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09년 | 일반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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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천 개의 고원』
: 주요 개념으로 보기
이 강좌에서는『천 개의 고원』에 등장하는 주요 개념들, 리좀, 탈영토화, 탈코드화, 기호 체제, 기관 없는 신체, 미시정치학, 되기, 리토르넬로, 전쟁기계 등을 중심으로 욕망의 다양한 배치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낡은 사유의 이미지를 뛰어넘는 새로운 삶과 사유, 혁명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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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4강  |  45교시  |   15시간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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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 강사 : 박정수 외
이 강좌에서는『천 개의 고원』에 등장하는 주요 개념들, 리좀, 탈영토화, 탈코드화, 기호 체제, 기관 없는 신체, 미시정치학, 되기, 리토르넬로, 전쟁기계 등을 중심으로 욕망의 다양한 배치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낡은 사유의 이미지를 뛰어넘는 새로운 삶과 사유, 혁명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천 개의 고원』, 천 개의 면을 가진 보석


『천 개의 고원』은 천 개의 면을 가진 보석이다. 이처럼 풍요롭고 흥미롭고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책은 드물다. 누구든 이 책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면을 찾아 즐길 수 있다. 책을 여는 순간 독자는 이런 조언을 만난다.

이 책은 장이 아니라 ‘고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결론을 제외하고 각 고원들은 어느 정도 독립적으로 읽을 수 있다.”

그러니까 여느 철학 서적과는 달리 이 책은 순서를 지키지 않고 읽어도 되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 책 『천 개의 고원』은 '자본주의와 분열증' 시리즈의 속편이자 완결편으로 『안티 오이디푸스』와 쌍을 이루는 저작이다. 들뢰즈와 그의 사상적 동지인 가타리는 자본주의라는 '엄청난' 기계를 욕망의 원리로 읽어냈던 『안티 오이디푸스』의 물음을 이 책에서 좀 더 확장하고 구체화시킨다.

특히 『안티-오이디푸스』가 아직도 '안티', 즉 반(反)의 '부정적 비판'의 위치에 머물러 있다면 생물학과 지질학부터 시작해 인류학과 고고학의 최신 연구 성과까지 인간의 지식과 경험을 새롭게 '긍정적으로 종합'하고 있는 이 책은 지난 20세기의 인문학의 온갖 모험이 서로 소통하고 접속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유하는 방법에 대한 사유


『천 개의 고원』은 철학이나 인문학 하면 언뜻 떠올리기 쉬운 방법론이나 이데올로기 비판 또는 어떤 이론을 구축하는 것을 겨냥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저자들의 말에 따르면 이 책은 우리의 모든 사유의 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사유하는 방법에 대한 사유를 겨냥하고 있다.

즉 방법을 정교하게 구축하는 대신 그러한 방법론이 어떤 근거에 기반하고 있는지를 질문하며, 이념의 논리를 찾거나 이를 비판하는 대신 그러한 이념이 어떤 근거에서 발생하는지를 고고학적으로 탐사하는 것.

이처럼 전부 15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마다 음악, 미술, 국가론, 문학론, 정신분석비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저자들은 일관되게 새로운 사유의 길을 여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질 들뢰즈(Gii Deleuze, 1925~1995)

생성과 긍정을 실천의 존재론으로써 해석한 프랑스 철학자. 영화광이었으며, 아파트에서 투신자살 했다. 『니체와 철학』,『스피노자와 표현의 문제』,『차이와 반복』,『의미의 논리』,『프란시스 베이컨:감각의 논리』,『영화1:운동-이미지』,『영화2:시간-이미지』,『주름:라이프니츠와 바로크』등을 썼다.

미셸 푸코는 질 들뢰즈를 '프랑스의 유일한 철학 정신'이고, '언젠가 20세기는 들뢰즈의 시대로 기억될 것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질 들뢰즈 철학과 사상의 깊고 방대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래를 창조하고자 했던 철학자적인 열정은 그를 프랑스 철학을 넘어 현대 철학의 최고봉의 위치에 올려놓았다. 그 자신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다음과 같은 구절은 철학자 들뢰즈의 삶과 사고의 편린을 보여준다.

"여행을 거의 하지 않았고, 공산당에 가입한 적도 없고, 현상학자인 적도 하이데거주의자였던 적도 없으며, 맑스를 포기하거나 68년 5월을 저버린 적도 없다" (문학 월간지 <마가진 리테레르> 1988년 9월호).


        

질 들뢰즈                                                                           펠릭스 가타리


펠릭스 가타리(Felix Guattari, 1930 - 1992)

​정신분석의 이데올로기적 기능을 감지하고 구조주의에 대한 비판적 사유를 펼쳤다. 1969년 이래 들뢰즈와 공동 작업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천 개의 고원』 외에도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들뢰즈와 함께 썼다.


이 강좌는 '자본주의와 분열증' 시리즈의 속편이자 완결편으로 『안티 오이디푸스』와 쌍을 이루는 저작 『천 개의 고원』을 변성찬, 이수영, 조원광, 박정수, 손기태, 이 다섯 분의 선생님이 함께 해석해나가는 강좌이다.


참고 도서: 『천 개의 고원』(김재인 옮김, 새물결)

 
제1강 [변성찬] 리좀과 내재성 중에서
제4강 [이수영] 도덕의 지질학 (2) - 추상기계 중에서
제7강 [손기태] 기관 없는 신체 중에서
- 참고문헌
『천 개의 고원』
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 김재인 옮김, 새물결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1강 [변성찬] 리좀과 내재성 76분
교안다운
『천 개 의고원』 리좀과 내재성
1교시 -   들뢰즈/가타리의『천 개의 고원』 20분 1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리좀, 내재성, 다양체 20분 1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리좀과 내재성 17분 1강 3교시 강의보기
4교시 -   들뢰즈와 개념 19분 1강 4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강의 개요
-『천 개의 고원』의 의의
-들뢰즈와 가타리의 만남
-진화론의 변화
-리좀
-분열된 주체
-인간-형식
-뉴런의 리좀적 작동 방식
-들뢰즈의 무리수적 절단
-자기 복제의 역설
-들뢰즈 개념의 ‘개간’
-환상과 환각
2강 [변성찬] 리좀의 여섯 가지 원리 61분
교안다운
리좀의 여섯 가지 원리와 들뢰즈의 윤리학
3강 [이수영] 도덕의 지질학 (1) - 지층과 분절 93분
교안다운
지층의 세 가지 분류와 이종형성적
4강 [이수영] 도덕의 지질학 (2) - 추상기계 50분
교안다운
고른 판의 양상과 이중 분절
5강 [박정수] 기호의 감옥에서 탈출하기 85분
교안다운
화폐의 언어적 속성과 다양한 표현체
6강 [박정수]주체의 감옥에서 탈출하기 56분
교안다운
레닌적 언표와 탈-기표 연쇄적 주체화
7강 [손기태] 기관 없는 신체 61분
교안다운
기관 없는 신체-욕망의 내재성의 장
8강 [손기태] 어떻게 기관 없는 신체를 만들 수 있을까 31분
교안다운
일관성의 구도 및 추상기계
9강 [조원광] 통제의 미시정치학 55분
교안다운
선분성의 형태와 특징 및 유형
10강 [조원광] 흐름의 발생과 통제 84분
교안다운
흐름의 관계와 역동성 그리고 통제
11강 [박정수] 인간과 자본의 지층에서의 탈영토화 59분
교안다운
지층에서의 탈영토화 및 결연과 진화
12강 [박정수] ‘-되기’와 신체성 73분
교안다운
리비도적 신체의 이해
13강 [변성찬] 전쟁기계와 국가 73분
교안다운
들뢰즈 및 가타리의『천 개의 고원』
14강 [변성찬] 새로운 혁명의 지도 그리기 52분
교안다운
자본주의와 공리계
변성찬 (영화평론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제7회 <씨네21> 영화평론상 당선 후 영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영화 관련 강좌 및 세미나 운영하면서 철학과 영화, 자연과학(생물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 저서
『우리 시대의 美를 논한다』(공저)


손기태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

- 저서
<이것은 애니메이션이 아니다>(공저)

이수영 ('연구공간 수유+너머'활동)
서울대학교 국문과 대학졸업 및 동대학원에서 '푸코와 한국 근대 문학의 병리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
대학 강의 출강. 현재 '연구공간 수유+너머'활동
- 저서
『모더니티의 지층들』(공저)


조원광 (수유+너머 연구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후기 푸코의 국가론 연구: 통치성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니체, 들뢰즈, 스피노자, 그리고 마르크스와 푸코의 시각으로 노동문제를 분석하는 작업을 계속해 왔다. 현재 학문자율 연구공동체 <수유+너머> 연구원이다.
- 저서
『대학생이 된 당신을 위하여』(공저, 학이시습, 2010)
『맑스주의와 정치』(공저, 문화과학사, 2009)
『전지구적 자본주의와 한국사회』(공저, 그린비, 2008)
『문화정치학 영토들』(공저, 그린비, 2007)
『모더니티의 지층들:현대사회론 강의』(공저, 그린비, 2007)

- 역서
『How to read 마르크스』(피터 오스본 저, 공역, 웅진지식하우스, 2007)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우수 입문자보다는 나*희
어느 정도 개념을 파악한 뒤 듣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여러 강의자가 나와서 개념들을 설명해 주어서 저는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소 산만하게 느낄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공되는 강의록도 알찼고 저는 괜찮았네요.
우수 들뢰즈의 철학 속으로... 박*락
아;; 정말 이 사람의 철학 세게는 도대체 어디이고 무엇인지 갈피를못잡겠네요~~수업을 들어도 사실 깊이 스스로 생각하기는 개인적으로 힘든 거같습니다. 하지만 강의록은 도움이 디네요~~ 다시 한번 복습해 봐야겠습니다. ㅠㅠ
우수 한마디로 변*영
들뢰즈 철학은 한마디로 말해서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철학과 문학, 예술과 생물, 음악, 수학, 물리학, 지질학 등의 학문을 총망라해서 생성과 욕망의 존재론적 철학을 전개해놓으니 책을 일고 강의를 들어도 그때마다 어렵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게되니 한 숨만 나올 뿐입니다.. 그래도 학문에는 왕도가 없으니 계속 공부해야 겠지요..ㅠㅠ
3 모두 이해할 수 없음을 받아드리며 읽기 서*니
2 이 강의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이*우
1 13강... 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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