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강좌] 키워드로 읽는 벤야민-아우라
벤야민의 프리즘으로 현대 사회를 읽는다. 벤야민의 그 어렵다는 '아우라' 개념! 이번 기회에 '아우라'에 대한 8가지 이해를 통해 벤야민을 정복해보자.
수강료 : 56,000원 (적립5% : 최대2,800 원)
강사 : 진중권 외
구성 : 총 8강
교재 : 강의록 제공
수강 기간 : 6개월
지원사항 :
총 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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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강좌는 아트앤스터디의 강좌들에서 해당 주제에 맞게 새롭게 재편성한 묶음강의입니다. 상세 커리큘럼을 확인해주세요.



이 강의는 벤야민에 대해서는 내로라 하는 국내 연구진, 교수진들의 강의로 꾸려보았다. 단순히 벤야민의 아우라 개념을 배우고 익히는 데서 벗어나 그 개념의 탄생 배경에서부터 오해와 진실까지, 아우라 개념을 재정비하게 된다. 물론 이 과정은 벤야민의 아우라논의에 대한 비판과 성찰까지도 포함하는 대장정이 될 것이다.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 없고 저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가 들어있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장석주 시 <대추 한알>에서) 벤야민을 저절로 알 수 있는 길은 없다. 이번 강의는 한 개 벼락이 되어 벤야민의 사상을 이해하는 지적 여정에 든든한 배경이 될 것이다.


벤야민의 아우라

 

난해하기로 유명한 벤야민(Walter Benjamin)의 아우라’  개념. 아트앤스터디에서 야심차게, 일명 아우라, 끝까지 간다프로그램을 짜 보았다. 이번 기회에 우리에게 절망만 안겨주었던 벤야민을 확실하게 잡아보자.

    



각 강의 주제


1강에서는 도입부로서 이미지 혁명시대(사진의 탄생)에 아우라는 어떤 의미를 갖는지 고찰해본다.


2강에서는 본격적으로 벤야민의 아우라개념에 접근한다. 벤야민은 기술복제의 '아우라 파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아우라의 붕괴는 원작뿐 아니라 인간의 지각에도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 아우라 파괴 현상은 현대적 지각의 한 특성이라 할 수 있다.


3강에서는 사진비평가(이면서 사진학과 교수)의 생생한 목소리로 벤야민의 사진론과 아우라 개념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한 발짝 다가가 본다.


4강과 5강은 초창기 사진에서 아우라의 흔적을 찾았던 벤야민의 사유를 따라가 본다. 초창기 사진에는 멜랑콜리와, 죽음 그리고 또 다른 의미의 아우라가 살아 있다.


6강에서 벤야민은 으젠느 앗제(Eugene Atget)의 사진에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을 포착해냄으로써 감각을 일깨우는 혁명성을 본다.


7강에서는 벤야민과 루카치의 세기의 대결을 지켜볼 수 있다. 루카치가 상품 사회의 사물화 효과를 자세히 분석하면서도 리얼리즘의 승리에 대한 미학적 전망을 밀고 나갔다면 벤야민은 예술 작품의 기술적 복제가 점점 더 강도를 더해 가면서 관철되는 예술 현실(사진, 영화)을 고찰하면서 그 복제가 아무리 (리얼리즘적으로)완벽하다고 해도 거기에는 시간과 공간에서 예술 작품이 갖는 유일무이한 일회적 현존성(Aura)이 결여되어 있다고 본다.


8강에서는 벤야민의 아우라 개념에 대한 비판과 성찰의 목소리들을 국내외 논문, 자료들을 통해 비교 고찰해본다.

 

 


벤야민의 난해한 아우라개념을 사진, 영화 같은 매체 이론을 통해서 이해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문학에 대한 벤야민의 관심까지 아울러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사진이나 영화, 문학 비평에 나타난 아우라의 개념을 살펴봄으로써 문자로 읽는 아우라가 아니라 실제 비평 속의 아우라 개념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제1강 벤야민의 미디어 이론 Ⅰ 중에서
제5강 벤야민과 사진 중에서
제8강 아우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