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07년 | 일반화질
  • 지원사항 :
한국 근현대문학사
한국근대문학의 형성은 여전히 ‘과정’ 중에 있으며 그 안에는 해소 불가능한 모호함과 혼종성이 웅얼거리고 있다. 한국근대문학사의 탐색은 고답적인 아카데미즘도 아니고 고풍스런 문학취미도 아니다. 그것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항상 되돌아오는 근대성의 질문들에 대한 질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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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사 : 김윤식

한국 근현대문학사Ⅰ·Ⅱ 패키지 | 78,400원

한국 현대문학 10장면 방민호 | 49,000원

그늘 - 문학과 숨은 신 김응교 | 49,000원

  ‘근대’문학은 ‘국민’문학입니다. ‘민족국가’(nation-state)와 ‘국어’의 수립이 근대문학의 조건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민족-국가 수립에 실패한 상태에서 근대문학을 형성했습니다. 이런 모호한 상황은 일제말기 한국어 말살 정책에 의해 종결되고, 한국작가들은 일본어로 글쓰기를 지속했습니다. 그들의 일본어 글쓰기는 제국의 ‘국어’도 아니고 식민지의 ‘모어’도 아닌, 제3의 이중어 글쓰기였습니다. 해방이 되었다고 해서 이런 이중어의 지대가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한국근대문학의 형성은 여전히 ‘과정’ 중에 있으며 그 안에는 해소 불가능한 모호함과 혼종성이 웅얼거리고 있습니다. 한국근대문학사의 탐색은 고답적인 아카데미즘도 아니고 고풍스런 문학취미도 아닙니다. 그것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항상 되돌아오는 근대성의 질문들에 대한 질문입니다.

한국 비평계의 거목(巨木) 김윤식의 정통 문학 강좌!  


우리 문학 연구와 비평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운 "문학계의 큰 산" 김윤식. 그가 '연구공간 수유+너머'에 갔다가 간신히 살아 돌아왔다. 왜? 그 전말이 궁금하다면 다음을 클릭하시라~ '수유+너머'에서 밤늦은 줄 모르고 펼쳤던 김윤식 선생의 열정적인 강의!
아트앤스터디에서 그 뜨겁고 생생한 현장을 동영상으로 직접 만난다!



한국 문학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 근대    


100여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하고 한국 문학 연구에 평생을 천착해 살아 온 김윤식. 그는 말한다. 한국 근현대 문학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 그것은 바로 '근대'라고.   한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극복할 수 있는 근대의(자본주의적) 맹아는 언제부터 있었는가? 18세기 후반의 양안(量案, 토지대장)을 조사해보니 여기서 자본주의적 맹아가 들어 있다는 것이 발견된다. 이것이 바로 '경영형 부농'의 개념이다. 김현과 김윤식은 18세기 후반의 자본주의적 근대의 맹아를 여기서 포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문학사를 쓰게 된다. - 1강 강의노트 중 -      


이중어 공간에서의 작가들-이광수의 또 다른 일면  


한국 근대문학을 형성하고 있는 작가들의 상황은 모호함, 그 자체였다. 한국어 말살 정책에 의해 일본어로 밖에 글쓰기를 지속할 수 없었던 시대적 상황은 자국의 ‘국어’도 아닌 식민지의 ‘모어’도 아닌 제3의 글쓰기가 될 수밖에 없었고, 정의 될 수 없는 공간에 놓일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그들의 글을 어떻게 파악해야 할까?
김윤식 선생은 친일과 관계없는 순수한 소설을 썼던 작가 부류로 제1유형을 묶고 제2유형으로 이광수를 가른다. 통상적으로 이광수는 적극적 친일행위를 했던 작가로 알려져 있는데, 김윤식 선생은 그것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하나의 사실을 첨가한다. 이광수는 창씨개명한 이름과 춘원이라는 본명, 두 개의 이름으로 글을 썼다는 것이다. 춘원이라는 본명으로 쓴 글에서는 대단히 강경한 민족주의자의 일면을 드러냈다고 한다.

극과 극의 글쓰기를 했던 이광수. 자국을 갖지 못해 이중어 공간에서 글쓰기를 해야 했던 시대, 그 모호한 한 지점을 이광수가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소설은 인류사를 담아야 한다!  


문학 연구에 오랜 기간을 바친 대가의 문학관은 “소설은 인류사를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헤겔과 루카치를 인용하면서 소설이 어째서 인류사를 담아야 하며, 또 그럴 수밖에 없는가에 대해 말한다. 김윤식 선생의 근현대문학사에 대한 깊이 있는 탐색과 더불어, 그의 문학관을 ‘한 수’ 배워보는 시간! <한국 근현대문학사>를 수강해보자.    

제3강 한국근대문학의 첫 번째 공간인 암흑기 중에서
제6강 남북한 분단체제에서의 글쓰기 중에서
제11강 일제말기 한국인 학병 세대의 체험적 글쓰기론 II 중에서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1강 한국 근현대 문학의 배경 I 89분
교안다운
식민사관의 극복과 한국근대사의 특수성
1교시 -   식민사관의극복과근대 29분 1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nationstate와한국근대사의특수성 30분 1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근대라는제도와한국문학 30분 1강 3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식민사관의 극복과 근대
- 근대의 맹아
- nation state의 발생
- 자본주의의 생산양식과 제국주의
- 한국근대사의 특수성
- 일제하의 사상통제
- 한국근대학문의 출발
2강 한국 근현대문학의 배경 II 51분
교안다운
경성제대와 한국문학
1교시 -   제도로서의학교와소창의향가해석 29분 2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돈암의업적 22분 2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경성제대의 제도
- 경성제대의 제도
- 규칙으로서의 반절성
- 한국문학의 조건
- 과학으로서의 문학
3강 한국근대문학의 첫 번째 공간인 암흑기 88분
교안다운
식민지통치와 한국근대문학
1교시 -   한국근대문학의첫번째공간인암흑기 29분 3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제1유형으로서의작가들 28분 3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제1유형과제2유형 31분 3강 3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근대국가와 국어
- 식민지통치와 한국근대문학
- 조선어학회 사건
- 이중어 글쓰기 공간
- 유진오의 작품성
- 제1유형으로서의 작가들
- 동아시아의 30년대 프롤레타리아 문학과 장혁주
- 김사량의 작품들
- 제2유형으로서의 이광수
4강 이중어 공간에서의 작가들 53분
교안다운
이광수와 최재서
1교시 -   제2유형으로서의이광수 27분 4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이광수와최재서 26분 4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와세다 대학에 입학한 이광수
- 이광수의 후원자들
- 일본과 한국 문인들의 술자리
- 제 3유형으로서의 최재서
- 진실은 하나
5강 제 3,4,5,6유형으로서의 작가들 52분
교안다운
낭만주의의 극복과 다른 유형의 작가들
1교시 -   낭만주의의극복 26분 5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제3,4,5,6유형으로서의작가들 26분 5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영문학자로서의 최재서
- 학문에 대한 엄격성
- 김은국의 『순교자』
- 제4유형으로서의 한설야
- 제5유형으로서의 이기영
- 제6유형으로서의 김종한
6강 남북한 분단체제에서의 글쓰기 60분
교안다운
남북한의 분단체제와 현실모델
1교시 -   토지개혁과남북한의분단체제 30분 6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현실의모델로서의소설 30분 6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토지개혁
- 서사시에서 소설로
- 현실과 닮은 모델로서의 소설
7강 근대와 민족문학 글쓰기론 57분
교안다운
훼손된 근대와 민족문학 글쓰기론
1교시 -   훼손된근대를드러내는소설 29분 7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민족문학글쓰기론 28분 7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신이 부재하는 근대
- 지라르의 소설 이론
- 골드만
- 사회 역사적 상상력에서 생물학적 상상력으로
- 민족문학 글쓰기론
- 나라를 만들기 위한 모델들
8강 김동리와 민족문학론 49분
교안다운
김동리와 민족문학론
1교시 -   김동리와민족문학론 23분 8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민족문학론과김동리 26분 8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순수 참여 논쟁과 민족문학론
- 구경적(究竟的) 세계의 형식
- 구경적 생의 형식으로서의 김동리의 소설
- 국가가 없는 공간에서의 민족문학론
9강 소설과 인류사 61분
교안다운
소설과 인류사
1교시 -   인간의나아갈길과인류사 31분 9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인류사과함께가는소설 30분 9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소설과 인류사
- 황홀경을 꿈꾸는 인류
-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 헤겔의 시선에서 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 인류사와 함께 가는 소설
10강 일제말기 한국인 학병 세대의 체험적 글쓰기론 I 62분
교안다운
큰틀속에서 사유하기와 체험적 글쓰기
1교시 -   큰틀속에서사유하기 31분 10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학병과체험적글쓰기 31분 10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큰 틀 속에서의 개별민족
- 야나기에 대한 변호
- 학병들의 체험적 글쓰기
- 체험적 글쓰기
- 해방 후 귀국하는 임시정부
11강 일제말기 한국인 학병 세대의 체험적 글쓰기론 II 80분
교안다운
체험적 글쓰기론과 학병으로서의 글쓰기
1교시 -   체험적글쓰기와이병주 30분 11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체험적글쓰기와이가형 28분 11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전면적진실과학병으로서의글쓰기 22분 11강 3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소설 알렉산드리아』
- 관부연락선』
- 인민전선사상
- 이가형의 『버마전선패전기』와『분노의 강』
- 시적 진실과 산문적 진실
- 학병으로서의 글쓰기
- 오디세우스의 진실
- 전면적 진실의 배제
김윤식 (문학평론가, 서울대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사와 문학이론 연구, 작가론, 작품론을 위시한 실제 비평, 예술론, 에세이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거대한 학문적, 문학적 성과를 이룩한 독보적인 문학사가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이루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문학 관력 서적을 출간하였으며, 한국문학작가상(1987), 제1회 대한민국문학상(1987), 제1회 김환태문학평론상(1989), 제2회 팔봉비평문학상(1991), 제3회 평운문학상(1993), 제11회 요산문학상(1994), 황조근정훈장(2001), 제10회 대산문학상(2002), 제7회 만해상(2003), 제20회 수당상 인문사회부문(2011년)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일본 도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1975년부터 2001년 정년퇴직할 때까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교환교수(1978년)와 일본 도쿄대학교 비교문학연구소 외국인 연구원(1980년),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1987년)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명지대 석좌교수로 있으면서, 여전히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 저서
『내가 읽고 쓴 글의 갈피들』(푸른사상, 2014)
『문학사의 라이벌 의식』(그린비, 2013)
『내가 읽는 우리 소설』(강, 2013)
『혼신의 글쓰기, 혼신의 글읽기』(강, 2011)
『한국문학, 연꽃의 길』(서정시학, 2011)
『이상의 글쓰기론』(역락, 2010)
『다국적 시대의 우리 소설 읽기』(문학동네, 2010)
『엉거주춤한 문학의 표정』(솔출판사, 2010)
『박경리와 토지』(강, 2009)
『내가 살아온 한국 근대문학사』(문학과지성사, 2009)
『그들의 문학과 생애, 임화』(한길사, 2008)
『현장에서 읽는 우리 소설』(강, 2007)
『비평가의 사계』(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해방공간 한국 작가의 민족문학 글쓰기론』(서울대학교출판부, 2006)
『비도 눈도 내리지 않는 시나가와역』(솔출판사, 2005)
『내가 읽고 만난 파리』(현대문학, 2004)
『샹그리라를 찾아서』(강, 2003)
『내 스무살을 울린 책』(작가정신, 2002)
『우리 소설과의 대화』(문학동네, 2001)
『한국소설사』(문학동네, 2000)
『청춘의 감각 조국의 사상』(솔출판사, 1999)
『이상문학 텍스트 연구』(서울대학교출판부, 1998)
『김윤식의 소설 현장비평』(문학과지성사, 1997)
『글쓰기의 모순에 빠진 작가에게』(1996)
『김윤식 선집』(전6권)(솔출판사, 1996)
『한국문학사』(공저, 민음사, 1996)
『김윤식의 소설읽기』(열림원, 1995)
『한국근대문학사상연구1•2』(1984, 1994)
『환각을 찾아서』(세계사, 1992)
『임화 연구』(문학과사상사, 1989)
『이상(李箱) 연구』(문학과사상사, 1987)
『염상섭 연구』(서울대학교출판부, 1987)
『이광수와 그의 시대』(전3권)(솔출판사, 1986)
『한국근대문학사상사』(한길사, 1984)
『한국근대문예비평사연구』(일지사, 1976)
- 역서
『국화와 칼』(루스 베네딕트 저, 을유문화사, 2008)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우수 생생한 한국문학사 우*경
글로만 읽는 문학사와는 다른 또다른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그 시대가 지나가 책으로 사고하고 느꼈던 젊은 교수님들과 달리 실제 한국문학과 숨쉬면서 그 시대를 살았던 김윤식 교수님의 역사적 체험과 공부의 내공을 느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수 안 들었으면 큰일 날 뻔 했네! 전*희
노교수님의 강의에는 아주 특별한 것이 있었다.
요절복통하며 웃다가도 문득 깨달음을 얻는 즐거움.
노련하게 강단을 오가며 펼치는 놀라운 세계에 나는 순식간에 깊숙이 빠져들었다. 신청만 해놓고 일이 밀려 듣지 못하다가 뒤늦게 벼락치기로 한꺼번에 들었는데, 최고의 강의였다. 문학사의 맥을 짚어가는 것과 방대한 관련 지식, 그리고 학문을 하는 삶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의 정수는 맛있었다.
달고, 시고, 한마디로 새콤달콤한 맛이랄까.
직접 맛보지 않으면 표현하기조차 어려운 오묘한 진리를 맛볼 기회를 갖기를 -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
혼자 듣기는 너무 아까워!!!
16 근대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를 고찰하게 됨 류*희
15 인간 한국근대문학 대사전... 김*현
14 강의는 good, 강의록은.... 허*행
13 역시 김윤식선생님. 유*주
12 재미있고 즐거워요 김*경
11 감사합니다 정*미
10 강의 구분 기준? 남*석
9 정말 괜찮은 강의!! 하지만..ㅠㅠ 김*영
8 고맙습니다. 이*선
7 한국 문학의 산증인!! 권*수
6 정말 좋았습니다. 김*라
5 강의록에 대해서 이*금
4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자
3 설레네요. 이*연
2 관리자입니다. 관*자
1 5강 1교시가 4강 2교시로 잘못 올라와 있습니다.고쳐주세요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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