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실천이성비판』 읽기
우리는 항상 도덕적인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우리는 항상 ‘도덕적‘이 될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에 칸트가 『실천이성비판』 을 통해 대답한다.
수강료 : 39,000원 (적립5% : 최대1,950 원)
강사 : 김상현
구성 : 총 4강
교재 : 강의록 제공
수강 기간 : 6개월
지원사항 :
총 3명 참여
 
김문정 님
lonelyplanet 님

'''', '자유''책임', '의무'의 개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며 칸트가 말하는 도덕철학의 근거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아울러 이런 사유의 여정을 통해 칸트는 어떤 이유에서 도덕률을 '빛나는 별'이라고 했는지 그 해답을 찾아 나의 삶에 적용해본다.

 

"머리 위에는 별이 반짝이는 하늘, 내 안에는 도덕 법칙"


이 명구는 칸트의 실천이성비판의 맺음말이며, 또 그의 묘비석에 새겨져 있는 구절이기도 하다. 칸트의 어떤 사유가 이 명구를 낳게 하였을까?

 

칸트의 도덕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실천이성비판의 문제의식과 전체 구성을 확인해야 한다. 이것은 칸트의 윤리학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칸트의 윤리학은 '정언 명령'으로 대변되고 있으므로, 왜 그가 윤리의 기본 원리를 쾌락이나 행복에서 찾지 않고, 이성의 명령에서 찾았는지 추적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


또한, 강의에서는 몇 가지 도덕적 문제들에 대해 성찰할 것이다. 가령, "나는 내 금고를 채웠으니, 행복하고 영리한 자다.", "사실대로 말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거짓이 그에게 더 유익하다.", "나는 남에게 무관심한 삶을 살고 있다. 이런 나의 삶은 남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도덕적으로 정당하다." 같은 도덕적 딜레마를 칸트의 철학이 어떻게 진단하고 답을 내리는지 살펴보고, 내 삶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인지도 함께 생각해볼 것이다. 또한,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았을 위약, 자살, 나태한 삶, 무관심한 삶에 대해 이것이 과연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칸트는 도덕 법칙의 수립과 실현을 위해 영혼 불멸에 대한 요청과 신의 현존에 대한 요청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것은 인간에게 착종된 개념들('선과 악', '화와 복', '현세와 내세 그리고 미래의 행복)'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런 일련의 사유와 탐구 과정을 통해 칸트의 윤리학이 '마땅히 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일종의 망상에 불과한지 아니면, '인간의 도덕적 운명에 대한 명확한 통찰인지'를 묻게 될 것이다.


제1강 칸트 철학의 대강과 실천철학의 주요 과제 중에서
제2강 내 금고를 채웠으니 나는 이렇게 영리한 자다! 중에서
제4강 유한자로서의 인간의 윤리적 운명 중에서
강의록 제공
임마누엘 칸트 저, 백종현 역, 『실천이성비판 1』, 아카넷
백종현 저, 『칸트 <실천이성비판> 논고』, 서성천아카데미문고
오트프리트 회페 저, 이상헌 역, 『임마누엘 칸트』, 문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