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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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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 듣고..그리고 질문.. |
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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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등록해서 겨우 첫 강의 들었는데..바로 그 카뮈의 마음이 되네요..기대와 흥분..곧 내게 밀어닥칠..나를 무너뜨리고 고꾸라지게 할..혹은 눈멀고 숨멎게 할..감각들..그리고 교수님의 눈부셔하고 숨막혀 함이 느껴져서 그 기대와 흥분이 열배는 증폭되네요..근데 강의 중에 교수님은 이런 인생 작품을 다섯 권은 떠올릴 수 있다 했는데 그게 뭔지 진짜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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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수강평 반갑고 고맙습니다. 문학을 원문으로 만나는 기쁨 충분히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프랑스어 실력이 한껏 높아졌으면 하는 기대 해봅니다. 인생에 영향을 끼친 작품이라...작품 그 자체보다 당시의 제 개인적인 상황, 기쁘고 슬픈 일들이 맞물려 지금도 추억처럼 늘 간직하는 작품들이 몇몇 있답니다. 또는 새로운 깨달음, 다른 차원으로 나를 들어가게 만든 결정적인 책들도 있고요. 저는 이런 책의 저자들을 저의 "라파엘로 천사"라 명명합니다(왜 라파엘로 천사? 구약에 나오는 토비아 소년 이야기 중, 보이지 않으면서도 늘 길잡이를 해줬던 라파엘로 이야기에서 영감받았답니다) . 장 그르니에의 섬은 20대 때 어느 여름방학 때 소설이 아닌 산문이나 일기 등의 문학 형식만 집중적으로 읽었을 때 만난 작품입니다. 그때도 좋았지만, 최근 읽고 더 좋았습니다. 다른 라파엘로 천사들은 저의 문학적 각성의 눈을 뜨게 만든 천사들이라 나중에 공개할게요^^ 류재화 (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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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원문 독해의 벽을 넘습니다. |
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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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기초만 겨우 뗀 상태에서 원문 강독은 늘 꿈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류재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어요. 특히 『섬』이라는 작품 자체가 문장이 너무 아름다워서, 강의를 듣는 내내 눈과 귀가 호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문법 해설이 아니라, 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음미'하는 방식이라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주말에 카페에 앉아 강의 듣는데, 옆자리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아 괜히 뿌듯하기도 했네요. 다음 강독 작품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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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물루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요. |
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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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장 그르니에라는 작가는 생소했는데, '고양이 물루' 부분을 읽으면서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제가 고양이를 키워서 그런지, '동물의 잠', '물루의 행복한 꿈' 같은 소제목만 봐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선생님께서 단어 하나하나의 뉘앙스를 잡아주셔서 원문의 깊이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의 분량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으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오히려 프랑스어 공부를 이렇게 재미있게 할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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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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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케르겔렌 군도'에서 여러 도시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3년 전 혼자 떠났던 파리 여행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느꼈던 고독함과 낯섦, 그리고 파리의 소중함에 대한 감정이 고스란히 되살아나서 뭉클했어요. 선생님이 데카르트 이야기도 잠깐 해주셨는데, 그 철학적 사유가 문학 속에 어떻게 녹아있는지 연결해주는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언어 강의를 넘어, 인문학적 교양까지 넓힐 수 있는 훌륭한 강좌입니다. 제 인생작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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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독해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몰랐어요. |
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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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는 문법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할까 했었는데, 이 강의 덕분에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류재화 선생님의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 덕분에 어려운 문장도 술술 이해가 됩니다. 특히 작품 자체를 사랑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덩달아 작품에 몰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단어를 그냥 외우는 게 아니라, 문맥 속에서 살아있는 의미를 배우니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강의 구성이 체계적이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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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약해서 좀 버거웠지만 꾸역꾸역 들었습니다. |
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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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강의는 좋은데, 제가 프랑스어 기초가 많이 약해서 초반에 따라가는 게 힘들었습니다. '10강으로 완성하는 기초 프랑스어'를 먼저 들으라는 안내가 있었는데 무시한 제 잘못이죠. 3강쯤부터는 포기할까 고민도 했지만,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보면서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필기해가며 억지로 따라갔습니다. 내용이 좋으니 어떻게든 완강은 하겠지만, 저처럼 욕심만 앞서는 분들은 기초부터 탄탄히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재수강할 의향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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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독의 진수를 보여주는 강의 |
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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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문 강독'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강의입니다. 단순한 번역이 아니라, 작가가 쓴 문장의 리듬과 호흡, 그 속에 담긴 사유의 깊이를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9강, 10강에 나오는 정육점 주인의 하소연이나 죽음의 징조 같은 부분은 섬뜩하면서도 철학적 울림이 컸습니다. 요즘 직장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이 강의를 듣는 동안만큼은 복잡한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순수한 문학적 사유에 잠길 수 있었습니다. 류재화 선생님, 정말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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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진도가 너무 느려서 지루했습니다. |
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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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좋았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어 독해가 어느 정도 되는 저로서는 진도가 너무 느리게 느껴져서 중간중간 스킵해야 했습니다. 한 교시가 20~30분인데, 그 시간 동안 다루는 분량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다음 강좌를 만드시게 된다면, 고급 학습자를 위한 '속도감 있는 원문 강독' 버전도 따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내용은 훌륭해서 별점은 높게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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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감동입니다. |
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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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가 왜 이 작은 책을 가슴에 안고 방으로 달려갔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장 그르니에의 문장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것 같아요. 류재화 선생님의 목소리도 차분하고 좋아서, 밤에 혼자 이어폰 끼고 들으면 정말 좋습니다. 특히 4강 '무덤 파는 사람'과의 만남 에피소드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런 좋은 작품을 원문으로 접할 수 있게 해준 아트앤스터디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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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라파엘로 천사'를 만난 기분 |
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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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강평에서 교수님이 '라파엘로 천사'를 언급하신 걸 봤는데, 저에게 이 강좌가 바로 그런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프랑스어 공부를 다시 시작할지 말지 고민하던 시기에 만났거든요. 단순히 프랑스어 실력 향상을 넘어, 삶의 태도와 시야를 넓혀주는 인문학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6강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기쁨' 부분을 들을 때는 돌아가신 저희 집 강아지 생각이 나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사적인 감정을 건드리는 깊이가 있는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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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강독 |
홍*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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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거창한데 내용은 별로일까 봐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프랑스 산문 문학의 정수'라는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해박한 지식과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강의 내내 느껴져서 집중이 잘 됐습니다. 1강 카뮈의 서문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저도 20대 시절에 만났더라면 제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이제 막 완강했는데, 처음부터 다시 한 번 들으면서 필사해보고 싶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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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구성, 완벽한 해설 |
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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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강이라는 짧은 구성 안에 핵심적인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고양이 물루', '케르겔렌 군도', '부활의 섬'이라는 세 개의 산문을 통해 장 그르니에의 사유 세계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려운 문법(단순과거, 반과거 등)도 작품 속에서 자연스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빨랐습니다. 프랑스어 전공생으로서 이 강의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후배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생각입니다. 류재화 교수님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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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자료가 없다는 점이 아쉬워요. |
황*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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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은 훌륭하고 선생님 해설도 좋았는데, 수업 자료(강의록)가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텍스트만으로는 필기하기가 너무 바빴고, 복습할 때도 불편했습니다. 수업 자료를 원하는 분은 별도로 연락하라고 되어 있는데, 수강료에 포함하여 PDF 형태로라도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품 자체가 좋고, 선생님 강의가 훌륭해서 완강은 했지만, 이 부분만 개선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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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읽기'의 방식을 배웁니다. |
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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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외국어를 '공부'로만 생각했는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언어를 느끼고 사유하는 방식'을 배운 것 같습니다. '쉬운 문장과 어려운 문장을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다'는 강좌 소개 문구가 마음을 울렸어요.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해도, 좋은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그 아름다움에 젖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랑스어 실력은 덤으로 따라오는 것 같아요. 다음 원문 강독은 어떤 작품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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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비해서는 철학적 깊이가 덜했습니다. |
유*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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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그르니에'와 '알베르 카뮈'라는 이름 때문에 묵직한 철학적 담론을 기대했는데, 강의 비중이 원문 독해와 문학적 감상에 치우쳐 있었습니다. 물론 문학 작품에서 철학을 분리할 수는 없겠지만, '철학쇼츠'라는 카테고리나 작가들의 배경 지식 설명이 좀 더 심층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학 강의로서는 훌륭하지만, 철학을 기대한 저에게는 중간 정도의 만족감이었습니다. 그래도 고양이 물루 이야기는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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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듣는 최고의 힐링 시간 |
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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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육아 때문에 지쳐있었는데, 아이들 재우고 혼자 맥주 한 캔 하면서 듣는 낙으로 살았습니다. 류재화 선생님의 목소리가 잔잔한 위로처럼 느껴집니다. '여객선 선실 같은 조그마한 방에서 보낸 나날'에 대한 이야기는, 복잡한 현실에서 잠시 도피하고 싶은 제 마음과 닿아있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동안만큼은 제가 '섬'에 홀로 있는 듯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완강하고 나니 아쉽네요. 덕분에 잘 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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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듣고.. |
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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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강씩 한달음에 끝내고..불어가 어떤 분위기로 어떻게 펼쳐지는지 훨많이 익숙해진 느낌..이런 강좌가 이어졌음 좋겠어요..원문을 단순히 활자가 아니라 온몸으로 읽어내는 교수님의 라파엘로 천사 책 다음 강독 기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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