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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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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재미있는 강의 |
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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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과 없음을 이야기할 때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일반적으로 편안한 감성으로 들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특히나 단군 신화에 대한 윤구병 선생님의 독특한 해석이 흥미로웠고요 실천과 분리되어 있지 않는 교수님의 존재론, 삶의 철학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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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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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론 |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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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분의 강의라 기대하고 들었습니다. 직접 쓰신 책을 구해 보기도 했구요, 책에 없는 내용이 본 강좌에 있기도 했습니다. 강좌에 있는 내용이 책에 없기도 하구요. 강의의 특징은 일방적이기 보다는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강좌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에따른 장점과 약점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장점은 청중의 반응과 질문으로 강좌가 활력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청중의 반응에 어느정도 의존(제한)되어 있기도 해서 차라리 윤선생님의 일방적인 강의가 더 본 강좌를 알차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철학을 세우는데 있어 신학이나, 신화를 근거하거나 헛점을 논하는 과정을 갖는데 철학자들에게 느끼는 것은 성경에 대해 정확한 지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본 강좌에서 창세기 3장의 선악과 사건을 다루는 부분에 있어서는 적어도 지나가는 이야기 정도가 아니라면 철저하지는 못할망정 적절한 연구 뒤에 인용되었어야 하지 않았나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인용을 하지 않던가 하는... 개인적으로는 처음 1-3강 (있음과 없음) 과 5-6강 농경공동체와 유목공동체 비교한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듣는다면 6강을 다시 듣고 싶습니다. 존재를 인식하고(인식론) 인식 이후에 가치를 논하기에(가치론) 존재론은 철학의 근본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존재는 행위 이전에 관계에 의해 그 성격이 달라진다는 제언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보다 더 풍성한 존재론 강좌를 기대하며, 존재론에 대한 관심에 자극이 된 본강좌와 윤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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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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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우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
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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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병 교수님의 명성을 익히 듣었던 차에 바로 강의 신청하여 3강을 연달아 들었습니다. 잠시라도 딴 생각을 하면 다시 되돌이어서 들어야 하는 굉장한 논리력을 요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는 강의는 때로 불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 강의는 그러한 상호작용이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계속 듣고 싶은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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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쥐가 나지만 남는 게 있습니다 |
박*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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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처음 1, 2강 들을 때는 환불할까 고민했습니다. 있다, 없다, 함, 됨... 말장난 같기도 하고 너무 추상적이라서요. 그런데 꾹 참고 5강 농경사회와 유목사회 파트까지 오니까 교수님이 무슨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신지 알겠더군요. 서양 철학의 그 어려운 개념들을 우리말로 이렇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완강하고 나니 세상을 보는 해상도가 높아진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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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질문 때문에 흐름이 끊겨요 |
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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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강의를 녹화한 거라 그런지 학생들 질문 소리가 웅얼웅얼 들리고, 가끔 너무 지엽적인 질문을 하는 학생 때문에 강의 맥이 탁 풀릴 때가 있습니다. 교수님이 친절하게 다 받아주시는 건 인격적으로 훌륭하시지만, 온라인 수강생 입장에서는 좀 답답하네요. 편집을 좀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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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의 힘을 느꼈습니다 |
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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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무조건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로만 해야 있어 보이는 줄 알았던 제 무지를 반성합니다. '있다'와 '없다'라는 가장 기초적인 우리말 속에 우주의 원리가 숨어 있었네요. 베르그송의 이론을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하는 부분이 압권입니다. 국문학 전공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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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관계 오류가 좀 거슬립니다 |
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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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중간에 기독교와 관련해서 예시를 드시는데, 안식교와 여호와의 증인을 혼동해서 설명하시네요. 수혈 거부나 집총 거부는 여호와의 증인 쪽 교리인데 안식교라고 하시니... 철학적 논증을 위한 예시라고는 해도 기본적인 팩트 체크는 하셨어야 하지 않나 싶어 신뢰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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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을 앞두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
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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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활에 지쳐 귀농을 준비하던 차에, 교수님이 변산으로 내려가기 직전에 하신 강의라 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왜 흙을 만지며 살아야 하는지, 생명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얻었습니다. 단순히 농사 기술이 아니라 농부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아니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태도를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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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 해석이 충격적이네요 |
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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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랑 호랑이가 마늘 먹는 이야기로만 알았는데, 이게 농경 부족과 유목 부족의 결합 과정을 상징한다는 해석을 듣고 소름 돋았습니다. 역사와 철학을 넘나드는 통찰력에 감탄만 나옵니다. 이 부분만 따로 떼어내서 특강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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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요 포기합니다 |
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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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아서 들었는데 저는 도저히 못 따라가겠습니다. 교수님 혼자 깊은 우물 속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철학 베이스가 전혀 없는 사람은 비추천입니다. 3강까지 듣다가 머리 아파서 그만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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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이 일치하는 강의 |
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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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도 훌륭하지만, 이 강의를 끝으로 강단을 떠나 공동체로 들어가신 교수님의 삶 자체가 큰 울림을 줍니다. 말로만 떠드는 철학이 아니라 몸으로 살아내는 철학이 무엇인지 보여주시네요. '함과 됨'이라는 주제가 교수님의 인생 궤적과 겹쳐 보여서 뭉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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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랑 같이 보세요 |
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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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만 들으면 휙 지나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윤구병의 존재론 강의' 책을 사서 같이 봤습니다. 확실히 책으로 활자를 읽고 강의로 육성을 들으니 이해가 빠르네요. 서로 보완재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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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과 정착민의 사고방식 |
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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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회사 조직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겉돌았는지 5, 6강을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기질적으로 유목민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인데 농경 사회적 규율이 강한 한국 조직에 끼워 맞추려다 보니 힘들었더군요. 제 자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 심리학 강의 같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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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가 따로 없음 |
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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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들으면 5분 안에 기절 가능. 목소리가 너무 나긋나긋하시고 톤 변화가 없으셔서 졸음을 참기가 힘듭니다. 내용은 좋은데 잠 깨는 약 먹고 들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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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
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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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딱딱 던져주는 강의가 아니라, 계속 '왜?'라고 묻게 만드는 강의입니다. 교수님이 "이건 수수께끼야" 하시면서 질문을 던질 때마다 저도 모르게 화면을 멈추고 곰곰이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 유튜브 숏폼만 보느라 뇌가 굳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오랜만에 머리를 제대로 쓴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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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의 행복 |
송*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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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수준의 강의를 치킨 한 마리 값에 들을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화질은 좀 옛날 느낌 나지만 내용은 시대를 타지 않는 고전 그 자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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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론 입문으로 최고 |
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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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 헤데거니 뭐니 원서 읽다가 포기했었는데, 윤구병 선생님 강의로 존재론의 뼈대를 잡았습니다. 서양 철학 개념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게 아니라 우리 현실에 맞게 주체적으로 소화해내는 과정이 인상 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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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조금 산만합니다 |
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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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의식의 흐름대로 강의가 진행되는 느낌이라 체계적인 정리를 좋아하는 저랑은 좀 안 맞네요. 주제가 자꾸 곁가지로 샜다가 돌아오는 방식이라 필기하기가 난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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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안과 밖 |
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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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이 조곤조곤 설명해주시긴 하지만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새삼 나는 어디에 있는지 경계에 살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베르그손 강좌는 더 찾아서 들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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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철학을 다시 쓴다 |
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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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강의는 새로웠다. 그의 이력도 법상치 않았고... 우리 말로 쉽게 풀어 쓰셨다고 했으나, 녹록치 않은... 있음과 없음, 이다, 아니다로부터 함과 됨까지.... 있을 것만 있고 없을 건 없는 사회를 아니 있을 건 많이 있고 없을 건 많이 없는 사회만이라도 .... 책읽고 강의 듣고 있는데...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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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호님:)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윤구병 선생님의 강의, 유익하셨다니 아트걸도 신이 납니다 ★ 아트걸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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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약간 어려운면이 있네요^^ |
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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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하면서도 구수한 설명 좋습니다. 내용이 어려운것들이 몇몇이네요 함과 됨이라는 두개의 단어도 이렇게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니 재미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리구요 마지막에 안식교는 수혈같은 거를 안한다고 하셨는데 수혈과 군복무를 거부하는 것은 여호와 증인교입니다. 안식교는 그와는 다른 교회인데 잘못알고 계신것 같네요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여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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