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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몸이다!" 근대 철학의 틀을 깨다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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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이래 서양 철학에서 오랫동안 부정되어 온 몸(신체)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조광제 교수님의 전문 분야인 메를로 퐁티의 현상학적 몸 철학을 바탕으로, 정신과 의식 중심의 철학을 비판하고 인간을 지각하는 신체 그 자체로 보는 시각을 배웠습니다. 고대 철학에서 니체를 거쳐 메를로 퐁티에 이르는 몸 철학의 여정을 100분 남짓한 시간에 압축적으로 훑어주셔서 현대 철학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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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깊은 울림을 준 명강의 |
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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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짜리 짧은 강의지만, 그 밀도는 엄청났습니다. 기쁨과 슬픔이라는 감정의 문제를 몸 철학의 관점에서 다각도로 살펴보고, 나아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배타적이지 않은 성숙한 인간이 되는 윤리적 문제까지 연결하는 깊이가 놀라웠습니다. 특히 '문화적 생명의 공향유로 공화(共和)를 깨닫는다'는 말씀은, 제가 요즘 회사에서 겪는 동료와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 몸과 감정의 관계를 새롭게 생각하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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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문제를 몸의 욕구로 풀다 |
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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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라는 주제가 심리학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철학의 영역에서 생명, 욕망, 행동, 인식의 축으로 구성된 몸 철학으로 감정을 분석하는 방식이 신선했습니다. 특히 성의 욕구와 문화적 생명의 문제를 연결하며 인간의 욕망을 단순히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문화적 차원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으로 이해하게 된 점이 좋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제가 요즘 겪는 감정의 기복도 몸의 어떤 욕구에서 비롯된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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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
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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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철학 입문자인데, 1강이라는 짧은 시간에 고대 철학부터 니체, 그리고 메를로 퐁티까지 너무 빠르게 훑고 지나가서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특히 현상학적 신체론 같은 전문 용어들이 연달아 나와서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로 넘어간 부분이 많습니다. 이 강의는 몸 철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이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해박함은 느껴졌지만, 초보자에게는 친절하지 않은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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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철학의 네 가지 축 |
정*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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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욕망, 행동, 인식의 축으로 몸 철학을 구성했다는 점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이 네 가지가 몸을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단순한 사실이 왜 철학적으로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이 축을 바탕으로 제가 쓴 논문을 다시 한번 재구성해볼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짧은 강의였지만 학문적인 영감을 준 훌륭한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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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몸은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
오*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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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이후 근대 철학에서 몸이 부정적인 영역이었지만, 니체의 영혼 부정 이후 '몸은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선이 변화했다는 지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질문 자체가 현대 철학의 새로운 길목을 열었다는 교수님의 해석에 동의합니다. 철학이 현실적인 삶의 문제와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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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간 대비 가격이 비싼 느낌 |
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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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의 질은 좋았지만, 1강, 1시간 42분이라는 짧은 분량에 9,000원이라는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집니다. 물론 농축된 지식이 담겨있지만, 부담 없이 가볍게 듣기에는 가격 진입 장벽이 있습니다. 다른 옵션 상품의 가격을 보니 시리즈로 구성된 것 같은데, 이 단일 강의만으로는 몸 철학의 깊은 내용을 다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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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 퐁티 입문으로 딱입니다 |
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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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 퐁티의 『지각의 현상학』에 관심이 있었지만 워낙 난해해서 망설였는데, 이 강의를 듣고 핵심 개념을 잡아갈 수 있었습니다. 정신/의식 중심의 철학 비판과 외부 자극에 지각하는 신체에 집중한다는 점을 명확히 알려주셔서 앞으로 원서를 읽을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대학원 공부에 큰 방향을 제시해준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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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함축적이어서 복습이 필수 |
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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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설명이 워낙 방대하고 함축적이어서, 한 번 듣는 것만으로는 내용을 전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강의록을 제공해 주신 덕분에 4교시까지 들은 후 강의록을 보며 복습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6개월 수강 기간 동안 최소 3번은 반복해서 들어야 몸 철학의 전체 맥락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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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인간이 되는 윤리적 문제까지 |
문*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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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철학이 단순히 존재론이나 현상학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 차별적이지 않을 수 있는 성숙한 인간이 되는 문제까지 파고든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몸 철학이 윤리의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게 되면서 철학의 실천적인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제가 요즘 직장 내 관계 문제로 고민이 많은데, 몸의 감정적 반응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성숙하게 맺는 방법을 철학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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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몸이다, 몸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다 |
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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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머리와 정신 중심으로 살았는데, 이 강의를 듣고 '나는 내 몸이다'라는 명제를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신체의 현상이 곧 세계에 대한 반응이라는 것을 깨닫고, 제 몸의 신호와 감각에 더 귀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요즘 무리해서 체력이 바닥난 상태인데, 강의를 듣고 나니 정신력으로 버티려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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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철학에서 현대까지의 연결이 아쉬움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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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철학부터 니체까지 몸 철학에 이르는 길을 1교시(23분)에 압축하다 보니, 각 철학자들의 논의가 너무 단순화되고 피상적으로 다뤄진 것 같습니다. 니체가 영혼을 부정하고 현대 철학의 길을 열었다는 큰 그림은 이해했지만, 그 과정의 섬세한 논리가 생략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분량을 늘려서라도 고대 철학과 근대 철학의 몸에 대한 논의를 좀 더 깊이 있게 비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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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한 철학 |
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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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제대로 살려고 철학을 한다'는 조광제 교수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철학을 어렵고 먼 학문이 아니라, 삶의 현존과 인식을 새롭고 다양하게 느끼게 하는 인식의 기초로 보게 되었습니다. 몸 철학을 통해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서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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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적 신체론에 대한 좋은 입문 |
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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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 퐁티의 현상학적 신체론에 대한 입문 강의로써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데카르트의 이원론에서 벗어나 몸과 세계가 어떻게 지각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참고 문헌으로 교수님의 저서들을 직접 소개해 주신 점이 좋아서, 다음 단계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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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른 전개 속도 |
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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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주제는 정말 좋았지만, 102분 동안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 보니 전개 속도가 너무 빨랐습니다. 특히 3교시, 4교시에서 감정의 문제와 성의 욕구를 다룰 때, 내용이 굉장히 밀도 높고 중요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주제만 따로 1강을 더 구성해서 심층적으로 다루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좋은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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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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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철학으로 본 감정의 세계...생명 욕망 행동 인식의 축으로 자연적 생식, 자연적 생명, 사회적 생명, 문화적 생명으로 구성된 몸철학이 현존의 인식을 더욱 새롭고 다양하게 느끼게 합니다. 인민이 주인이고 문화적생명의 공향유로 공화를 깨닫게 합니다. 인식의 기초는 철학이라는 게 새삼 다시 알게 됩니다. 인생을 제대로 살려고 철학을 한다는 조광제 선생님을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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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철학에 이르는 길 |
박*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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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철학은 네가지 축으로 구성되는데 생명이 욕망의 바탕이고 욕망은 행동의 바탕이고 올바른 행동은 인식이 바탕이 된다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모든 일들은 우리의 몸을 중심으로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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