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를 모르는 자가 아니라 이미지를 못 읽는 자가 미래의 문맹자가 될 것이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미학자 진중권이 디지털 이미지의 미학으로 돌아왔습니다.



미학은 오랫동안 '무엇이 아름다움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테크놀러지의 양적/질적 발전으로 이제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이냐'를 

질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미학자 진중권은 수많은 복사와 붙여넣기가 횡행하는 디지털 세계에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섬뜩한 상황에 주목합니다. 



미학 이후의 미학인 디지털 미학, 미디어 미학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쉬지 않았​던 진중권은 디지털 이미지 세계의 여행자들을 위한 믿을 만한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 

우리가 주목해야할 이야기 <디지털 이미지의 미학> 진중권의 명강의를 지금 확인하세요.



* 강좌 자세히 보기 : http://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jkjin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