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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의 핵심 사유

공자·장자·주역에서 동양미학까지, 삶과 공동체를 보는 고전의 눈
📖 28교시⏱ 총 749분🀄 동양고전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논어』의 첫 문장이다. 이천오백 년 전 공자의 말이 왜 지금도 첫머리에 놓일까. 동양고전은 낡은 훈계가 아니라, 사람과 삶을 보는 여전히 유효한 눈이기 때문이다.

💡강의 핵심

동양고전을 학창시절 윤리 교과서로만 기억한다면 이 강좌가 그 편견을 깬다. 공자의 인(仁), 장자의 자유, 주역의 변화, 동양미학의 아름다움을 지나며, 고전이 오늘의 삶에 던지는 물음을 되살린다.

서양철학이 '무엇이 참인가'를 물었다면 동양고전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앞세웠다. 지식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겨눈 사유다.

장자의 '나비의 꿈'(『장자』 제물론)은 이렇게 묻는다. 내가 나비 꿈을 꾼 것인가, 나비가 나를 꿈꾸는 것인가. 나와 세계의 경계를 뒤흔드는 이 물음이 이천 년째 사람을 사로잡는다.

🗝️동양고전의 핵심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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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인(仁)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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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자유

경계를 넘는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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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의 변화

변하는 것만이 변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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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학

여백과 자연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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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읽기

한 글자에 담긴 세계

다루는 텍스트: 『논어』, 『장자』, 『주역』, 동양미학과 한자 고전.

🧭개념 미리 풀어보기

공자의 '인(仁)'은 흔히 '어짊'으로 옮기지만, 핵심은 남을 나처럼 헤아리는 마음이다. 내가 서고 싶으면 남도 세워준다는 '기소불욕 물시어인'이 그 실천이다.

'주역'은 점술서로 오해되지만, 그 바탕은 세상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한다는 통찰이다. 고정된 것에 집착하지 말라는 지혜가 64괘에 담겨 있다.

📚커리큘럼 — 28교시 · 749분

공자, 사람을 말하다
4교시 · 98분
『논어』의 핵심, 사람 1 / 『논어』의 핵심, 사람 2 / 인간의 자세와 통치의 방법 / 공자의 화려한 부활
『시경』과 『초사』: 노래로 말하다
4교시 · 105분
『시경』: 시대를 읽는 노래 I / 『시경』: 시대를 읽는 노래 I / 『초사』: 거침없는 상상의 세계 I / 『초사』: 거침없는 상상의 세계 I
한비자(韓非子)의 법과 권력 작동방식
4교시 · 100분
한비자와 정치 / 『한비자』의 특징과 우리가 『한비자』를 읽어야 하는 이유 / 한비자의 ‘법(法), 술(術), 세(勢)’ (1) / 한비자의 ‘법(法), 술(術), 세(勢)’ (2)
장자, 피로사회와 자유
4교시 · 115분
피로사회’에 대한 장자의 해결책: ‘친구’와 평등 / 용(用)의 역설 혹은 대용(大用)의 철학 / 농담 관계와 장자의 ‘우’(友) / 우(友)의 역사적 의의와 강호(江湖)
『맹자』,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이해: 성선설
4교시 · 115분
유자입정(孺子入井)과 사단(四端) 1 / 유자입정(孺子入井)과 사단(四端) 2 / 누구나 요순(堯舜)이 될 수 있다 1 / 누구나 요순(堯舜)이 될 수 있다 2
『논어』의 이상적 인간형, 군자(君子)
4교시 · 108분
덕(德)과 위(位)의 관계 Ⅰ / 덕(德)과 위(位)의 관계 Ⅰ / 군자(君子)와 소인(小人)의 차이점 Ⅰ / 군자(君子)와 소인(小人)의 차이점 Ⅰ
우리에게 주역이란 책은 어떤 책인가? · 주역의 원형을 핵심 이해 위한 참고문헌 소개
4교시 · 108분
우리에게 주역이란 책은 어떤 책인가? / 주역의 오해와 이해 / 동아시아사회와 주역문화 / 주역의 원형을 핵심 이해 위한 참고문헌 소개

🎯이런 분께 권한다

동양고전을 지루한 옛 훈계로 기억하는 분
공자·장자·주역을 제대로 한번 정리하고 싶은 분
서양철학에 치우친 독서의 균형을 맞추고 싶은 분
삶의 태도와 지혜를 고전에서 얻고 싶은 분
동양의 미의식과 예술관에 관심 있는 분

🧗효과적인 수강 전략

한 구절씩 음미하라. 동양고전은 분량이 아니라 깊이다. 한 문장을 오래 곱씹는 편이 낫다.

삶에 대입하라. 공자·장자의 말을 지금 내 관계와 일에 얹어보면 즉시 살아난다.

변화의 사유로 꿰어라. 주역의 '변화'를 열쇠 삼으면 동양사상 전체가 하나로 이어진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공자, 『논어』 학이(學而)편

🏁강좌를 마치며

동양고전을 읽는 일은 옛 성현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오래된 지혜와 마주 앉는 일이다.

강좌를 마치면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물을 여백이 생길 것이다.

#동양고전#공자#장자#주역#동양미학#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