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10년 | 일반화질
  • 지원사항 :
영화, 본다는 것에 대하여
평론가 김영진과 함께하는 본 강좌는 영화 미학의 기초뿐 아니라 CUT의 쓰임에 따른 미장센의 효과, 편집으로 만들어내는 또 다른 영화미학, 장르의 생성과 영화의 저항을 통해 전반적인 영화 철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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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6강  |  12교시  |   11시간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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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 강사 : 김영진

영화전문잡지 「씨네21」, 「필름2.0」의 기자/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영화팬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아온 평론가 김영진과 함께 하는 영화비평 수업. 기본적인 영화 이론을 바탕으로, 화려한 영상과 이야기 뒤에 담겨있는 순수한 영화 미학을 파헤쳐본다.
영상의 기본단위 SHOT과 CUT의 구성, CUT의 연속이 만들어내는 화면 구도의 효과를 살펴보면서 영화 미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CUT의 쓰임에 따른 미장센의 효과, 편집으로 만들어내는 또 다른 영화미학, 장르의 생성과 영화의 저항을 통해 전반적인 영화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다.


평론가들의 전문적인 분석과 평점은 더 이상 권위 있는 정답이 아니다. 대중은 저마다 자신의 견해를 주장하며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그렇다면 영화에 대한 절대적 평가는 없는 것인가? 엄밀히 말해 영화에 절대적 점수를 부여할 수는 없다. 감독의 의도나 영상의 완벽함을 떠나 영화는 그 자체로 관객에게 다가가 재창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영화에 대한 직관적 평가만이 드러난 1차적 재창조이다. 다음으로 평론가의 2차적 재창조가 발생한다.

평론가는 영화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며 절대적 평가를 내린다. 영화 기반에 깔려 있는 철학과 미학을 읽어내는 것은 물론, 역사와 현 사회를 바탕으로 유효한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를 분리한다. 이로써 영화를 비롯한 문화의 진보를 이루고 문화적 진실을 꿰뚫을 수 있는 대중의 문화의식 또한 발전시키는 것이다.



 

한때 영화 보기를 잠자는 것만큼이나 좋아한다고 믿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평론가가 된 이후의 나에게는 영화를 사랑하는 태도보다 평론이라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가 필요했다. 괴롭지만 그 두 가지 태도가 늘 평화롭게 공존했던 것은 아니다. 결국 영화에 관한 사랑도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놓고 토론하는 가운데 표현되는 것이다. 나는 영화를 사랑하지만 세상의 모든 영화를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어떤 영화를 좋아했다면 그 좋아하는 감정이 영속될 것인지 확신할 수도 없다. 그러니 영화가 좋고 나쁘다고 말할 때 흥분하지 않기 위해 나 자신과 영화 사이에 어떻게 거리를 두지 않을 수 있겠는가.
- 김영진,『평론가 매혈기』 '평론가의 각오' 중에서  

프랑소와 트뤼포 감독은 영화를 사랑하는 3단계를 언급했다. 첫 단계는 같은 영화를 두 번 이상 보기 시작하는 것, 두 번째 단계는 영화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하는 것, 세 번째 단계는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는 것. 이러한 점에서 평론가는 영화를 사랑하는 두 번째 단계를 공식적으로 행하고 있다.

씨네필로 시작하여 영화에 대한 사랑을 글로 풀어내고, 이로써 영화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하는 작업을 반복하는 평론가의 순수한 열정! 평론가 지망생 뿐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영화를 보는 날카로운 시선을 길러주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더욱 확신시켜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1강 연속성의 환상 중에서
제3강 움직임의 심리학 중에서
제5강 장르적 페티시즘과 윤리 중에서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1강 연속성의 환상 107분
교안다운
<대부>를 통해 보는 쇼트/역쇼트의 구성이 영화에 반영되는 법
1교시 -   SHOT/REVERSE SHOT의 동일화 기제 52분 1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매치 컷의 범례들과 HOOK의 쓰임새 55분 1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쇼트와 역쇼트
-영화 《대부》
-봉합효과
-시점의 이동
2강 이접성의 변증법 114분
교안다운
<전함 포템킨>에 나타나는 몽타주 기법과 점프 컷
1교시 -   JUMP CUT과 제3의 의미 55분 2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CINEMATIC SHOCK의 전복성 59분 2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에이젠스테인의 몽타주 이론
-몽타주의 방법들
-에이젠스테인 영화의 현대성
3강 움직임의 심리학 119분
교안다운
고다르의 롱테이크 미학과 60년대 프랑스에서 일어난 영화 혁명
1교시 -   주관성과 객관성의 충돌 56분 3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카메라 안무의 대가들 63분 3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수평트랙킹
-장 뤽 고다르
-반 부르주아 카메라 스타일
4강 화면구도의 시학 127분
교안다운
프레임-구도-쇼트-앵글: 공간의 구성, 미장센(mise-en-scene)
1교시 -   소실점과 STAGING 53분 4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미장센의 리얼리즘 74분 4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미장센
-영화적 공간
-촬영 방식
-효과
5강 장르적 페티시즘과 윤리 125분
교안다운
앙드레 바쟁, 영화의 장르를 이야기하다
1교시 -   장르의 기대지평과 작가의 긴장 58분 5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위반과 순응의 순환 67분 5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할리우드
-스튜디오 시스템
-장르란 무엇인가
-장르별 영화 예시
6강 작가와 스타 122분
교안다운
연극의 스타와 영화의 스타, 한국영화 전성기의 두 배우-설경구와 최민식
1교시 -   감독과 배우의 페르소나 55분 6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한국영화에서의 작가와 스타 67분 6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연극과 영화 그리고 스타
-클린트 이스트우드
-설경구와 최민식
-영화 속의 스타
김영진 (영화평론가, 명지대 교수)
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과에서 영화 이론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석사를 마칠 무렵인 1992년 영화평론을 시작하여, 1995년 영화주간지 「씨네21」 창간 때부터 기자로 일했으며, 2000년부터는 「필름2.0」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명지대 영화뮤지컬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저서
『이장호 vs 배창호』(한국영상자료원, 2008)
『평론가 매혈기』(마음산책, 2007)
『로베르 브레송』(시네마테크부산, 2004)
『영화가 욕망하는 것들』(책세상, 2001)
『할리우드의 꿈』(야간비행, 1997)
『미지의 명감독』(한겨레출판, 1997)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우수 영화계의 소녀시대 김*현
-라는 별명을 갖고 계시다던데.

한국영상자료원 겨울방학 강의 때도 들었지만,
강의 정말 재미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영화 보는 게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더 잘 보게 도와주는 좋은 안내인.
책도 비평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우수 영화, 보고 또 보기를 위하여 김*희
저도 영화는 스토리 위주로 한번만 보는 것으로 알았는데, 강사님 말씀대로 좋은 영화는 스토리 외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을 안 것만으로도 큰 소득이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이론적으로 풀어내는 강의가 아니라 강사님이 영화를 보는 방식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면서 전달하는 강의라서 강사와 수강생 모두 무척 자유롭고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이 아닌 공간이었더라면 촬영 뒷얘기도 많이 듣고 강사님도 좀더 자유롭게 썰을 푸실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강의 내내 주관적인 영화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수강생과 소통하고 교감하려는 강사님의 태도도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덕분에 영화를 보는 눈이 아주 조금은 깊고 넓어진 것 같습니다.
영화만큼 다양한 각도로 감상을 할 수 있는 예술도 없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깊이 더 넓게 이해하려고만 하면 더 심도 있는 감상을 할 수 있을텐데요.
김영진 선생님 강의. 유머와 위트가 흘러 넘치죠. 앞으로도 영화감상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강좌들을 개설하도록 하겠습니다. ^^ artboy (11.11.1)
우수 제가 영화 초보자라서 그런지. 오*영
저는 영화를 서사구조나, 분위기에만 집착했는데, 영화화면을 보는 방법을 배운거 같아 즐거운 강의였습니다. 너무 철학적인 면에서 영화를 해석하려고만 했는데, 기술적인 부분으로 함축하여 표현해내는 면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영화학 강의에 가장 어울리는 강의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단지 선생님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그런지 후반부 강의는 조금 힘이 딸리는 듯^^ 건강하세요... ^^
8 영화 형식을 공부한다면, 진*호
7 김영진씨 좋아하는데요 한*
6 감상 방법에 곡 필요한 것, 그러나 박*회
5 영화를 사랑하게끔 만드는 강의 *
4 좋은 강의입니다. *
3 강의속도를 높이면... 오*복
2 기대하고 있어요~ 이*우
1 영화 초급자를 위한.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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