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강좌]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한 자만이 유한한 삶의 의미를 탐색할 수 있다. 죽음은 무엇이며 삶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다양한 인문학적 성찰을 아트앤스터디 대표 강사 6인의 목소리로 들어보자.
수강료 : 56,000원 (적립5% : 최대2,800 원)
강사 : 채운 외
구성 : 총 8강
교재 : 강의록 제공
수강 기간 : 6개월
지원사항 :
제작년도 : 2014년 ( 고화질 )
총 2명 참여
 
김*아 님

※ 본 강좌는 아트앤스터디의 강좌들에서 해당 주제에 맞게 새롭게 재편성한 묶음강의입니다. 상세 커리큘럼을 확인해주세요.

 

"날마다 죽고 날마다 다시 태어나시오." - 니코스 카잔차키스, 1929

"모든 것은 죽음과 함께 끝이 나는가? 상상할 수 있는 사후 세계란 있는 것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무엇이 되는가? 우리가 삶이라 부르는 덧없는 환영의 이면에는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는가? 맥박이 멈추는 순간 우리는 기쁨으로 가득 찰까 아니면 수심에 가득 찰까? 끝없는 어둠이 시작될까 아니면 영원한 빛이 시작될까?" - 모리스 메테를링크 <시간을 헤아리며>, 1907

많은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숙고한 '죽음'이라는 주제!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한 자만이 유한한 삶의 의미를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죽음은 무엇이며 삶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다양한 인문학적 성찰을 아트앤스터디 대표 강사 6인의 목소리로 들어보자.


'죽음'의 문제는 곧 '삶'의 문제다!

"근현대라고 하는 이 시공간은 가장 죽음에 대해 공포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으면서), 가장 죽음을 우리의 삶의 바깥으로 추방해버린 시대라고 생각해요. …우리 시대에 '죽음'을 대하는 태도는 딱 두 가지뿐인 것 같아요. 없는 척 하거나 필요이상으로 공포스러워 하거나. 여기에는 오로지 두 가지 해결책만이 있죠. 보험을 많이 들거나, 종교를 가지거나. 결국 우리는 죽음을 통해서 이 삶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 다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죽어서까지 이 생을 계속 누리고 싶어하는 것이죠, 그런데 과연, 죽음 이후를 생각하면서 종교에 의탁하거나 열심히 보험을 드는 것이 죽음에 대한 우리의 공포를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죽음의 순간 앞에서 우리가 의연한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해줄까요? 죽음 앞에서 인간은 너무 초라해지고, 한없이 작아지죠.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우리는 삶에서 그 문제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 나이든 사람들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는 것, 전 그것은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은 어떤 면에서든 필연적으로 죽음에 대한 문제를 통과해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채운, 1강. 너의 죽음을 기억하라! - 죽음과 근대성 中


아트앤스터디 대표 강사 6인의 목소리를 한자리에!

강신주, 김진영, 채운, 김동규, 장영란, 장건익. '죽음'에 대해 치열하게 논의한 아트앤스터디 강사 6인의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철학뿐만 아니라 문학, 미학, 그리스 신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죽음'에 관해 나눈 이야기들을 묶은 이 강좌는 단순한 '죽음'에 대한 논의를 넘어,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File:Domenico Morelli - El angel de la muerte.jpg


지금이 바로, '죽음'을 생각할 시간!


"죽음을 그렇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충만하지 않은 삶을 두려워하십시오." 

- 베르톨트 브레히트, 1956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삶'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일 것이다. 브레히트의 말처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충만한 삶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다면, 지금이 바로 '죽음'을 눈앞의 문제로 바라봐야 하는 때가 아닐까! 지금 바로, 아트앤스터디가 엄선한 강의들을 통해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자.


제1강 [채운] 너의 죽음을 기억하라! -죽음과 근대성 중에서
제2강 [강신주] 죽음의 본능 - 쾌락 원리를 넘어서 중에서
제5강 [김동규] 하이데거의 죽음론 - 죽음을 향한 자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