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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2월 12일] 양계장에 가야 하는 날이 있었다
::: 이 아침의 시
정윤천

1960년 전남 화순 출생
1990년 광주 <무등일보> 신춘문예와 『실천문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생각만 들어도 따숩던 마을의 이름』 『흰 길이 떠올랐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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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설날 아침에 김종길
2006/12/26 즐거운 제사 박지웅
2006/12/19 아내의 종종걸음 고증식
2006/12/12 양계장에 가야 하는 날이 있었다 정윤천
2006/12/05 오래된 미래 이안
2006/11/28 달팽이집이 있는 골목 고영
2006/11/21 생밤 까주는 사람 박라연
2006/11/14 가족사진 이창수
2006/11/07 뻘 같은 그리움 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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