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08년 | 일반화질
  • 지원사항 :
하이데거의『예술 작품의 근원』읽기
이 강의는 하이데거의 후기 저작 『예술작품의 근원』을 강독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헤겔, 데카르트, 쉴러, 프로이트, 라깡, 가다머, 지젝, 에리히 프롬 등 고대 미학자에서부터 근현대 미학자들까지, 세기의 미학자들의 예술론과 하이데거의 예술론을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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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4강  |  38교시  |   13시간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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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의록 제공  
    • 6개월
  • 강사 : 서동은

이 강의는 하이데거의 후기 저작『예술작품의 근원』을 함께 읽는 강좌입니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헤겔, 데카르트, 쉴러, 프로이트, 라깡, 가다머, 지젝, 에리히 프롬 등 고대 미학자에서부터 근현대 미학자들까지, 세기의 미학자들의 예술론과 하이데거의 예술론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서동은 선생님께서 조근조근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하이데거 예술론의 정수를 놓치지 마세요.

예술 작품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파란만장한 여행 


성당지기 아들에서 나치 당원까지, 하이데거의 파란만장한 삶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1889.9.26~1976.5.26)는 독일 바덴(Baden)의 작은 마을에서 성당지기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일의 실존철학자이며, 주요 저서로는『존재와 시간』,『예술작품의 근원』등이 있다. 히틀러 통치하의 나치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탈퇴하고 말년에는 주로 집에서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다가 1975년 5월 26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선입견을 가지고 보자, '나쁜 남자'는 나쁜 남자다!

하이데거는 우리의 모든 이해는 이미 “앞서 가짐”, “앞서 봄”, “앞서 잡음”이라고 하는 선입관 구조에서 출발한다고 보았다. 즉, 우리는 선입견 없이 어떤 이해를 수행할 수 없다것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나쁜 남자> 중 한 남자가 어느 날 대학가에서 한 여대생에 주목하는 장면이 나온다. 수 없이 많은 사람 중에 왜 하필 그 여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주인공 남자는 갑자기 그 여자에게 다가가서 강렬하게 키스를 한다.

그 이후로 여자의 운명이 바뀌어 버린다. 영화는 그 장면에서, 무관심에서 어느 날 어떤 한 여자에 대해 관심이 쏠림으로서 여타 다른 것들이 배경으로 처리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즉 남자는 키스하는 순간부터 세상의 중심이 되고, 여자와 그 밖의 대중들은 주변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주인공 남자가 인도하는 세계 안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나쁜 남자’를 우리는 영화의 인트로 장면에서 지당 나쁜 남자로 인식하게 되고 영화를 보고 나서야 비로소, 왜 그 남자가 그렇게 행동했는지에 대해 이해를 시도한다. 이러한 이해들은 평론가들이나 네티즌들에 의해 다양한 해석으로 모아지게 되는 것이다. 결국 영화평론이란 선입견들이 낳은 새로운 해석이 아닐까? 이렇게 우리의 삶은 어떤 것을 자신의 삶의 중심에 놓고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을 구분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일종의 해석을 통해서 진행된다말할 수 있다.

  

신발은 신발일 뿐! 신는 신발, 보는 신발

하이데거는 예술작품의 도구연관 세계에 대해서 말한바 있다. 그가 말하는 도구는 유용성의 세계와 거리가 멀다. 즉 하이데거의 도구 연관 세계는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사물들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반 고흐의 그림 <시골 아낙네의 구두>를 예로 들어보자. 그림에서 나오는 이 신발은 그림으로 표현되기 전 농부가 일할 때 신는 가죽으로 된 신발일 뿐이다. 이 신발 자체는 어떤 쓰임을 위한 도구 그 자체이다. 시골의 농부에게 이것은 친숙한 것이고 그래서 언제나 자신이 신고자 할 때 거기에 있는 신뢰할만한 것에 한정된다.

그러나 이 신발이 캔버스에 담겨질 때 (일상생활에서) 농부가 신는 신발이 아닌 화가의 눈에 담겨질 순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 신발은 화가 반 고흐에 의해 사물의 용도성을 결핍한 작품의 도구되는 것이다.

  


E.T.를 만났을 때 우리가 대처하는 방법

영화에서 주인공 소년이 처음 E.T.와 조우하는 장면을 떠올려 보자. 소년은 처음 이 외계 생물체에 대해 놀라움과 두려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다 이 생물체가 과연 무엇인지 다른 동물들과 비교하며 알아내려고 노력한다.

즉 자신이 경험했던 여러 동물들과 유비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자신이 이미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명체를 규정하려고 한다.

이 장면이 시사하듯, 우리는 어떤 (낯선)사물에 대해 한 번에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미 경험한 것에 입각하여 사물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경험하는 근원적이고 일차적인 세계이며, 여기에서 출발해서 여타 새로운 사물이해의 조합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쓰레기에서 신성한 물건으로, 코카콜라 병의 놀라운 변신

어릴 적 재미있게 보았던 <부시맨>이라는 영화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이 영화는 어느 날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거기서 버린 코카콜라 병이 부시맨 부족에 떨어져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부시맨들에게 그 새로운 물건은 생소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유용할 수가 없었다. 밀대로… 망치로… 부족들에게 꼭 필요한 도구가 된 것이다.

내용물이 들어 있을 때, 코카콜라병은 미군병사에게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음료로 기능했다. 그러나 그 병은 콜라를 마시고 난 다음에는 쓸모없는 쓰레기가 된다. 하지만 이 부시맨들에게 떨어져 새로운 유용한 도구가 된 것이다.

하지만 이 도구의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수요가 많아지자 그 병을 둘러싸고 부시맨들 간의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이 병을 버리기로 작정하고 버릴 곳을 찾아 나서는 과정이 이 영화의 줄거리다.

이 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물건은 그 자체로 중립적인 ‘사물’이 아니다. 언제나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가진 ‘어떤 것’으로 작용하면서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손 안의 것”으로서 파악된 도구 연관의 세계인 이다.
작품 세계는 이러한 도구 연관의 세계에서 나온다. 사물이해는 삶의 연관 속에서 드러나는 사물의 작용(사용)의 측면을 거세한 채 시각적인 측면에만 초점을 두고 추상화한 결과이다.

  

예술 작품의 근원은 무엇인가

근원에 대한 물음은 본질의 유래에 대한 물음이다. 예술의 근원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무엇을 예술이라고 할 것인가? 예술가가 말하는 예술 작품의 근원은 무엇일까? 바로 작품이다. 작품은 예술가의 근원이다. 예술가는 작품을 통해 예술가가 된다.

그렇다면 예술은 무엇인가? 예술은 예술가와 예술 작품을 통해서 존재한다. 예술은 작품에서 추출된다. 작품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또한 예술의 본질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예술과 예술 작품과 관련해서 우리는 해석학적 순환에 빠진다.

예술 작품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가? 하고 질문할 때, 하이데거는 예술 작품이 언제 시작되었는가 하는 시간의 시작점을 묻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하이데거가 말하는 예술작품은 여러 가지 요소의 동시적인 결합(사람/언어/이해행위, 예술가/예술작품/예술행위)을 통해서 발생한다.

  


바르샤바에 있는 레닌, 다른 남과 있는 레닌 부인

'바르샤바에 있는 레닌'에 대한 유명한 농담이 있다.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 미술 전시회에 레닌의 부인이 공산당 청년동맹의 단원과 침대에 함께 있는 그림이 전시 되었다. 그 그림의 표제가 “바르샤바에 있는 레닌”이었다. 한 당황한 관광객이 가이드에게 “그런데 레닌은 어디에 있는 거죠?”라고 물었다. 가이드는 근엄한 표정을 지으며 “레닌은 바르샤바에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농담에서 재미있는 것은 지시하는 대상과 언어 사이의 역설에 있다. 이 그림은 레닌의 아내가 다른 곳에서 엉뚱한 짓을 하고 있는데 비해, 레닌은 바르샤바에 있다고 하는 것을 교묘하게 풍자한 것이다. 이 그림이 지시하고 있는 대상은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레닌이고, 이 그림의 주제(혹은 내용)는 “공산청년동맹의 젊은 단원과 침대 속에 함께 있는 레닌 부인”이다. 그러나 관광객은 이 관계를 모르고 있다. 관광객은 그림의 내용 속에서 대상을 찾은 것이다.

어떤 사람이 드러낸 표현을 넘어서 의도하고 있는 것을 상대방이 알아차리지 못할 때 이러한 오해가 종종 일어난다. 이른바 메타커뮤니케이션(metakommunikation)이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은 일상적으로 오해(誤解)라고 부른다. 이렇듯이 어떤 작품이나 말은 이해와 오해의 가능성 가운데 개방된다.

  

신성한 세계를 전시하는 전시회

하이데거는 땅을 어떤 것이 드러나는 사건에서 감춤의 계기를 땅이라고 부른다. 사원(城)과 작품은 세계를 드러냄과 동시에 자신을 감추는 부분을 가지게 된다. 사원은 어떤 것을 그대로 모방한 것이 아니라, 신이 스스로를 드러내는 세계를 보여준다. 혹은 신 그 자체를 나타내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신이 거주하는 의미를 드러내는 것이다. 


작품이 모아져서 전시가 되면 전시를 통해 바쳐진 것이다. 혹은 신성화 된 것이다. 전시는 이 점에서 신성화임과 동시에 추켜세움이다. 왜 작품의 전시란 바쳐진 것이고 추켜세워지는가?

그것은 바로 작품 자체가 자신의 작품 됨의 과정에서 이러한 것을 요청하기 때문이다. 작품은 작품 됨의 과정에서 스스로 하나의 (의미 있는) 세계를 드러낸다. 그러므로 작품이 된다는 것은 곧 하나의 세계를 전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강좌 소개

이 강좌는 하이데거의 후기저작『예술작품을 근원』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하이데거는 전 생애에 걸쳐 존재의 의미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자신이 묻고자 하는 존재는 서양의 형이상학적 전통 가운데서 망각되어 왔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이 망각된 존재를 다시 생각하도록 여러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말을 걸어 줍니다.

『예술작품의 근원』을 통해 존재와 예술, 예술과 진리, 진리와 비진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 강의에서는 하이데거가 이해한 예술의 본질에 대해서, 그리고 과연 예술이 무엇인지를 우리 스스로 진지하게 묻는 기회를 마련해 드립니다.

 
제1강 ‘존재’의 철학자 하이데거 중에서
제6강 도구연관과 예술 중에서
제14강 예술을 정의하는 철학들 중에서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예술이해』
서동은 지음

『하이데거의 예술철학』
폰 헤르만


- 참고문헌
『예술작품의 근원』하이데거
『철학의 여백』박이문 지음(‘하이데거의『오솔길』’ 챕터)
『마르틴 하이데거, 너무나 근본적인』티머시클라크(김동규 역)
『하이데거의 철학사상』그리스도교철학연구소 지음
『해석학이란 무엇인가』리타드 E. 팔머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슬라보예 지젝
『서양철학과 선』존 스태프니(‘하이데거와 선불교에서 초형이상학적인 사유’ 챕터)
『화엄철학』까르마 C.C.츠앙(‘하이데거와 형이상학 그리고 불교’ 챕터)
『예술이란 무엇인가』미카엘 하우스켈러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
『예술과 인간』어윈 에드만
『예술의 의미』허버트 리드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하이데거에 대한 기초적 이해
  • 18분
  • 1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하이데거 사유의 특성
  • 24분
  • 2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하이데거와 생활세계
  • 21분
  • 2강 3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하이데거의 「예술작품의 근원」에 대한 소개
    -하이데거의 신학적 해석-하이데거와 『존재와 시간』
    -하이데거와 나치즘
    -하이데거의 영향력
    -하이데거의 창조적 어휘
    -하이데거 사유의 특성
    -하이데거에게 있어‘존재’의 중요성
    -하이데거의 전기철학과 후기철학
    -딜타이의 영향
    -현상학의 영향: 후설과 관련하여
    -하이데거의 비판 대상: 이오니아의 마법
    -「예술작품의 근원」에서 예술의 의미
    -하이데거의 비판대상인 헤겔과 칸트
    -칸트의 입장: 미적판단의 자유와 보편성
    -헤겔의 입장: 진리의 전 단계인 예술
    -하이데거의 입장: 생활세계 속의 진리
  • 1교시 - ‘손 안의 세계‘의 중요성
  • 21분
  • 2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시각 위주의 세계관 비판
  • 20분
  • 3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순환의 논리
  • 19분
  • 3강 3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존재망각의 역사: 근원적 예술세계의 망각
    -학문체계에서의 과학과 예술
    -과학주의적 사고방식에 대한 하이데거의 비판
    -도구의 의미연관과 세계
    -하이데거의 존재사유의 핵심
    -언어를 통해서 드러나는 진리: 존재사건, 진리사건
    -하이데거와 불교철학
    -과학세계의 일방향적인 시각
    -과학세계에 대한 반성들
    -하이데거의 근본적인 세계 이해관점
    -하이데거의 '인식'과 '이해': 논리학과 논리
    -예술과 예술작품의 순환관계: 물음 방식의 전환
    -인간 존재의 전이해 관계
    -오늘 수업 내용의 방향과 요약
    -서양의 인과론적 사유방식의 문제점
  • 1교시 - 경험적 차원에서의 현상학적 해석학
  • 18분
  • 3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이해의 차원에서의 현상학적 해석학
  • 19분
  • 4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개별자와 보편자의 동시적 인식
    -예술에 대한 현상학적 접근
    -스키너의 행동주의 심리학적 방법의 문제점
    -역동적인 경험 메커니즘 망각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인설
    -하이데거의 네 가지 원인설
    -하이데거의 저작과 해석학적 순환
    -해석학의 등장: 특수해석학과 보편해석학
    -개별성과 보편성의 동시적 가동: 영화의 예
    -해석학적 순환 과정 속 이해의 성립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적 순환의 관계: 예감과 비교
    -딜타이의 해석학적 순환의 관계: 외적측면과 내적측면
    -하이데거의 해석학적 순환의 관계: 선이해의 관계
    -하이데거의 이해: 삶 자체가 텍스트 읽기
    -중심과 주변의 역동적인 순환관계 속의 이해
  • 1교시 - 인식의 부분과 전체
  • 20분
  • 4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현상학으로 본 존재
  • 19분
  • 5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인식의 한계와 의사소통적 진리
    -인과론적 사유와의 단절
    -A는 B이다: 개별적인 것에서 보편적인 것으로
    -A는 B이다: 부분과 전체의 관계
    -개별성과 보편성의 동시 경험: 도구연관의 세계
    -도표화 될 수 없는 '시간'의 지평: 비트겐슈타인
    -분절화 이전의 '시간'
    -과거, 현재, 미래의 역동적 체험
    -해석학적 관점에서 본 광우병 사태-시간의 축에서 본 광우병 사태
    -'죽음에 이르는 존재': 'Sorge'
    -'나'에게서부터 시작되는 철학과 예술의 근원적 체험
    -현상학적 방법론으로 그리는 세계
    -현상학적으로 드러나는 존재와 예술
  • 1교시 - 전통적 사물이해와 하이데거①
  • 20분
  • 5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전통적 사물이해와 하이데거②
  • 19분
  • 6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전통적 사물이해와 하이데거③
  • 13분
  • 6강 3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하이데거, 칸트, 헤겔의 사물이해
    -하이데거의 사물이해: 눈앞의 것, 손 안의 것, 지각된 것
    -플라톤의 동일성1: 이데아
    -플라톤의 동일성2: 수학적인 세계
    -플라톤의 사물이해의 전통
    -그리스에서 근대과학으로 이어지는 사물이해
    -데카르트를 비판하는 도구적 관계 속 존재 개념
    -주술구조의 서양 역사가 이루어진 배경
    -문법의 차이가 사고방식의 차이로
    -서양의 '명사+동사', 우리나라의 '주제+서술'
    -하이데거의 첫 번째 사물이해: 사건성
    -하이데거의 두 번째 사물이해: 의미의 지각경험
    -하이데거의 세 번째 사물이해
    -'이데아론'의 영혼 우위를 넘어서는 '질료와 형상'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서 하이데거로
  • 1교시 - 해석의 지평으로서의 도구연관
  • 27분
  • 6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형이상학에서 사건성으로
  • 22분
  • 7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작품과 진리사건
  • 18분
  • 7강 3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문화와 도구연관
    -전이해를 통한 해석의 세계
    -서양의 과학적 사고방식: 추상화, 정의, 분류
    -서양 과학 발전 논리: 언어의 통일
    -과학의 진리, 도구연관 세계의 진리
    -서양 사물세계의 통일성, 도구연관 세계의 다양성
    -문화구조에 따른 도구연관의 다양성
    -반쪽짜리 예술인 도구연관의 세계
    -신앙적 측면에서 해석한 질료와 형상
    -형이상학과 대치하는 하이데거의 인간중심적 역사성
    -예술은 역사적인 새로움의 사건
    -Ding과 Zeug의 세계관: 이데아와 변화
    -실체를 부정하는 불교적인 세계
    -Ding과 Zeug과 불교적 세계의 공존
    -작품창작을 통한 진리 이해
    -서양의 역사에서의 법칙적인 사물이해
  • 1교시 - ‘아름다움‘과 사물
  • 20분
  • 7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사물의 도구적 이해를 통한 작품 이해
  • 19분
  • 8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예술작품의 현상적 사물
  • 20분
  • 8강 3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롱테일 법칙
    -조화와 균형 속의 아름다움
    -칸트의 미지각의 일반성
    -사물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가
    -낯섦의 의미
    -형이상학 비판과 서양 철학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본 유용한 사물
    -하이데거가 말하는 사물의 도구성
    -도구적 사물 이해를 통한 예술작품 이해
    -도구연관을 통한 기본 인식
    -경험적 차원에 따른 의미의 전이
    -추상적 본질로는 이해되지 않는 사물
    -수학의 언어적 기호성
    -예술작품의 가변적인 보편성
    -예술작품의 진리 해석에 대하여
  • 1교시 - 예술적 세계의 드러남
  • 20분
  • 8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진리사건의 성격
  • 29분
  • 9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가다머와 인문학
    -사물의 보편성은 작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가
    -미학, 시학, 수사학: 아름다움의 드러냄
    -열어젖혀진 도구적 세계와 예술 작품
    -세계와 땅: 드러남과 감춤
    -일차원적인 세계이해 비판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 단계적인 진리관
    -하이데거의 플라톤 비판
    -'진리사건은 역동적인 사건 자체'
    -플라톤의 doxa , 하이데거의 도구연관
    -사건의 양면성
    -언어의 한계
    -은폐, 비은폐의 동시적 사건인 진리
  • 1교시 -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동근원성
  • 24분
  • 9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하이데거의 무 개념이 시사하는 것
  • 19분
  • 10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공속성과 자기 비움
  • 22분
  • 10강 3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예술작품의 감춤과 드러냄
    -사회적 이데올로기의 드러냄과 감춤의 전략들
    -삶의 동시적 가능성
    -하이데거의 '죽음' 이해
    -죽음의 가능성에서 권태로
    -의미와 무의미
    -삶 본능과 죽음 본능은 묶여있다
    -하이데거의 존재와 무에 대한 반향들
    -존재의 무와 인간의 유한성
    -무화 가능성과 변화가능성
    -존재에게 있어 명사와 동사의 문제
    -동양철학과 하이데거의 '존재의 무' 비교
    -존재와 무의 동근원성
    -독일의 신비주의 철학
    -신과의 합일과 공속성
    -에리히 프롬의 공속적인 사랑이론
    -자기초탈은 존재로의 미끄러져 들어감
    -진리의 본질: 삶의 현상
  • 1교시 - 욕망하는 존재
  • 20분
  • 10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욕망과 무
  • 20분
  • 11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예술의 시간성
  • 21분
  • 11강 3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하이데거의 인간학: 역동적 존재론
    -지젝의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
    -나쓰메 소세끼의『마음』
    -지젝이 비판하는 '현존재'
    -지젝의 욕망과 주체
    -본능과 자아
    -욕구와 욕망의 간극
    -지젝의 존재론
    -욕망의 사회적 메커니즘의 성격
    -현상학적 입장에서 본 존재와 주체의 문제
    -존재와 무의 투쟁
    -그리스의 테크네와 하이데거의 예술가
    -수공업과 예술의 차이점
    -제작이 아닌 창작, 소모가 아닌 보존
    -칸트의 예술론: 자유, 무목적성
    -칸트와 하이데거의 차이: 역사성
  • 1교시 - ‘현전‘의 철학
  • 11분
  • 11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도구연관 속에서 드러나는 진리
  • 22분
  • 12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학문과 철학, 그리고 예술
    -하이데게에게 있어 존재와 본질
    -하이데거의 '도구'개념에 대한 재설명
    -도구연관과 경험, 진리의 세계
    -일반 서양철학과 하이데거 진리관의 차이점
    -하이데거의 관계적 욕망
    -화엄 철학과 존재의 유기적 연결
    -하이데거의 진리를 드러내는 예술
  • 1교시 - 이름부름의 의미
  • 23분
  • 12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하이데거의 ‘시 짓기‘
  • 27분
  • 13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인문학의 관점에서 보는 예술
  • 26분
  • 13강 3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하이데거와 연결고리를 가진 가다머와 리쾨르
    -하이데거의 언어관:‘기투’
    -김춘수의‘꽃’:대상의 명명
    -언어와 존재
    -현상학에서의 이름부름
    -‘시 짓기’의 세 가지 분류
    -이야기와 역사
    -이야기와 시간성
    -불변적인 진리관 비판
    -고향상실의 시대: 이해사건으로서의 사유 강조
    -하이데거와 언어표현
    -하이데거 시간 이해의 특이성:축제적 사건
    -고유한 진리사건으로서의 예술
    -하이데거, 가다머의 인문과학적 보편성의 문제점
    -가다머의 하이데거 이해: 모든 예술을 언어사건화
    -가다머의‘지평융합’
    -가다머의 예술관: 대화와 재해석
  • 1교시 - 현존재의 언어적 성격
  • 30분
  • 13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존재의 진리를 규정하는 언어
  • 23분
  • 14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하이데거의 진리이론
  • 14분
  • 14강 3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하이데거 '존재의 집'1: 언어, 현존재
    -하이데거 '존재의 집'2: 의미속, 존재의 사이에서
    -가다머의 칸트 비판
    -가다머의 예술:놀이, 상징, 축제
    -가다머에게 있어 예술작품과 전통의 관계
    -대화로서의 인문학
    -현존재: 존재의 양치기-예술가
    -현존재에서 존재로
    -「예술작품의 근원」후기: 예술이해와 존재이해
    -하이데거를 바탕으로 탄생한 가다머의 독창성
    -언어사건을 통한 철학적 해석학
    -후설의 현대철학에의 영향
    -후설, 하이데거로 이어지는 계보
    -진리의 기준 문제: 하이데거의 근원적 진리
    -투겐하트의 반박에 대한 하이데거의 변론
    -예술, 진리, 존재의 가족 유사성
  • 1교시 - 다양한 예술이해①
  • 19분
  • 14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다양한 예술이해②
  • 18분
  • 15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다양한 예술이해③
  • 22분
  • 15강 3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에리히프롬의『자유로부터의 도피』
    -하이데거와 선불교에서의 자유 개념
    -플라톤의 예술
    -아리스토텔레스적인 예술: 효용성의 관점
    -중세예술: 신 플라톤주의적 예술개념
    -르네상스시대의 예술개념: 조화와 질서
    -칸트 예술개념: 수학적 보편성의 아름다움
    -쉴러 예술개념: 미적 유희에 따른 예술의 효용성
    -쇼펜하우어의 예술개념: 천재론
    -헤겔의 예술개념: 이성중심주의적 해석
    -로젠 크란츠 예술개념: 미추와 관련된 아름다움
    -아도르노 예술개념: 세계에 대한 비판의식
    -넬슨 굿맨의 예술개념: 새로운 세계의 창조
    -리오타르의 예술개념: 낯설게 하기
    -단토의 예술개념: 일상사물의 아름다움
    -하이데거의 전시개념
서동은 (철학자, 문화비평가)
독일 뮌스턴 대학교에서 철학, 신학, 중국학을 전공하였다. 도르트문트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세종대, 감리교신학대, 안양대 등 다수의 교육기관에서 강의해 왔다. 문화비평 및 하이데거와 가다머를 주요 주제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 저서
『종교와 철학사이』(공저, 늘봄, 2013)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예술이해』(누멘, 2009)
- 역서
『시간의 개념』(마르틴 하이데거 저, 누멘, 2009)
- 논문
「하이데거의 und의 논리」(2005)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그리스 철학이해」(2006)
「가다머의 진리개념」(2007)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우수 하이데거로 가는 지름길 김*양
김형효선생님의 <하이데거와 화엄의사유>를 읽었는데 정말 10%도 이해 못했거든요. 서등은선생님 강의를 듣고나니 하이데거에게 부쩍 다가간 느낌입니다.
찬찬하고도 꼼꼼한 설명 인상적입니다. 많이 알아야 쉽게 가르친다는 것 진리네요.
아, 어쩌면 강의가 예술이었어요....
우수 강의 좋아요~ 배*림
하이데거 사상의 전반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른 철학가들과의 차이를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쉽네요.
존재와 시간을 꼭 읽어봐야겠어요. 독일어를 한국어로 해석하는 게 쉽지 않아서
책 자체가 어렵다는데 강의를 본 뒤니까 그래도 좀 낫겠지요ㅠ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서동은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수 삶으로서의 예술 문*일
삶을 묻고 이에 대해 궁구하고자 했었다. 그래서 삶은 나의 물음이었다. 그런데 하이데거의 <예술 작품의 근원>읽기라는 강의를 듣게 되었고 이내 빠져 들었다. 참으로 쉽고 평이하며 여러가지 갈래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신 서동은 선생님에게 감사드리며 이제 존재와 시간을 좀 더 깊게 읽어 봐야겠다.

좋은 강의였습니다. 추운 날이 좋은 날이시기를...
13 추천하는 하이데거 입문강의 하*원
12 예술 작품의 기원이 술술 읽힙니다.^^ 강*영
11 하이데거에 쉽게 다가갈 수 있어요. 오*영
10 알찬 강의입니다 최*희
9 강좌 구성부터 내용 참실하고 유익합니다. 오*영
8 하이데거뿐만 아니라다 서양사상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신*섭
7 괜히 그냥 들어봤는데 넘 좋네요 설*영
6 너무 만족합니다. 이*영
5 하이데거의 사상기초부터 예술철학까지 *
4 감동입니다. 오*선
3 저도 아랫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윤*원
2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심하게 강의자를 비판 아니 냉소하는 글을 보고 놀란 김*교
1 강의는 만족합니다만... 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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