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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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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글이란 이런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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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은 뜻만 드러내면 그만이다(공작관문고서孔雀館文稿序)
| | | |  백 번 싸워 이긴 글(소단적치인騷壇赤幟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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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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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처를 보면 주인을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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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옹의 거처(담연정기澹然亭記)
| | | | 물에서 솟아 오른 집(백척오동각기百尺梧桐閣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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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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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이 들려주는 걸쭉한 사람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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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키지 않음으로써 지킨다(이존당기以存堂記)
| | | | 바위에 이름을 새겨봤자(발승암기髮僧菴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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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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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중국을 버리고 지금의 조선을 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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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것을 본받고 새 것을 만든다(초정집서楚亭集序)
| | | | 조선 사람은 조선의 시를 써야지(영처고서嬰處稿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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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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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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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가는 사람이 나의 스승(북학의서北學議序)
| | | | 멀리서 찾아온 벗(회우록서會友錄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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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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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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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꽃 바람, 댓잎 이슬(하풍죽로당기荷風竹露堂記)
| | | | 눈 속에서 잣나무를 찾다(불이당기不移堂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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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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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이 들려주는 결 고운 사람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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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을 견딘 부적(열녀함양박씨전 병서烈女咸陽朴氏傳 幷序)
| | | | 천 년을 세월을 넘다(함양군학사루기咸陽郡學士樓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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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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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익살이 빛나는 연암의 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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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길 가는 눈 먼 장님(낭환집서"571;丸集序)
| | | | 매미 소리와 귤 향기(선귤당기蟬橘堂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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