개념과 뇌과학을 연결해주시는 부분에서 깊은 통찰을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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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에델만 이론 설명이 기가 막히네요 |
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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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에델만 책을 혼자 읽다가 몇 번이나 덮었는데, 교수님 강의 듣고 다시 읽으니 비로소 이해가 됩니다. '신경 다윈주의'라는 개념이 처음엔 생소했는데 뇌 안에서도 선택과 도태가 일어난다는 설명이 소름 돋았어요. 지적 희열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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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그냥 그렇습니다 |
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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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알찬 것 같은데 강의 스타일이 좀 지루해요. 교수님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셔서 밤에 들으면 100% 잠듭니다. 그리고 칠판 글씨가 잘 안 보일 때가 있어서 답답했어요. 교재 없으면 수업 못 따라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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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거울 뉴런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
강*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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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이라는 게 단순히 성격 문제가 아니라 뇌의 거울 뉴런 작용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니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언어 발달과 뇌의 관계를 설명해주신 5강이 특히 유용했습니다. 육아 서적 열 권 읽는 것보다 이 강의 하나가 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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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뇌과학 입문으로 적절함 |
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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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책들 너무 어려운데 핵심만 잘 요약해주심. 짧고 굵게 듣기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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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자아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 |
송*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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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가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시냅스의 연결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는 '시냅스 자아' 개념이 인상 깊었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내가 진짜 나인가? 하는 철학적 의문이 계속 드네요. 강의 끝나고 멍하니 창밖만 바라봤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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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교안이 좀 부실한 듯 |
류*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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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은 좋은데 제공되는 교안이 좀 옛날 스타일이고 가독성이 떨어져요. ppt 화면이랑 매칭도 잘 안 되는 것 같고... 자료 업데이트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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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 후기 남깁니다 |
오*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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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강이라 주말에 몰아서 다 들었습니다. 뇌를 지도로 표현한다는 마지막 강의 내용이 기억에 남네요. 좌뇌와 우뇌가 따로 또 같이 협력한다는 게 우리 사회 모습 같기도 하고요. 조광제 교수님 특유의 깊이 있는 해석 덕분에 과학 지식이 지혜로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수강료가 아깝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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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이과생이 듣기엔 좀... |
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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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 전공자인데 과학적인 팩트 설명보다는 철학적 해석에 치중되어 있어서 저한테는 좀 안 맞았습니다. 팩트를 원하시면 전공 서적 보시는 게 낫고, 인문학적 함의를 찾으신다면 괜찮을 겁니다. 저는 중간에 하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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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뇌의 작용이다 |
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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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 싫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마음이라는 게 결국 물질의 작용이라는 걸 받아들이게 되네요. 낭만은 좀 깨지지만 세상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퇴근하고 맥주 한잔하면서 듣기 딱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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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강의 시간이 짧아서 좋아요 |
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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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시가 20~30분 내외라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끊어 듣기 편합니다. 내용은 묵직한데 호흡이 짧아서 부담이 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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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통찰력이 돋보이는 명강의 |
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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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뇌과학이 철학, 예술, 심리학과 어떻게 만나는지를 보여주는 융합 강의의 정석입니다. 라마찬드란이나 가자니가 같은 학자들의 이론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다니 놀랍습니다. 다음 학기 전공 과제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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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한 철학적 접근 |
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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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두뇌구조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러한 두뇌의 작동이 인간 정신의 영역에는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에 대해 철학적이면서 과학적인 방법까지 동원하여 강의를 해주십니다. 자아와 마음에 대해서도 다소 이해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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