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21년 | 고화질
  • 지원사항 :
철학이 만난 예술 Ⅰ
: 메를로-퐁티, 하이데거, 리오타르, 블랑쇼
예술이 포착하고 표현하는 미적 모더니티는 근대적 이성의 범주 안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렇기에 예술은 이질적인 바깥의 사유를 끌어와 새로운 사유를 예비하는 사건이 된다. 네 가지 사례를 통해 예술과 조우하는 철학을 이해하고, 철학을 탄생시키는 예술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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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8강  |  32교시  |   1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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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의록 제공  
    • 6개월
  • 강사 : 김동국
  •   
예술 개념은 근대의 발명품이지만 예술은 근대적 이성에 포섭되지 않았고 오히려 근대와 이성에 물음을 던지며 새로운 사유를 배태시켰다. 예술의 미적 모더니티가 어떻게 철학의 장에서 모더니티의 비판과 극복으로 이어지고 전개되었는지, 이 강좌는 네 명의 철학자들메를로-퐁티, 하이데거, 리오타르, 블랑쇼을 선택해 톺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철학자들이 단순히 자신의 철학을 예술에 응용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그들의 철학이 예술이라는 사건의 결과이자 다른 표현이었음을 시사한다.
예술과 철학이라는 매혹적인 주제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이 보고 느끼고 사유하려는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이들은 거의 예외 없이 예술에 매료되고 철학에 천착하곤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같은 것을 말하는, 혹은 같은 사태를 포착한 듯 보이는 예술과 철학의 평행과 교차를 목격하게 된다. 여기서 앞선 이들이 수없이 되풀이했던 질문이 다시 나타난다. 우리를 사로잡는 예술의 힘과 본질은 무엇일까. 예술과 철학은 어떤 관계에 있는 것일까.  

미적 모더니티의 변증법

이 강좌는 네 개의 사례 연구로 이루어졌지만, 이들을 묶을 수 있는 주제가 존재한다. 그것은 예술이라는 사건을 통해 드러나는 미적 모더니티가 모더니티 비판의 힘과 계기를 품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여기서 다루는 네 명의 철학자들은 사유의 길에서 그것을 발견하고 예술과 함께 하는 철학의 방법을 보여준 사례로 선택되었다. 따라서 이 사례들에서 예술이란 단순히 철학을 해명하기 위한 수단이나 예시로 전락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철학들이 예술이라는 사건의 결과로 등장했다고 말해야 좋을 것이다. 

현대 철학으로 들어가는 또 다른 숲길

이 강좌를 통해 우리는 네 명의 철학자들의 사유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이들의 철학은 단순한 개념들의 논리적 체계로서 해명되지 않는다. 작가들이 예술을 통해서 포착했던 사태들과 그에 대해 던진 질문들이, 이 철학의 사유와 동일한 지점에서 만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술과 그에 대한 성찰이 철학으로 가는 또 다른 길, 아니 더 나아가 철학의 한 방법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된다.






제1강 메를로-퐁티와 세잔(1)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중에서
구플레이어 고화질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훗설에서 메를로-퐁티까지 : 현상학의 탄생과 전개
  • 33분
  • 교안다운
  • 2교시 - 사태에서 지각으로 : 『지각의 현상학』
  • 29분
  • 3교시 - 지각과 신체 : 주관/객관의 이분법을 넘어서
  • 19분
  • 4교시 - 신체와 세계 : 언어 이전의 지각
  • 21분
  • 주요내용
  • - 현상학
    - 사태
    - 지각
    - 육체
    - 살
    - 주관/객관
  • 1교시 - 메를로-퐁티의 철학 : 독자적인 현상학의 길
  • 35분
  • 교안다운
  • 2교시 - 몸으로부터 살로 ; 사건으로서의 봄
  • 24분
  • 3교시 - 인상파로부터 세잔으로 : 화가가 보는 것과 표현하는 것
  • 27분
  • 4교시 - 세계가 나타나는 순간 : 세잔과 메를로-퐁티
  • 16분
  • 주요내용
  • - 본다는 것
    - 인상파
    - 세잔
    - 모호성
  • 1교시 - 횔덜린의 질문 : 궁핍한 시대의 시인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37분
  • 교안다운
  • 2교시 - 하이데거의 존재 물음 : 존재망각과 세계상
  • 39분
  • 3교시 - 표상, 상징, 존재 : 일상의 은폐
  • 13분
  • 4교시 - 시와 존재 : 존재의 드러냄과 예술
  • 20분
  • 주요내용
  • - 시와 시인
    - 궁핍한 시대
    - 존재 물음
    - 존재망각
    - 표상과 세계상
  • 1교시 - 하이데거의 철학과 근대 : 근원의 망각과 표상의 지배
  • 23분
  • 교안다운
  • 2교시 - 후기 하이데거 : 횔덜린 시의 해명
  • 21분
  • 3교시 - 시의 본질 (1) : 시를 짓는다는 것
  • 36분
  • 4교시 - 시의 본질 (2) : 존재의 진리, 운명, 문화
  • 33분
  • 주요내용
  • - 시짓기
    - 드러냄
    - 존재 진리
    - 탈은폐
  • 1교시 - 리오타르,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자 : 근대와 그 이후
  • 36분
  • 교안다운
  • 2교시 - 거대 서사의 종말 : 진리에 대한 회의
  • 31분
  • 3교시 - 언어 게임 : 소통불가능성과 담론들의 세계
  • 20분
  • 4교시 - 쟁론과 숭고 : 표현불가능한 것의 부정적 제시
  • 23분
  • 주요내용
  • - 포스트모더니즘
    - 거대서사의 종언
    - 언어게임
    - 쟁론
    - 숭고
  • 1교시 - 숭고라는 개념 : 감성과 이성 사이
  • 36분
  • 교안다운
  • 2교시 - 예술과 표상 : 상상력의 힘과 한계
  • 22분
  • 3교시 - 회화 속의 숭고 : 근대 미술사 함께 읽기
  • 27분
  • 4교시 - 바넷 뉴먼 : 사건으로서의 회화
  • 17분
  • 주요내용
  • - 칸트의 미적 판단
    - 예술과 표상
    - 낭만주의
    - 사건으로서의 회화
    - 표현불가능성
  • 1교시 - 타자에 대한 사유 : 철학자로서의 블랑쇼
  • 31분
  • 교안다운
  • 2교시 - 죽음과 경험 : 바깥과 불가능
  • 34분
  • 3교시 - 주체와 언어 : 타자의 목소리
  • 23분
  • 4교시 - 문학과 글쓰기 : 비인칭의 언어
  • 20분
  • 주요내용
  • - 바깥의 사유
    - 가능성의 불가능성
    - 죽음
    - 타자의 목소리
    - 저자의 죽음
    - 탈주체의 글쓰기
  • 1교시 - 본질적인 언어 : 불가능의 역설
  • 27분
  • 교안다운
  • 2교시 - 시어와 존재 : 하이데거와 블랑쇼
  • 27분
  • 3교시 - 말라르메 읽기 : 절대의 세계
  • 20분
  • 4교시 - 타자의 공동체 : 죽음의 새로운 가능성
  • 20분
  • 주요내용
  • - 절대와 불가능성
    - 말라르메
    - 타자의 공동체
김동국 (철학자, 작가)

서울대학교 미학과 학부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철학과 미학에 대한 강의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아무도 위하지 않는 그러나 모두를 위한 니체』(삼인), 『최소한의 서양 고전』(공저. 꿈결), 『철학이야기』(전 40권. 공저. 금성출판사) 등의 책을 썼다.



- 저서
『시작책』(공저, 북바이북, 2020)
『종이약국』(공저, 북바이북, 2020)
『아무도 위하지 않는 그러나 모두를 위한 니체』(삼인, 2019)
『최소한의 서양 고전』(공저, 꿈결,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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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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