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젝과 그 적들
현대의 사유를 이끌어온 핵심적 철학자들과 그들의 사유에 맞서는 지젝, 이들의 거침없는 논쟁의 장이 열렸다!
수강료 : 39,000원 (적립5% : 최대1,950 원)
강사 : 마상룡
구성 : 총 4강
교재 : 강의록 제공
수강 기간 : 6개월
지원사항 :
제작년도 : 2015년 ( 고화질 )
총 2명 참여
 
강*승 님
전*우 님
오늘날 가장 위험한 철학자라 불리는 슬라보예 지젝이 현대 철학자들(들뢰즈, 푸코, 레비나스, 하이데거)과 논쟁하는 쟁점에 대해 알아본다. 철학의 대가들이 포착했던 시대적 문제점과 개념들을 파악하며, 이에 지젝이 제기했던 그들의 사유의 한계와 그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펼쳤던 비판적 논의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


지젝의 철학적 논쟁, 한눈에 파악하기


지젝은 그동안 ‘헤겔-라캉-마르크스’ 사상과 철학의 고갱이를 독창적으로 재구성하여 온갖 분야의 첨예한 쟁점에 종횡무진 개입해왔다. 특히 현대 철학자들과 논쟁을 벌이며 자신의 철학적 관점과 방법론을 전개해왔는데, 이 수업에서는 지젝이 지적했던 철학자들의 사유의 의의와 한계를 평가해보고, 그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제기했던 지젝의 철학적 논쟁을 정리할 것이다.


철학적 논쟁은 삶과 사회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기존의 큰 패러다임을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하면서, 자신의 철학적 사유나 이론틀을 정교하게 다듬어나가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주류나 비주류 사유들의 무비판적인 수용이나 냉소적 거부, 기존의 대안적 사유들의 한계 등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지젝과 함께 치열한 논쟁의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서로 대립하고 충돌하는 지점에 이르고, 그것의 가능성과 한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로 간의 열띤 논쟁을 통해 상호 보완적 대화나 양립 불가능한 대립과 투쟁을 하기도 할 것이다.


이 강좌는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두루 살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지젝의 날카로운 문제 제기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사상가의 이론을 익히는 것을 넘어서서, 직접 사유하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하나의 쟁점을 둘러싼 분과 학문들의 여러 관점과 방법론을 교차하며 두루 배우고, 창조적인 융합과 통섭을 가능케 하는 유연한 사고를 연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저마다 자기 삶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재구성해 나가는 계기로 삼을 수 있기를.


아울러 지젝의 철학을 ‘지금-여기’ 현대 사회의 핵심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한 사유의 장치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자!

제1강 들뢰즈 vs 지젝 중에서
제2강 푸코 vs 지젝 중에서
제4강 하이데거 vs 지젝 중에서
슬라보예 지젝, 『까다로운 주체』, 이성민 옮김, 도서출판b, 2005.
슬라보예 지젝, 『시차적 관점』, 김서영 옮김, 마티, 2009.
슬라보예 지젝, 에릭 L. 샌트너, 케네스 레이너드, 『이웃』, 정혁현 옮김, 2010.
슬라보예 지젝, 『헤겔레스토랑』, 조형준 옮김, 새물결, 2013.
질 들뢰즈, 『차이와 반복』, 김상환 옮김, 민음사, 2004
질 들뢰즈, 『의미의 논리』, 이정우 옮김, 한길사, 1999
질 들뢰즈, 펠릭스 가타리, 『천 개의 고원-자본주의와 분열증2』, 김재인 옮김, 새물결, 2001
미셀 푸코, 『성의 역사-자기에의 배려』, 이영목 옮김, 2004
미셸 푸코, 『지식의 고고학』, 이정우 옮김, 민음사, 2000
에마뉘엘 레비나스, 『존재에서 존재자로』, 서동욱 옮김, 2003
에마뉘엘 레비나스, 『존재와 다르게-본질의 저편』, 김연숙 옮김, 인간사랑, 2010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이기상 옮김, 까치글방,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