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16년 | 고화질
  • 지원사항 :
물, 불, 흙, 공기
: 감각의 원형을 찾아서
물, 불, 흙, 공기. 고대 철학의 4원소론을 지도 삼아 원초적 생명과 마음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4원소론은 미신도 시대착오적 환상도 아닌, 마음의 행로를 읽게 하는 상상력의 호르몬이다. 예술작품에 숨어 있는 원형-이미지와 이들이 일깨우는 마법의 언어를 찾아 떠나는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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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강  |  9교시  |   3시간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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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의록 제공  
    • 6개월
  • 강사 : 김융희

예술과 신비는 둘이 아니다.

최초의 예술은 주술적 기능과 영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다
. 예술은 단순한 관조의 대상이 아니라 제의의 수단이자 목적이었으며, 그것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작동하는 주술적 힘을 가진 매체였다. , 예술은 인간과 세계를 연결하는 영적 매개체였던 것이다.


그러나 현대로 올수록 이 같은 교감은 점차 사라지게 된다. 인간을 신과 자연으로부터의 독립된 주체로 세우려 한 모더니즘의 세계관은, 인간을 자연과 생명 위에 군림하는 초자연적인 존재로 만들어 버렸고, 그 결과 예술은 단순한 오락과 소비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영적인 감응과 교감의 길을 상실한 인간에게 남은 것은 결국, 자기 소외라는 거대한 수렁이었다.


본 강좌에서는 현대의 인간이 상실해버린 영적 감수성과 신화적 상상력을 회복하기 위해 고대라는 시원으로 여행을 떠난다. 신화 이미지에 내재한 원형적 상상력을 매개로, 숨겨져 있는 원형적 힘과 내 안에 잠재된 오래된 생명에 새로운 호흡을 불어 넣으려 한다. 이로써 예술에 신비가 있다고 말하는 것, 더구나 예술이 그 신비의 구현이라고 말하는 것이 시대착오적 환상이 아님을 밝히고자 하며, 나아가 소외와 단절로 고통 받는 현대의 삶에 대한 치유책이 될 마법의 언어를 모색하고자 한다.


- 참고문헌
-김융희, 『삶의 길목에서 만난 신화』(서해문집, 2013)
-김융희, 『빨강_매혹의 에로티시즘에서 금기의 레드 콜플렉스까지』(시공사, 2005)
-김융희, 『예술, 세계와의 주술적 소통』(책세상, 2000)
구플레이어 고화질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세상을 바라보는 감각적 원형의 출발점, 4원소
  • 18분
  • 1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가스통 바슐라르의 『흙과 의지의 몽상』
  • 16분
  • 2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물, 우주적 거울(1) : 나르시스 신화와 마음의 작용
  • 12분
  • 2강 3교시 강의보기
  • 4교시 - 물, 우주적 거울(2) : 아프로디테와 비너스의 이미지
  • 14분
  • 2강 4교시 강의보기
  • 5교시 - 불, 금지된 열정 : 프로메테우스와 피닉스의 이미지
  • 13분
  • 2강 5교시 강의보기
  • 6교시 - 흙, 의지와 휴식의 장소 : 아틀라스 혹은 미궁의 이미지
  • 14분
  • 2강 6교시 강의보기
  • 7교시 - 공기, 바람과 숨, 날개의 시학 : 헤르메스와 프쉬케의 이미지
  • 14분
  • 2강 7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4원소론, 엠페도클레스, 갈레노스, 원형, 칼 구스타브 융, 가스통 바슐라르, 심리학, 시학, 상상력 이론, 나르시스 신화, 나르시스 콤플렉스, 헤라클레이토스, 시간, 생명수, 카롱의 콤플렉스, 여성적 관능, 구원, 아프로디테, 관음, 백조, 프로메테우스, 엠페도클레스 콤플렉스, 피닉스, 미궁, 헤르메스, 메르쿠리우스, 로베르 드쥬아이유
  • 1교시 - 세상을 바라보는 감각적 원형의 출발점, 4원소
  • 61분
  • 2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내 안의 오래된 생명: 물, 불, 흙, 공기
  • 42분
  • 3강 2교시 강의보기
김융희 (미학자)
서강대에서 철학을,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7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학과 예술론, 신화와 상상력을 가르쳤다. 지금은 학교 밖으로 나와 명함 없는 자유인으로서 역시 강의와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다. 학교에서 글로 배운 지식들 너머 몸과 감성으로 체득하는 공부를 통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길을 찾는 중이다. 감성과 아름다움, 꿈과 환상, 예술과 창조성, 몸과 자연에 대한 공부와 향유가 삶의 테마이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예술, 세계와의 주술적 소통』, 『빨강: 매혹의 에로티시즘에서 금기의 레드 컴플렉스까지』, 『검은 천사, 하얀 악마: 흑백의  문화사』, 『삶의 길목에서 만난 신화』가 있으며 그 밖에 여럿이 함께 지은 책으로 『철학, 예술을 읽다』, 『예술, 인문학과 통하다』 등이 있다.
- 저서
『삶의 길목에서 만난 신화』(서해문집, 2013)
『예술, 인문학과 통하다』(공저, 웅진지식하우스, 2008)
『철학, 예술을 읽다』(공저, 동녘, 2006)
『빨강: 매혹의 에로티시즘에서 금기의 레드 컴플렉스까지』(시공사, 2005)
『검은 천사, 하얀 악마: 흑백의 문화사』(시공사, 2005)
『예술, 세계와의 주술적 소통』(책세상, 2000)
- 역서
『색깔이야기』(데이비드 바츨러, 아침이슬, 2002)
『기호학과 시각예술』(노만 브라이슨, 시각과언어, 1995)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우수 내 안의 오래된 생명... 지수화풍 문*호
근본이 되는 자연의 4원형 물, 불, 흙, 공기는
고정되어 있는 실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는 실체적 힘이라...

우리의 상상력은 이러한 자연의 원형 지수화풍을 만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이미지들은 시를 만들어내며,
그렇게 만들어진 시는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와...
우리를 바꾸는 힘을 가진다는...

시작과 끝은 하나로 이어진다는...
그것은 결국 내 안의 오래된 생명이 있기 때문이라는

바슐라르 어렵지만,
김융희쌤 따라가다 보면 손에 잡히게 되는 신비스러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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