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우수
|
얼마전 최승자 시인 시집을 샀습니다. |
김*수 |
|
|
|
엄마가 최승자 시인을 참 좋아하십니다. 그 기저에는 작가에 대한 연민도 깔려 있고요. 기계처럼 글을 찍어내는 작가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장인이 흘린 피와 고름이 무엇인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우수
|
밤이 선생이다! |
최*정 |
|
|
|
황선생님의 책 제목이기도 하고, 황현산 선생님 글들은 심지어 트위터에서도 자주 보았습니다.
팔로우는 못했지만 ㅎㅎㅎ
요새 건강은 어떠신지 모르겠어요. 모쪼록 오래오래 탁월한 문장들과 함께 저희에게 보여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삳드립니다. 진심입니다! |
|
|
|
|
|
|
3 |
문학의 윤리, 연대와 공감의 힘을 깨닫다. |
오*영 |
|
|
|
강의를 듣기 전에는 문학의 필요성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문학은 자신의 쾌락과 고통을 말하면서 타인의 고통과 쾌락에 공감하고 연대할 수 있게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머리가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문학의 사회적 기능과 윤리에 대해 거대하면서도 세심한 질문들을 던져주셔서 문학의 본질에 대해 깊이 사유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4강 '기억의 미학'에서 최승자 시인을 다루며 '그날의 함성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하신 말씀이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문학이 단순히 개인의 감상이 아니라, 공동체의 아픔과 꿈을 보여주는 가장 가까운 통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덕분에 요즘 지쳐있던 제 삶에 문학적 상상력이란 새로운 창이 열린 것 같습니다. |
|
|
|
|
|
|
4 |
밤의 시간을 다시 찾게 해준 강의 |
이*주 |
|
|
|
강좌 제목처럼 '밤이 선생이다'라는 말이 제 삶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매일 생존 경쟁에 시달리는 낮의 시간에 쫓겨 살았는데, 이 강의를 듣고 일부러 밤 시간을 내어 제 자신과 솔직하게 대면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인의 시간으로서의 밤이 단순히 휴식의 시간이 아니라, 순수한 자기를 만나고 기괴한 모습일지라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이라는 해석이 좋았습니다. 5강 '문학과 주체'에서 다룬 주체의 무의식과 최정례 시인의 <붉은 밭> 분석은 그 밤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 것 같습니다. 문학적 상상력과 창조력으로 새로운 세계의 가능성을 내보여준 귀한 강의였습니다. |
|
|
|
|
|
|
5 |
진이정 시인, 가장 사적인 이야기가 보편적 언어가 될 때 |
강*원 |
|
|
|
1강에서 진이정 시인의 <엘살롱 드 멕시코>를 다루신 강의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가장 사적인 아픔인 기지촌의 이야기를 가장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언어로 끌어올렸다는 교수님의 해설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문학이 사소한 것을 다루지만, 그 사소함이 결국은 우리 모두의 쓸쓸함을 드러내 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문학 평론가로서의 날카로운 분석력과 시인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동시에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
|
|
|
|
|
|
6 |
보들레르의 <레떼>, 현대성의 폭력에 대한 성찰 |
노*미 |
|
|
|
2강 '맥락과 폭력'에서 다룬 보들레르의 <레떼> 분석은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현대성이 우리에게 가하는 폭력과 그 맥락 속에서 문학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꿈꿀 시간을 허락받지 못하는 우리 현대인의 모습을 시인의 언어로 조명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지하철에서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유의 깊이를 더해주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
|
|
|
|
|
|
7 |
최승자 시인 강의, 개인적으로는 조금 버거웠습니다. |
정*훈 |
|
|
|
4강에서 최승자 시인의 시와 '기억의 미학'을 다루셨는데, 솔직히 저는 좀 어렵고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요즘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서 그런지, 시인의 적나라한 아픔과 슬픔을 마주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교수님께서 '라면 먹고 싶은 날'과 같이 일상적인 표현을 통해 시인의 버거움을 설명해주셨지만, 시 자체가 주는 우울함이 저에게는 부담이었습니다. 강의 내용의 깊이는 훌륭했으나, 저의 심리 상태와 맞지 않아 몰입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
|
|
|
|
|
|
8 |
문학은 무슨 소용이 있는가, 명쾌한 답을 얻었습니다. |
박*준 |
|
|
|
강좌의 핵심 질문인 "문학은 무슨 소용이 있는가"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들었습니다. 문학은 자본과 경쟁의 논리로 억압된 우리를 해방시키고 새로운 세계의 가능성을 내보여주는 것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의식의 변화로서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문학의 기능을 설명해주신 3강도 좋았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저의 의식을 바꿔준 강의였습니다. 수강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
|
|
|
|
9 |
교수님의 문장과 해설 자체가 한 편의 시 같습니다. |
김*늘 |
|
|
|
황현산 교수님의 문장은 책으로 읽을 때도 탁월했지만, 강의로 들으니 그 울림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어려운 문학 개념들을 군더더기 없이 아름다운 언어로 풀어내 주셔서, 교수님의 해설 자체가 한 편의 시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문학은 꿈과 사랑들을 포기하지 않게 한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남습니다. 급박한 현대 사회에 저항하며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시인의 시간, 밤'에 대한 강의를 듣고 바로 교수님의 저서 『밤이 선생이다』를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문학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명강의였습니다. |
|
|
|
|
|
|
10 |
아쉬운 점은 짧은 강의 구성입니다. |
최*영 |
|
|
|
강의 내용이 너무 훌륭해서 아쉬운 점은 단 한 가지, 총 5강으로 구성되어 너무 짧다는 것입니다. 보들레르, 진이정, 최승자, 최정례 등 주옥같은 시인들을 더 깊이, 더 많이 다뤄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른 시인들의 문학 이야기도 황현산 교수님을 통해 듣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긴 시리즈 강좌로 개설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
|
|
|
|
|
11 |
내가 나를 대면하기 두려워하는 현대인의 초상 |
이*우 |
|
|
|
5강에서 '현대인들은 자기 자신을 대면하기 두려워하여 스마트폰에 매달려 살아간다'고 하신 부분이 정말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뜨끔했습니다. 시인들이 가장 적나라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타자와 소통하는 존재라는 대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동안 저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문학이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구원하는 치열한 행위임을 깨달았습니다. 문학과 주체에 대한 교수님의 통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
|
|
|
|
|
12 |
문학과 역사, '의식의 변화'라는 관점 |
박*원 |
|
|
|
3강 '문학과 역사' 강의를 통해 문학의 기능을 '의식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문학이 사소한 것을 다루지만, 그 사소함이 모여 결국 역사와 사회의 의식을 바꾼다는 통찰이었습니다. 딱딱한 역사 해석이 아니라, 시인의 언어를 통해 역사의 아픔과 가능성을 짚어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대학 시절 역사 강의보다 훨씬 깊이 있고 와닿았습니다. |
|
|
|
|
|
|
13 |
번역 문제에 대한 관심도 좋았습니다. |
고*비 |
|
|
|
교수님께서 번역비평학회 회장을 역임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강의 중간중간 번역이나 언어 문제에 대한 언급이 나올 때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문학과 언어의 관계, '표현'의 어려움 등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은 다른 강의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문학뿐만 아니라 언어학적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
|
|
|
|
|
|
14 |
재수강 의사 100%, 다시 들어도 좋을 강의 |
최*현 |
|
|
|
이 강의는 한번 듣고 끝낼 내용이 아닙니다. 저는 완강하고 바로 다음 주에 다시 수강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교수님의 해설과 시인의 아름다운 언어에 취했다면, 두 번째 들을 때는 문학의 윤리, 맥락과 폭력 같은 철학적 주제들이 더 명확하게 들려왔습니다. 특히 최정례 시인의 시 분석은 다시 들으니 시인의 고독이 더 깊이 이해되었습니다. 저렴한 수강료에 이 정도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
|
|
|
|
|
|
15 |
엄마가 좋아하신 최승자 시인 |
서*정 |
|
|
|
4강 최승자 시인 강의를 들으면서 저희 엄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엄마가 젊은 시절 최승자 시인의 시집을 읽으며 많이 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교수님께서 시인의 고통을 '장인이 흘린 피와 고름'으로 표현하실 때, 문학을 한다는 것의 치열함과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저희 엄마에게 이 강의를 추천해드렸더니, 눈물을 글썽이며 들으시더군요. 세대를 초월하여 공감과 연대를 가능하게 하는 문학의 힘을 확인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연이지만, 이 강의를 통해 엄마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
|
|
|
|
|
16 |
문학을 취미에서 '생활의 윤리'로 승격시켜준 강의 |
윤*호 |
|
|
|
문학을 그저 여가 시간에 즐기는 취미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문학이 제 '생활의 윤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문학을 통해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급박한 현실에 저항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문학의 윤리라는 주제를 이렇게 명쾌하게 풀어낸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
|
|
|
|
|
|
17 |
보들레르와 한국 시인의 연결고리 |
황*우 |
|
|
|
서양의 보들레르부터 한국의 진이정, 최승자, 최정례까지, 시인들을 '현대성에 저항하며 순수한 자기를 찾는 존재'라는 하나의 연결고리로 엮어낸 교수님의 통찰이 돋보였습니다. 시대를 초월하고 동서양을 가로지르는 문학적 통찰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엘살롱 드 멕시코>와 도시, 현대성에 대한 강의는 보들레르의 시와 한국 시의 정서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귀한 강의였습니다. |
|
|
|
|
|
|
18 |
기대만큼 좋네요. |
엄*용 |
|
|
|
선생님의 강의가 궁금해서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 역시 명성대로 좋은 강의와 내용인 것 같습니다. 다른 강의에 비하면 저렴한 수강료도 맘에 들었구요.^^;;
아직 황현산 선생님을 모르신다면 이 강의로 접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