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루뱅대학교 철학고등연구소에서 「모리스 블롱델에 있어서 방법론의 통일적 관계」로 석사학위를, 「스피노자와 블롱델, 존재의 관념과 관념의 존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6년부터 2002년까지 브뤼셀 통.번역 고등 연구소(ISTI)에서 한국어 강사를 지냈으며, 귀국 후 경희대학교 철학과, 한양대학교 철학과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전공 분야는 서양근대철학, 프랑스철학이다. 점차적으로 연구의 초점을 동서비교철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 저서
『효율성, 문명의 편견 』(은행나무, 2014)
- 역서
『변신론』(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아카넷, 2014)
『이별을 말하는 법』(세실 슬랑카, 신원문화사, 2007)
『중학생이 보는 지상의 양식』(앙드레 지드, 신원문화사, 2007)
『스피노자와 도덕의 문제』(빅토르 델보스, 북코리아, 2003)
1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