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를 통해 우리의 현대를 이해하고자 기획된 국립극단의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 시리즈가 2015년 <이영녀>에 이어 사실주의 연극의 대표작가인 유치진의 <토막>을 선보입니다.

식민지 시대의 현실을 담은 <토막>은 제목 그대로 삶의 터전인 토막(움막집)을 배경으로 밑바닥 인생들의 희노애락을 익살스러운 사투리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모든 걸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그들이 과연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연극을 통해 확인해봅시다^^

이벤트 기간 : 10월 8일 ~ 10월 20일

당첨자 발표 : 10월 21일

공연 일자 : 10월 24일 3시 10명(1인 2매)

응모 방법: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